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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도와 TV 수신기 설치한 무수샤, 박해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성 보도) 허난(河南) 정저우(鄭州) 궁이(鞏義)시 파룬궁수련생 무수샤(穆素霞)는 다른 사람을 도와 위성 접시를 설치해 NTD(新唐人) 텔레비전을 시청하게 했다가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됐다. 정저우 구치소로 납치돼 몇 개월 동안 박해당했고 아울러 3년 6개월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결국 2014년 12월 22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13년 8월 15일 오전 10시경, 무수샤는 슈퍼에서 사복 경찰 3명에게 불법적으로 가방을 수색당한 뒤 납치됐다. 불법 경찰은 불법적으로 방안에 들이닥쳐 수색을 진행해 두 개의 전자책, 위성 접시(디지털 위성 수신기)에 사용하는 물건, 서랍안의 돈 및 무수샤의 두 개 가방 속 물건을 강탈했다.

2014년 3월 11일, 궁이시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무수샤, 멍칭카이(孟慶凱, 孟慶克), 차이시펑(蔡喜風)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열었다. 파룬궁수련생 멍칭카이, 차이시펑도 ‘위성 접시’ 때문에 2013년 10월에 경찰에게 납치돼 모함당했다. 두 명의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는 그들을 위해 유력하게 무죄 변호했고 아울러 파룬궁수련생이 목숨을 바쳐 세상을 구도함은 대선대비(大慈大悲)의 마음임을 지적했다.

변호사는 변호 중에 지적했다. 위성수신기를 설치함은 완전히 합법적인 민사 행위이고 무수샤 등이 시장 수요로 다른 사람의 수요에 응해 비용을 받고 디지털위성 수신기 설치 서비스를 제공함은 어떠한 국가기관 법률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 멍칭카이가 위성 수신기를 설치함에 참여했을지라도 이것 역시 국민이 박탈할 수 없는 생존권과 노동권이다. 국민이 여러 가지 경로를 거쳐 텔레비전을 시청함은 객관적으로 사람들에게 사실 진상을 알려줌에 이롭고 국민이 옳고 그름을 가리는 능력을 향상케 하며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현대 국민을 양성시킬 수 있으므로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 위성 수신기를 설치한 쌍방은 평등하게 자원한 것으로 어떠한 강제적 거래가 없으며 전국에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당사자가 신탕런이든지 아니면 미국이나 홍콩 방송국이든지 아니면 중앙텔레비전 방송국을 보든 타인은 간섭할 권리가 없다.

변호사는 또 특별히 파룬궁수련생의 위대함을 지적했다. “개별적인 집권자의 잘못으로 인해 1999년 이후 전국의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은 잇달아 ‘진선인(眞善忍)’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에, 인류 유사 이래로 극히 보기 드문 잔혹한 박해와 탄압을 당했다. 얼마나 많은 집에서 집과 가족을 다 잃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유랑생활을 했는가. 그러나 그들은 이런 불공정함과 잔인함에 대해 여전히 평화롭고 이성적이며 참고 양보하며 자제하는 태도로 대했고, 때려도 반격하지 않고 욕해도 반응하지 않았다. 그리고 수련에 대해 믿음을 수호함에 따라 선(善)의 역량을 믿으며 감격스럽고 눈물겹도록 평화롭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항쟁하여, 세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 파룬궁은 사교 조직이 아니고 파룬궁수련생은 좋은 사람이며 파룬궁은 모함당했음을 알려주었다. 자신, 가족과 동포들이 여러 차례 조작해낸 억울한 재판을 당하고, 가족 동포들이 박해로 살해되거나 불구가 돼서부터 생체로 장기를 적출당한 등 상상할 수 없는 각종 고통을 감당했으며 생사 이별, 천고의 억울함을 감당했다. 그러나 여전히 믿음을 지켜 정의는 반드시 승리함을 굳게 믿으며 난폭하게 탄압당했는데도 전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당한 박해와 불공정 때문에 폭력이나 불법적인 수단을 써 억울함을 호소하고 치욕을 갚는 사건이 한 차례도 발생한 적이 없다. 이것은 얼마나 큰 자신을 희생하고 세상을 구하는 정신이며 이것은 얼마나 대단한 대선대비(大善大悲)의 마음인가?”

마지막에 판사는 흐지부지 재판을 마치고 이른바 합의청은 합의했다. 무수샤는 억울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당초 무수샤를 납치했을 때, 궁이 국가보안대대 대장은 그녀가 소처럼 건강하다고 말했다. 정저우 구치소에 몇 달째 불법 감금당해 무수샤는 생명이 위독해져 2014년 5월 말, 가족에게 보석 되어 집으로 돌아갔는데 치료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온몸에 부종이 나타나 결국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9/3029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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