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중국 보도) 저우펑롄(周鳳蓮), 리슈린(李秀林)은 모두 60여 세인 노부인으로 2014년 5월 5일 진상에 명백지 않은 사람에게 악의의 고발을 당해 차이거우바오(柴溝堡) 철도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12월 19일, 두 사람은 다퉁(大同)시 철도운수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9개월 형기를 선고받았다.
62세인 저우펑롄은 허베이성 장자커우(張家口)시 화이안(懷安)현 차이거우바오(柴溝堡)진에서 거주하는 퇴직 노동자다. 이전에 몸이 허약하고 신경쇠약, 담낭염 등 각종 질병에 걸려 여름에도 매우 두꺼운 옷을 입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좋아지고 심태도 좋아져 가정이 화목해졌다.
62세인 리슈린은 주부다. 예전에 신경쇠약에 걸려 병이 도지기 시작하면 죽느니 사느니 하면서 머리를 벽에 부딪쳤다. 여러 방면으로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모두 건강해졌다.
5월 5일, 저우펑롄, 리슈린 두 사람은 현지 차이거우바오 기차역에서 진상을 알릴 때 차이거우바오진 철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게다가 경찰에게 구타, 가택 수색당한 후 산시성 다퉁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그 기간, 리슈린, 저우펑롄의 가족과 친척은 여러 차례나 근 800리 되는 노정을 왕복하며 면회를 요구했다. 그러나 모두 다퉁 공안처 사람은 각종 구실로 저지하며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더욱 치욕스러운 것은 5월 27일 리슈린, 저우펑롄의 가족과 친척이 면회를 요구할 때 다퉁 공안처의 부처장이 직접 맞대고 “만나지 마시오. 2, 3일이면 돌아갑니다.”고 말한 것이다. 저우펑롄의 가족이 그는 수술받아야 하는데 간호해 줄 사람이 없다고 하자 이 부처장은 “당신이 병원에서 증명서를 떼어오면 우리는 즉시 석방합니다.”라고 말했다.
6월 12일, 가족과 친척은 거듭 타이위안 철도 공안 분국 다퉁 공안처로 가서 면회를 요구했고, 다시 다퉁 공안처 책임자에게 예전에 석방하겠다고 대답한 말을 실행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다퉁 공안처의 국가보안대대 양(楊) 대장은 가족에게 지금 ‘사건’은 철도 검찰원에 넘겼고 이미 체포영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12월 19일 오전, 리슈린 노인은 다퉁시 철도운수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12월 19일 오후, 저우펑롄 노인은 불법 재판을 받았다.
저우펑롄, 리슈린 두 노인 가족은 모두 변호사를 선임했다. 저우펑롄이 선임한 베이징의 인권 변호사는 헌법과 국민의 신앙자유 및 검찰관이 열거한 증거가 근본적으로 범죄를 구성하지 못한다는 등의 각도에서 무죄 변호했다. 게다가 판사에게 현장에서 저우펑롄 노인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현재 두 노인은 다퉁시 천좡(陳莊)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다시 이감하지 않았음) 판결문은 아직 하달하지 않은 상태다. 2015년 2월에 기한이 만료된다.
(역주: 박해에 참여한 관련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2/30183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2/26/147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