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61세 파룬궁수련생 신구이친(辛桂琴)은 2014년 9월에 납치돼 1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최근 그녀는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해 각혈, 어지러워 쓰러지는 증상, 앞이 똑똑히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 생명은 위험에 처했다.
9월 18일 오전, 단둥시 전싱구(振興區) 빈장로(濱江路)의 신구이친은 단둥 위안바오구(元寶區) 싱둥(興東) 파출소 인근에서 션윈 CD를 배포했는데, 경찰 쉬성리(徐勝利)에게 나눠줄 때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신구이친은 싱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반(反)사교(중국공산당이 진정한 사교임)대대의 대대장 두궈쥔(杜國軍)과 경외 조사연구대대의 대대장 비커산(畢克山), 싱펑 파출소 부소장 왕신(王欣) 및 스칭허(石慶和) 등 6명은 집안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 및 강탈을 진행했다.
가택 수색을 당할 때 신구이친의 딸과 한 친척이 집에 있었으나 당시 신씨의 딸은 누구인지 몰라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두궈쥔 등은 곧 소방차를 가져와 창문으로 집안에 침입했다. 경찰은 신구이친의 컴퓨터, CD상자, 대법서적, 사부님의 법상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동시에 또 그의 딸의 컴퓨터와 프린터를 맘대로 강탈했다. 잇달아 신구이친의 딸과 친척은 싱둥 파출소로 납치돼 기록을 한 뒤 풀려났다. 신구이친은 그날 싱둥 파출소에 의해 단둥(丹東) 제1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단둥 위안바오구 법원은 11월 19일 오전에 신구이친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는데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호를 했다. 헌법, 법률 법규, 정의로운 양심 각 방면에서 파룬궁이 무죄임을 논증하고 재판장이 높은 책임감과 역사적 사명감으로 사회 정의를 수호해 스스로 정확한 판결을 내리며, 또 신구이친의 결백함을 회복시켜 무죄 석방하도록 권고했다.
최근 신구이친의 가족은 그녀가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함을 알게 됐으나 구치소에서는 여전히 신구이친을 선양(瀋陽) 여자감옥으로 보내 계속 박해를 가하려 하고 있다. 각계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긴급히 구조해 주시기 바란다! 즉시 무조건 신구이친을 석방하라.
(역주: 관련 박해 부사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4/303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