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北京) 핑구구(平谷區) 파룬궁수련생 마잔취안(馬佔全), 자펑즈(賈鳳芝), 왕젠푸(王建福)는 민중에게 2015년 ‘길상보보(吉祥寶寶: 행운을 가져다주는 귀염둥이)’ 달력을 선사하다 1월 7일 오후에 베이징 핑구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핑구 빈허(濱河) 파출소, 위양(漁陽)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길상보보’는 밍후이왕 달력 중 하나다. 매달 각각 처음으로 만든 길상보보 그림 한 폭과 파룬궁 진상을 반영한 사진과 이야기가 있었는데, 몇 해 동안 점점 많은 민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핑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이들 3명의 집을 수색했다. 자펑즈의 집에서 달력 한 권을 강탈하고 마잔취안의 집에서 노트북 컴퓨터 한 대, 탁상용 컴퓨터 한 대와 프린터 등 여러 개의 물품을 강탈했는데 거의 1만 위안 가치에 해당한다. 그리고 왕젠푸의 집에서 프린터 3대, 노트북 컴퓨터 3대, CD-RW 한 대 등 1만 위안이 넘는 물품을 강탈했다. 3명은 지금 핑구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이 3명 파룬궁수련생은 이전에 납치, 판결을 당한 적 있다.
핑구진 파룬궁수련생 마잔취안은 2002년과 2005년에 두 차례나 핑구구 국가보안대 경찰 왕샤오화(王小華), 장다밍(張大明), 왕웨이둥(王衛東) 등에게 납치, 혹독한 구타를 당했고, 베이징 핑구 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 뉴허춘(牛河村)과 감옥 의사 왕진톈(王進田)에 의해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조견처(調遣處)에서는 악독한 경찰이 사주한 죄수에게 시달림을 당했다. 2002년에는 2년 6개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집으로 돌아온 뒤에 또 불법적인 3년형 판결을 당해 육체와 정신적인 고통을 심하게 겪었다. 마잔취안의 아내도 2년 6개월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과 3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가족은 늘 경찰의 괴롭힘, 공갈 협박을 당했고 어린 아이와 양가 부모들은 심신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그 기간 아이의 할머니는 고통 속에서 사망했고 아이 외할아버지도 세뇌반으로 납치돼 세뇌를 받았으며 외할머니는 정신적으로 매우 큰 상처와 충격을 받았다.
둥가오촌(東高村)진 시가오촌(西高村) 파룬궁수련생 왕젠푸는 2001년에 베이징시 핑구구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돼 고통을 심하게 겪었는데 그 후 볼법적으로 7년형 판결을 당했다. 그의 아내도 동시에 납치돼 딸은 극심한 고통을 감당했고 가정생활은 매우 어려웠다.
핑구진 파룬궁수련생 구펑즈도 예전에 불법 노동교양, 판결을 당했고 집안은 늘 국가보안 경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밍후이왕 수치에 따르면 1999년 7월 이래 핑구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공검법 계통에서는 81명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그 중 4명이 사망했다. 박해 수단은 납치, 가택 수색, 노동교양, 판결, 고문, 음식물 주입, 독극물 주입, 공직에서 해고, 가족 위협 등이다.
(역주: 박해에 참여한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9/3033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