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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푸런현 법원이 좋은 사람 심문, 변호사가 무죄 변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 보도) 12월 9일, 산시(山西) 푸런현(懷仁縣) 법원이 파룬궁수련생 류구이성(劉貴生)에게 불법 법정심문을 했다. 법정에서 변호사의 마이크에 농간을 부렸지만 두 변호사의 무죄변호는 법정의 방청객을 진동시켰다. 류구이성 역시 자신을 위해 신앙의 각도에서 무죄변호를 했다. 많은 백성이 다 중공이 좋은 사람을 ‘법정심문’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산시 푸런현 파룬궁수련생 류구이성은 1998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에 흡연, 음주, 마작 이런 단점을 모두 고쳤다. 게다가 사람도 더 선량하고 진실하게 변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건강도 좋아졌다. 2014년 7월 1일 밤, 류구이성은 무료로 션윈(神韻) CD를 배포하며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허터우향(河頭鄉) 차오양촌(朝陽村) 현지 파출소로 납치되었고, 그를 모함한 문서가 8월 초에 산시 푸런현 법원으로 보내졌다.

법정 심문 일인 12월 9일 아침 약 7시경, 법원 정문에는 이미 경찰차 한 대가 길가에 세워져 있었다. 8시가 넘자 법원 내에 많은 경찰차가 있었다. 대량의 경찰이 현장에 와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류구이성의 가족과 대법제자도 이어서 서둘러 도착했다. 길게 줄을 이어 질서정연하게 신분증으로 방청 수속 처리를 했다. 대법제자의 안정된 모습은 마치 강적과 맞닥뜨리고 있는 듯한 경찰들의 공황상태와 선명히 대비되었다.

9시가 가까워지자 류구이성이 법정에 끌려 나왔다. 등 뒤에 차고 있던 수갑은 앞으로 고쳐서 채워져 있었고, 두 베이징 변호사도 법정에 도착했다. 그리고 법관에게 류구이성의 수갑을 풀어 주라고 요구했다. 주심 법관은 샤오화윈(肖華雲)이고, 배심원은 왕펑(王鵬)이었으며, 검찰원 공소인은 웨이싱차이(魏興才)였다.

류구이성의 변호사 린지레이(藺其磊)는 국제인권공양과 헌법의 각도에서, 파룬궁은 x교가 아니라는 각도에서(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 그리고 형법 300조가 파룬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등 각도에서 류구이성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류구이성 역시 신앙 및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이래 자신과 가족, 사회에 가져다 준 장점 등 각도에서 자신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법원 인원은 변호사의 마이크에 농간을 부렸다. 공소인의 마이크는 음량을 매우 크게 했고, 두 변호사의 음량은 비교적 작게 했다. 가족은 항의했으나 재판장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설령 이러했지만 두 변호사는 힘 있는 목소리로 현장의 방청자들을 진동시켰다.

변호사가 변호를 마친 뒤에 공소인의 발언 목소리가 너무 작아 거의 들리지 않았다. 이미 이치에 닿지 않아 말문이 막힌 상태였고, 즉시 대충 결말을 지었다.

법정에서 나간 후에 많은 사람이 변호사와 류구이성 본인의 변호가 정말 좋았다고 했다. 법정 밖에서 대법제자가 배포한 대량의 초대장을 통해 많은 일반인이 모두 사당(邪黨)이 좋은 사람을 법정 심문한 것과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류구이성의 가족은 그 경찰들에게 다시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고 중공을 대신해 누명을 뒤집어쓰지 말라고 선하게 권고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4/3014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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