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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옌타이 파룬궁수련생 6명이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지금 알기로는 산둥(山東)성 옌타이(煙台) 라이양(萊陽) 파룬궁수련생 안리보(安利波), 뤼웨이하오(呂維浩), 황젠쥔(黃建軍)은 이미 3년 3개월이라는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고 리쑹산(李松山), 리뤼린(李錄林) 두 부자, 장바오런(張寶仁)은 불법적으로3년 판결을 당했다.

2014년 6월 25일, 이른 아침 3시 50분 쯤, 옌타이 공안국에서는 퇀왕(團旺) 파출소, 장퉁(姜曈) 파출소가 협력하여 파룬궁수련생 리쑹산, 리뤼린, 차오즈(喬芝), 황젠쥔, 천샹메이(陳香美)를 계획적으로 납치했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두 무리로 나뉜 8대 차량에 악독한 경찰들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이 루린의 집에 들이닥쳤을 때 가족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다고 한다. 리쑹산의 집으로 갔을 때 리쑹산은 마침 외출하려 했다. 퇀왕 난리촌(南李村) 리뤼린의 집에서 컴퓨터 2대, 프린터 1대, 음성 핸드폰 4개, 일반 핸드폰 2개 그리고 대량의 소모품 및 현금 1만여 위안(약 170만원)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장퉁 신좡촌(辛莊村)의 황젠쥔(黃建軍)의 집도 깡그리 강탈당했다.

파룬궁수련생 가이셴페이(蓋賢飛)의 아내 황루화(黃入化)는 가이셴페이의 정수기 상점에서 납치됐다. 가이셴페이는 때마침 일을 보러 외출했기에 납치당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CD 등 소모품을 강탈했고 아울러 가이뎬(蓋店)으로 가서 정수기 부속품을 부치는 가오젠팅(高建亭)도 함께 납치했다.

산첸뎬(山前店) 난예(南野) 지보촌(雞泊村)의 파룬궁수련생 안리보(安立波)와 그의 아내는 집에서 납치됐다. 옌타이와 라이양에는 모두 경찰차 6대가 가서 집안 물건을 대량 강탈했다. 그 중에 탁상용 컴퓨터 2대, 노트북 컴퓨터 1대, 프린터, 소모품 등이 있었다. 강탈한 물건이 너무 많았던 이유로 라이양에서 차 한대가 더 파견됐다.

파룬궁수련생 뤼웨이하오(呂維浩)는 6월 25일 오후에 납치됐고, 6월 26일 3시 반쯤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2014년 6월 25일 7시 반 쯤, 장퉁진 베이황촌(北黃村) 파룬궁수련생 장바오런(張寶仁)은 란쯔(嵐子) 시멘트 공장에서 야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위법적인 인물들에게 납치됐고 11시 반 쯤에 집안을 수색당했다.

6월 26일 오전, 가오젠팅, 황루화, 천샹메이, 차오즈, 안리보의 아내 5명은 이미 집으로 돌아왔고 황젠쥔, 안리보, 리뤼린 등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라이양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었다.

2014년 11월, 황젠쥔, 안리보, 리뤼린의 가족은 잇달아 박해를 당한 가족을 위해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했다.

2014년 12월 18일, 라이양 법원에서는 불법 재판을 열었다. 쑹진탕(宋金堂)이 첫 번째로 불법 법정심리를 당했다. 그는 진상자료를 배포한 이유로 불법 감금을 당했다. 대략 9시 쯤, 동시에 안리보, 뤼웨이하오, 황젠쥔, 장바오런(張寶仁), 리쑹산(李松山), 리뤼린(두 부자) 파룬궁수련생 6명에 대해 심리를 진행하기 시작해 12시가 넘어서 끝났다. 변호사의 변호는 이치가 있고 근거가 있었으며 파룬궁수련생도 자신을 위해 합법적인 변호를 했다. 법원에 도착한 가족은 전부 법정 안에 들어가 방청에 참가했다.

전체 재판 과정은 3시간 넘게 지속됐고 법원의 도로 입구에는 경찰이 가득 있었다.

지금 파악하기로는, 안리보, 뤼웨이하오, 황젠쥔은 불법적인 3년 3개월 형을 선고 받았고 장바오런, 리쑹산, 리뤼린(두 부자)은 3년형을 선고 받았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0/3034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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