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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리는 등의 고문구타로 치아가 떨어진 가오위친,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무링시(穆稜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가오위친(高玉琴)은 2014년 경찰에게 불법적인 납치를 당한 후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해 치아가 부러졌을 뿐만 아니라 기절하기도 했다. 그는 무링시 법원에 기소돼 2014년 11월 21일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 받았다.

가오위친은 2014년 5월 12일 무링시 허시향(河西鄉) 자택에서 경찰에게 납치되어 가택수색까지 당해 컴퓨터, 프린터기, VCD, 사진기, 핸드폰, 대법 서적, 시디 등 금품을 강탈당했다. 그는 허시향 파출소로 끌려가 국가보안대대 쑨야쥔(孫雅君), 궈싱궈(崔興國), 리옌춘(李豔春), 톈리량(田立亮) 등으로부터 온갖 학대와 고문을 당했는데 특히 전신을 강제로 잡아당겨늘리는 혹독한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당시 고문을 당하고 나서 걷지도 못했다. 또한 톈리양의 모진 구타로 어금니 한 대가 부러졌고 계속된 구타와 고문으로 기절하기도 했다. 허시향 파출소 부소장 쑨리쉐는 위증의 ‘증인’을 만들어내어 증거를 조작한 후 당일 저녁나절 가오위친을 무단장(牡丹江) 제2구치소로 압송 감금조치 했다.

酷刑演示:抻刑

고문 재연: 전신을 늘리는 고문(抻刑)

가오위친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류머티즘, 심장병, 저혈압, 담낭염, 편두통, 전신부종 등여러 가지 질병으로 체중이 40kg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아, 마을사람들로부터“약골인데다가 성질도 좋지 않다.”는 평을 들었었다. 그런데 1998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수련한 뒤 온갖 병이 전부 사라졌으며 성격까지 온화하게 변했을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처신하였으므로 이웃과는 화목했으며 가정생활은 행복했다. 그러나 그녀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뒤에도 단지 자신의 믿음(파룬궁)을 포기하지 않고 세인들에게 (파룬궁)진상을 똑똑히 알렸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으로부터 가택수색과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가족은 가오위친에게 베이징 변호사 왕위(王宇)와 충칭(重慶) 변호사 탕톈우(唐天昊) 등 2명의 변호사를 선임해줘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을 하도록 주선했다. 그러나 무단장 제2구치소에서는 선임된 변호사의 가오위친 면담을 거부했는데, “무링시 국가보안대대의 (변호사접견금지) 의견을 전달받았다.”며 변호사접견금지 이유를 들었다. 결국 변호사가 수차례 관계부서에 신고를 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고 나서야 겨우 접견을 허락했다.

그러나 2명의 변호사는 여러 차례 무링시 검찰원의 사건관계서류를 열람하려고 했으나 각종 이유로 거절당했는데, 무링시 검찰원 검찰장 자오진위(趙金玉)는 계속 변호사의 면담을피할 뿐만 아니라 사건관련문건의 열람조차도 저지시켰다. 그런 후 황급히 동 사건을 무링시 법원으로 넘겼다. 무링시 법원장 하오구이쥐(郝桂菊)도 법률을 무시한 채 변호사 접견을불허하고 사건관련서류의 열람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기소의견서조차 전달하지 않았다. 그렇게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변호사의 접근을 철저히 봉쇄시켜 놓고 불법적으로 재판을 개정하여 법정심리를 단행했다. 그런 불법적인 변론 방해와 불법적인 비공개 재판으로 가오위친에게 4년형을 선고한 것이다. 가오위친은 무단장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무단장 중급인민법원 주심판사는 가오위씨(高玉喜)이며 무단장시 검찰원 공소과 책임자는 웨이춘치(魏春琪)로 확인됐다.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기관원은 중공의 세뇌로 거의 대다수가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법률에 의하지 않은 채 함부로 취급하며 그들이 자의적으로 판결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지금 그들이 처리한 사건은 그들이 종신으로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들은 자신이 한 그런 행동에 종신책임을 져야 함을 전혀 모르고있는 것이다. 희망하건대 그들이 정신을 차려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돌아서기를 바란다.

(박해관련 기관과 기관원의 정보와 인적사항은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5년 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3034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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