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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6개월 억울한 옥살이 당한 상하이 관룽메이 또 재판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상하이 보도) 2015년 1월 6일 오후 1시 반, 상하이시 62세 파룬궁수련생 관룽메이(管龍妹)는 푸둥신구(浦東新區)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당했는데 일의 기인은 단지 2014년 6월, 관룽메이가 행인에게 션윈 CD를 선사한 것 때문이다.

전체 재판 과정 중 관룽메이는 모두 엄숙하게 판사, 검찰관에게 “재판은 위법적인바 당신들은 죄를 저질렀습니다.”고 경고했다. 게다가 검사의 질문마저 ‘알릴 것이 없다’며 이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다.

관룽메이의 변호사도 절차가 불법적이고 사실이 똑똑하지 않으며 증거가 부족하다는 등 방면에서 본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구와 질의를 제기했다.

1. 검사에게 회피를 요구한다.

2. 공안기관의 위법행위, 당사자와 가족마저 없는 상황에서 사사로이 관룽메이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

수색을 감행한 그 행위는 이미 위법을 구성한다.

3. 이른바 신고한 증인이 법정에 오지 않은 사실에 대해 질의를 제기한다.

4. 감정기관인 상하이시 신문출판국은 파룬궁 물품을 감정할 자격을 갖추지 않았으므로 불법적인 감정이다.

변호사는 결국 법원에 이 사건을 반송해 재심사하도록 요구했다. 재판 중에서 판사는 여러 차례 피고와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시켰고 4차례나 휴정을 내렸다. 마지막에는 날을 잡아 판결을 내린다고 선포했다.

관룽메이의 가족도 현장에 도착해 방청했는데 끝난 후 이것은 판사가 피고를 재판하는 것이 아니라 피고와 변호사가 판사를 재판하는 격이라고 모두 말했다. 게다가 퇴정할 때 판사 앞에서 관룽메이에게 “저는 당신을 지지합니다!”고 말했다.

관룽메이는 1999년 4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에는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도박했으며 또 온몸에 병을 앓았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 8종류의 질병이 모두 나아졌을 뿐만 아니라 이전의 나쁜 습관마저 바르게 고쳤다.

하지만 바로 이렇게 좋은 사람은 오히려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것 때문에 차례로 중국공산당의 불법 감옥에 갇혔는데 전부 8년 6개월이었다. 2001년 10월에 2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고, 2007년 1월에는 상하이 훙커우구(虹口區) 법원에 의해 6년 6개월 불법 판결 당했다. 그 기간에 그녀는 세뇌반 및 각종 고문의 시달림을 당했다.

(역주: 관련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8/3029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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