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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우다오핑 재판당해, 변호사가 검사 질책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 보도) 2014년 11월 25일, 선전(深圳) 파룬궁수련생 위다오핑(於道萍)이 선전 난산구(南山區) 법원에서 불법으로 법정 심문을 당했다.

위다오핑은 수련 후에 사람 돕는 것을 좋아하고 일이 생기면 타인을 고려했다. 가족과 친구들 눈에 그는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 좋은 며느리, 좋은 친구이다. 병이 있는 위다오핑의 남편과 연로하신 시부모님, 그리고 엄마의 사랑을 잃게 된 아들과 그녀의 친구들은 법정 심문을 방청하러 갔다. 두 ‘610’ 경찰도 와서 순찰했다.

검사가 대중 앞에서 소위 ‘공소장’를 읽은 후에 위다오핑은 부당하게 유도 심문당해 자백한 것은 부정당한 행위임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해명을 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고, 병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기이한 효과가 있으며, 자신은 검사가 제기한 ‘위법’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변호사 역시 “법률상으로 말하자면, 나의 당사자는 어떤 위법행위도 하지 않았으니 마땅히 무죄 석방해야 한다.”라며 유력하게 변호했다. 변호사는 이지가 뚜렷하지 못하고 법을 모르는 젊은 검사를 질책하고, 검사의 올바르지 않은 태도를 제압했다. 전반적인 법정심문 과정 중에 재판장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판사 역시 어떠한 표명도 하지 않고, 쌍방이 격렬한 논쟁을 해도 내버려 두었는데, 마치 방청객 같았다. 전반 법정심문 과정 중에서 공명정대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만약 ‘610’ 흑수(黑手)의 조종이 아니었더라면, 이 법정에서 당연히 석방되어야 했다. 최후로판사는 휴정을 선포했다. 합의 법정에서 다시 논의한 후에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했다.

불법 심문 중 일어난 에피소드 하나가 있다. 검사가 터무니없이 횡포를 부리는 것에 대해 위다오핑 부부는 더는 참을 수 없어 그와 논쟁했는데, 인신공격했다며 검사가 판사에게 부부를 법정에서 쫓아내라고 했고, 결국 위다오핑 부부는 사법경찰에 의해 법정에서 쫓겨났다.

2010년 7월, 위다오핑은 난산구 웨하이(粵海) 파출소 경찰에게 집에서 체포되었다. 집에 있는 대법책, 호신부 및 휴대폰, 컴퓨터를 불법으로 수색해 강탈했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평소에 경찰차가 위다오핑의 차를 미행하고, 집 아래에서는 어떤 사람이 감시를 했다.

그녀의 가족은 여러 차례 석방을 요구했으나 서커우(蛇口)파출소 사건처리 경찰 선리궈(沈禮國)의 거절을 당했다. 아울러 그는 위다오핑의 가족에게 “선전에서 몇 십 년을 살면서도 아직도 규율을 모르느냐?”라고 질책하며, 그에게 돈을 주라는 암시를 했다. 이 악독한 경찰은 재차 위다오핑의 가족을 촬영하겠다고 요구하며, 소위 증거를 수집하려 했으나 거절을 당했다. 그후에 여러 차례 전화로 위 씨의 남편에게 소란을 피우고 위협하면서, 수갑을 차고 죄수복을 입은 위다오핑을 핍박해 함께 데려가 집을 수색하고 모욕을 주어 이웃들이 그녀가 납치됐음을 알게 하겠다고 했다.

가벼운 정신분열증에 걸린 위 씨의 남편은 선리궈의 괴롭힘으로 정신이 이상해졌고, 건강이 나빠졌다. 친구들은 그에게 법원에 악독한 경찰 선리궈를 고소하고 위다오핑의 석방을 강하게 요구하라고 건의했다.

악독한 경찰 선리궈는 ‘국제추적’에 의해 악인 명단에 올랐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경찰은 나쁜 사람을 잡고,판사는 악인에게 판결을 내린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붙잡고 학살하고 있으며, 나쁜 사람은 정권을 잡고 법 밖에서 유유자적하고 있다. 민간에서 “과거의 토비는 깊은 산에 있었는데, 지금의 토비는 공안에 있다.”라고 말한다. 강권의 집행자로서 파룬궁 박해 안건을 처리하는 공검법 인원은 집행명령을 핑계로 삼고 있다. 친구여, 우리는 당신을 위해 울고 있다! 당신은 당신이 박해하는 사람이 수불(修佛)하는 사람들임을 알고 있는가? 당신과 당신 가족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할지 알고 있는가?

문장발표: 2014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4/3014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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