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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주링시 법원, 경찰 총격 사건 관련 장위샤에게 불법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최근 지린성 쓰핑(四平) 궁주링(公主嶺)시 법원 측은 창춘(長春)시의 장위샤(張玉霞)에 대해 불법적으로 4년형 판결을 내렸다. 중국공산당 무장경찰은 완전 무장하고 전투태세를 갖춘채 법원 밖을 포위하고 계엄령을 내려 민중이 법원에 들어가 방청함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장위샤 가족에게도 입장을 허락하지 않았다.

중국공산당 법원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동원했는가? 당국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사건이 특수하다는 구실로 변호사 개입 가로막아

2014년 8월 6일 정오 12시 쯤, 창춘시 허신(合心)진 파출소의 10여 명 경찰은 차를 몰고 파룬궁수련생 장위샤를 집에서 납치했다. 오후 4시가 넘어서 궁주링시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또 그녀를 궁주링으로 납치한 후 쓰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장위샤의 가족은 여러 차례 궁주링 국가보안대대와 검찰원을 분주히 뛰어다녔는데 국가보안 대대장 쉬즈웨이(徐志偉)는 음모를 꾸미며 가족이 난처하게 굴었고 또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캐물으며 위협했다.

장위샤를 구출하기 위해 가족은 그녀를 위해 베이징의 인권 변호사를 선임했다. 하지만 궁주링시 중국공산당 검찰원 인원 허루이(何瑞)는 ‘이 사건은 비교적 특수하다’는 구실로 서류 조사를 허락하지 않아 인권 변호사에게 합법적인 절차에 개입하지 못하게 했다.

은폐된 총격 사건에 관련된 장위샤 납치

장위샤(52, 여)는 창춘시 뤼위안구(綠園區) 허신진 사람으로 1999년 3월 24일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한 후 수년 간 신경쇠약, 불면증, 심장병, 저혈압, 생리통, 복통이 모두 나아져 그녀는 늘 호주머니에 넣었던 ‘구심환(救心丸)’에서 벗어나게 됐다. ‘전법륜(轉法輪)’을 삼가 읽은지 14일이 되어 고도의 근시 안경을 벗어 버렸고 무척 조급하던 성격도 평화롭고 자상하게 변했다.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이 불법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장위샤는 수련을 견지해 15년 동안 여러 차례 공산당의 박해를 당했다.

2011년 6월 5일, 장위샤와 다른 파룬궁수련생은 쓰핑시 궁주링 솽청(雙城) 청바오진(城堡鎭)의 재래시장에서 현지 민중에게 ‘션윈예술단’ 전 세계 새해순회공연 CD를 선사했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당시 붙잡힌 수련생 펑쿠이[馮奎 또는 펑쿠이원(馮奎文)]는 궁주링시 솽청 청바오진의 경찰 장정펑(張正鵬) 등의 핍박에 의해 막다른 골목에 몰렸으며 장정펑은 그의 머리에 총을 쏘았다. 펑쿠이는 즉시 기절했고 뺨으로 총알이 뚫고 나와 귀, 얼굴과 머리 부위가 전부 피투성이가 됐다. 당시 4명이 불법 납치를 당했다.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총격을 가한 죄악을 감추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2011년 11월 21일에 쓰핑시 중급인민법원은 고의적 살인죄로 펑쿠이에게 무기징역, 쑹슈웨이(宋秀偉, 펑쿠이의 아내)에게 5년, 자오바오산(趙寶山) 5년, 양빈(楊斌) 3년을 각각 판결했다. 장위샤는 당시 벗어났는데 악독한 경찰은 전국에서 인터넷 지명 수배령을 내렸고 그녀는 핍박에 못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장위샤는 생활의 압박 때문에 부득이 이미 올해 집으로 돌아가 야채를 가꾸는 수밖에 없었다. 야채를 아직 다 팔지도 못했는데 악인에게 고발을 당해 불법 납치를 당했다. 박해로 인해 장위샤는 심각한 질병 상태가 나타났는데 가족들은 크게 걱정했다.

당시 펑쿠이 총격 사건의 진상

2011년 6월 9일, ‘쓰핑일보(四平日報)’는 ‘생사순간의 격투’ 문장을 발표했는데 법을 위반하고 총을 쏜 경찰을 찬양하고 오히려 펑쿠이를 모함했다. 당시 문장 중에서는 시종 펑쿠이가 파룬궁수련생임을 감히 언급하지 못했다.

2012년 1월 14일, 6개월이 지나서 ‘지린일보’등 중국공산당 언론은 그제야 이 ‘소식’을 보도했는데, 펑쿠이를 모함했을 뿐만 아니라 또 공격의 예봉을 파룬궁으로 겨눴다. 그리고 죄악의 책임을 오히려 공로로 장식했다.

내부인의 폭로에 의하면, 악독한 경찰 및 사복을 입은 졸개 몇 십 명이 펑쿠이를 한 골목 집 대문에서 가로막고 포위해 공격한 후 “저 녀석이 반항해 칼에 세 번 찔렸다”고 떠들어댔다고 한다. 몇 분 후 10여 명이 펑쿠이를 들고 나왔는데 먼저 길 옆에 던져버렸다. 펑쿠이는 허리를 구부리고 옆으로 누워 움직이지 않았는데 왼손(몸 밑에 옆으로 깔린 한쪽 손)은 앞으로 내밀었고 오른뺨에는 피가 흐르는 구멍이 있었다. 목 위와 머리 위는 모두 피투성이였고 오른손도 역시 피투성이였는데 특히 오른손 식지 손가락에서 묻은 피는 손으로 오른뺨 구멍을 막아 조성된 것 같았다.

내부인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사복 입은 사람과 경찰은 이전에 펑쿠이를 데려갔다가 서로 논쟁하며 총격의 책임을 서로 회피했다. 또 사람들은 경찰이 부상 입은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경찰 측은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펑쿠이는 단독으로 궁주링시 구치소에 감금됐고 그의 아내 쑹슈웨이도 단독 납치됐으며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도 다른 곳에 감금됐다. 당국에서는 펑쿠이의 가족에 대해 통제, 미행과 공갈 협박 등을 가했다.

적반하장으로 죄악 은폐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할 때 중국공산당은 펑쿠이에 대해 뜻밖에 ‘고의적 살인죄’를 적용했다. 이것은 분명 적반하장이다. 펑쿠이야말로 악독한 경찰에게 총격을 입은 피해자다. 고의적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은 펑쿠이가 아니라 총은 쏜 악독한 경찰이다.

악독한 경찰 장정펑은 피해자 펑쿠이 머리 부위에 총을 쏘았고 감히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총살하려는 음모를 꾸몄는데 공산당 내부에서 비밀리에 층층이 하달한 지령을 집행한 것이다.

해외 언론 폭로에 따르면 창춘시 진상 삽입 방송이 발생한 후 장쩌민(江澤民)은 암암리에 ‘죽이고 용서하지 않는다(殺無赦)’는 밀령을 내렸다. 공산당 중앙 ‘610’ 두목 류징(劉京)은 2001년 설 전야에 창춘 난후(湖賓) 호텔에서 열린 파룬궁 박해 회의에서 노발대발하며 지린성이 ‘업무에 최선을 다 하지 않는다’고 비평하며 ‘철저히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하달했다. 게다가 당시 회의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총을 쏘고 구타해 죽일 수 있다’고 했다.

공산당 당국은 민중을 속여야 박해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박해 진상이 폭로됨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적반하장으로 모함해 펑쿠이에게 ‘고의적 살인죄’로 무기형을 선고했는데, 바로 피해자를 감금해 공산당과 그 앞잡이의 죄악을 영원히 은폐시키려는 목적이었다.

궁주링은 쓰핑시 관할구역에 속한다. 악독한 경찰이 펑쿠이를 총격한 범죄 사건이 발생한 직후인 2011년 6월 13일, ‘쓰핑일보’ 보도에 따르면 창춘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겸 부성장으로 막 부임된 진전지(金振吉)는 관련 정법위 인원을 거느리고 6월 9일에 쓰핑시로 뛰어가 이른바 ‘조사 연구’를 했다. 바로 지린성 정법위 서기 진전지, 쓰핑시 정법위 서기 겸 공안국장 톈야(田野) 등 관련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이 은밀히 조작한 상황에서 쓰핑시 중급인민법원은 2011년 11월 21일에 고의적 살인죄로 펑쿠이원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다.

묵은 억울함을 벗을 때가 악인들이 끝장날 때

사실상 중국 ‘경찰법’은 경찰이 공무 집행시 경고를 하는 외에 함부로 총을 쏘면 안 된다고 규정했다. 때문에 이 사건은 경찰이 고의적으로 총을 쏘아 부상을 입힌 중대한 위법 사건이다.

중국공산당은 총격 범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장위샤를 붙잡아 4년 불법 판결을 내리고 사실을감추려다가 오히려 폭로되게 됐다.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음은 불변의 천리다. 장위샤, 펑쿠이원 등 5명 파룬궁수련생이 묵은 억울함을 벗을 때면 바로 중국공산당의 악인 장정펑, 진전지 등이 보응을 받을 때다!

중국공산당에게 이용돼 파룬궁을 박해하는 모든 공검법 기구의 모든 관련 인원들, 당신들은 이미 시일이 많이 남지 않았다. 어서 파룬궁 진상을 알고 철저히 회개해 공로로써 죄를 씻어야만 미래가 있다. 사실 이번에 파룬궁 박해 운동 중에 당신들과 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과 기만으로 해독을 입은 중생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순장품이 될 것이다.

 吉林省政法委书记金振吉

[사진 1]지린성 정법위 서기 진전지(金振吉)

四平公安局长政法委书记田野

[사진 2]쓰핑 공안국장 정법위 서기 톈야(田野)

(역주: 장위샤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린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7/302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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