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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랴오위안시 여성 2명, 고문으로 자백 강요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4년 11월 24일, 지린성 랴오위안(遼源)시 셴청(仙城) 공안분국 부국장 인광웨이(尹光偉)는 구역 경찰 후톄난(胡鐵男) 등을 거느리고 파룬궁수련생 쩡판위(曾凡玉)를 납치했다. 잇달아 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했는데 마침 가택 수색을 진행할 때 파룬궁수련생 차오구이룽(曹桂榮)이 쩡 씨 집으로 놀러왔다가 또 인광웨이에게 납치를 당했다.

셴청 분국에서 인광웨이가 교사한 악독한 경찰 셰더윈(謝德雲), 치위신(祁宇新), 후톄난은 2명의 착한 여성에게 혹독한 구타, 겨자기름 주입하기, 눈 속에 고춧가루 바르기 등의 고문으로 괴롭혔다. 차오구이룽의 머리는 구타로 커다란 상처가 생겨 피가 끊임없이 흘러 병원으로 가서 일곱 바늘이나 꿰맸다. 어떠한 이른바 증거가 없고 구두 자백이 없으며 서명이 없는 상황 하에서 인광웨이는 차오구이룽 가족에게 공갈 협박, 위협을 가했다. 차오구이룽 가족에게 적어도 1만 위안(약 175만원, 상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함)을 갈취해서야 보석 수속을 밟아 석방해 집에 돌려보냈다. 인광웨이는 또 주동적으로 쩡판위의 가족을 찾아 갈취하려고 했다.

2015년 1월 12일, 쩡판위의 가족과 정의로운 변호사는 셴청 분국으로 가서 사건 상황을 파악했다. 인광웨이는 변호사에게 까다롭게 굴며 “무슨 근거로 당신에게 사건 상황을 알려주어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변호사가 법률에 근거해 강력하게 주장하자 인광웨이는 단지 사건은 여전히 조사 단계에 있다며 서류를 보여주지 않았다. 변호사가 떠날 때 인광웨이는 변호사를 먼저 가도록 하고 쩡판위의 가족은 남게 했다. 그는 배후에서 변호사에 대해 욕설을 퍼부었을 뿐만 아니라 구절구절마다 여전히 쩡판위 가족의 재산을 갈취하려 했다. 무슨 그는 자신이 변호사를 전혀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다며 오직 인광웨이 자신만이변호할 수 있고 그에게는 권력이 있고 능력이 있어 쩡판위를 변호해 나오게 할 수 있다는 등을 말했다.

이곳에서 인광웨이에게 엄숙하게 경고한다. 당신은 직권을 남용해 좋은 사람을 납치하고 경찰 규정과 경찰 규율을 위반했으며,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고, 타인의 재물을 갈취하고 뇌물을 수수했다. 만약 정신을 차려 돌아서지 않는다면 멀지 않은 장래에 당신은 법률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은 하늘의 이치다. 다시는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저질러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며 자신과 가족에게 탈출구를 남겨라!

(역주: 박해 관련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3034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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