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10년 억울한 옥살이 당한 뤼쑹밍, 거듭 박해로 중병 걸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성 보도) 샹샹(湘鄕)시 구치소에서 이미 4개월 넘게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 뤼쑹밍(呂松明)은 장기간 박해당했는데 몸 상태가 걱정스럽다.

47세인 뤼쑹밍은 후난(湖南) 사범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원래는 샹탄 전기기계 공장 훙뎬(弘電) 자제(子弟) 중학교 역사 교사로,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좋은 교사로 예전에 샹탄시 견의용위(見義勇為, 정의로운 일을 보고 용감하게 뛰어듬) 상을 받은 적 있다.

뤼쑹밍은 2014년 8월 31일, 샹탄(湘潭)시에 인접한 샹샹시 메이차오(梅橋)로 가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메이차오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튿날 샹샹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고, 9월 3일, 불법적인 가택 수색당했으며, 9월 12일,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받았다.

뤼쑹밍은 구치소에 있던 기간에 관상동맥경화증이 도져 여러 차례 응급처치를 받았다. 구치소 의사는 어쩔 수 없이 부를 때면 바로바로 오는 수밖에 없었다. 구치소에서는 뤼쑹밍이 일단 응급처치를 받아도 효력이 없어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웠다. 소장 류궈창(劉國强)은 부득이 샹샹시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에 편지를 보내 급한 상황을 알렸다.

하지만 샹샹시 공검법 측은 뤼쑹밍의 생명을 돌보지 않으며 서로 책임을 미루며 빨리 사건을 끝내도록 재촉했다. 일찍이 뤼쑹밍을 감옥으로 보내 박해를 가하려고 한 동시에 그들의 죄책에서 벗어나려 했다.

현재 뤼쑹밍은 박해로 기능성 심장쇠약, 심근비대, 부정백 및 관상동맥경화증, 협심증 증상이 나타났다. 농촌에 사는 그의 84세 노 부친은 뤼쑹밍이 2014년 말, 불법 체포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여러 차례 추위와 도로의 진창에도 불구하고 샹샹시 농촌의 마오톈진(毛田鎮) 샹샹시 법원, 샹샹시 검찰원, 샹샹시 610, 샹샹시 구치소, 샹샹시 전기기계공장 610, 샹샹시 610, 샹탄시 시 정부 등을 분주히 뛰어다니며 변호사가 변호하는 말을 각 부서로 보냈다.

노인은 단지 자기 아들을 되찾기 위한 목적일 뿐이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샹탄 전기기계공장 자제중학교에 취직된 아들이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진선인(眞善忍)을 굳게 믿은 이유로 인해 여러 차례 박해당했음을 그는 알고 있다.

노인은 정부의 각 부서에 호소했다. “당신들은 예전에 뤼쑹밍은 10년 동안이나 감금한 적이 있어도 믿음을 개변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그가 당신들에게 박해당해 이 정도로 되었는데 당신들은 아직도 석방하려 하지 않습니다! 나는 글을 읽지는 못했지만, 관상동맥경화증도 역시 수시로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병임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글을 많이 읽었는데 마땅히 나보다 더욱 똑똑히 알 것입니다!” 그러나 공검법 측 각 부서에서는 여전히 석방하지 않았다.

2014년 12월 9일, 샹샹시 법원은 개정했다. 변호사는 뤼쑹밍을 위해 무죄변호하고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가족도 판사를 찾아서 뤼쑹밍의 신체 상황 때문에 법원 측에서 석방해 주도록 간청했다. 하지만 법원 측은 여전히 석방하지 않았다.

2015년 1월 5일, 뤼쑹밍의 가족은 거듭 샹샹시 구치소, 법원, 검찰원으로 찾아갔는데 증거가 부족하므로 또다시 한 번 재판을 열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가족은 병보석 신청서를 직접 주심 판사 류젠쥔의 손에 건네려 했으나 류젠쥔은 구실을 들어 회피하거나 전화받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변호사는 다시 한 번 재판을 연다는 법원의 통지를 받지 못했다.

뤼쑹밍의 현재 상황은 매우 걱정된다.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구출해주시길 바란다!

중국공산당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후, 뤼쑹밍은 2001년 3월, 2007년 2월 두 차례나 공산당 법원에 의해 5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10년 억울한 옥살이를 경험했다. 차례로 이양(益陽) 츠산(赤山) 감옥, 창더(常德) 진시(津市) 감옥에 감금됐는데, 그 기간 그는 잔혹한 시달림을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长期吊铐

중국공산당의 고문 설명도: 장시기 매달기 고문

악독한 경찰은 죄수에게 교사해 뤼쑹밍에게 혹독한 구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대변을 누지 못하게 하기, 머리를 혹독하게 구타하기 등 학대를 가해 심각한 뇌 손상 증상이 나타났다. 고문당해 치아는 6개밖에 남지 않았고 시달림으로 매우 심각하게 심장이 손상돼 협심증, 심근 경련이 나타나 수십 번이나 위독 증세가 나타났다. 2010년 8월 25일, 진시(津市)감옥 병원에 의해 심각한 관상동맥경화증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런 상태는 비참하게 고문 시달림당해 심장에 붕괴성 손상을 입어 조성된 것이다.

(역주: 뤼쑹밍을 박해한 주요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3/30314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