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푸순시(撫順市)의 58세인 쉬춘샤(徐春霞) 여사는 건강하고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인데, 2014년 5월에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고 11월에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실증을 통해 쉬춘샤는 2014년 12월 2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감옥에서는 가족에 대해 공갈 협박하며 이 사실을 숨기는 데 급급했다.
이전에 쉬춘샤는 선양시 739병원에 감금되어 생명이 위험했으나, 여전히 수갑과 족쇄를 차고 엄밀한 감시를 받아야 했다. 현재 파악한 상황에 따르면, 가족은 소식을 들은 뒤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는것에 서명했다. 의사는 복강을 가른 뒤 쉬춘샤의 창자가 이미 썩어 문드러지고 한 곳도 성한 데가 없으며, 또 단단한 것이 있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또 꿰맸다고 말했다.
쉬춘샤가 생전에 어떠한 박해를 당했는지 지금 아직 정확하지는 않다. 소식에 따르면, 쉬춘샤가 박해를 당해 생명 위험이 있다는 소식이 폭로된 뒤, 랴오닝 여자감옥에서는 몹시 공포를 느꼈다. 그리고 가족들의슬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가족에게 인터넷에 올린 사람을 내놓으라고 위협했다.
쉬춘샤 여사는 파룬궁을 연마하기 전에 잔 병이 많은 사람이었다. 1996년 5월 28일, 쉬춘샤는 운 좋게 파룬궁을 만났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심신이 건강한 유쾌한 사람으로 되었고 사람됨이 착했다.
납치되어 전전하여 1년 동안 감금박해를 당하다
2013년 12월 8일, 쉬춘샤는 선양 둥링구(東陵區) 왕자(汪家)에서 대법 진상 달력을 나눠 줄 때, 선양 둥링구 왕자 파출소에서 납치됐고, 선양시 제1구치소(선양시 자오화(造化) 지역에 위치했음)에 불법 감금됐다.
2014년 5월 16일, 파룬궁수련생 쉬춘샤, 우수리(吳淑麗), 위전옌(於振豔)은 선양시 둥링구 법원에서 불법 법정 심리를 받았다. 쉬춘샤는 “제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며, 전 세계의 백 여 개 국가에서 모두 배우고 있다고 알려준 것은 잘못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판사는 즉시 쉬춘샤가 말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다른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묻는 말에 대답하시오.”고 말했다. 법정 심리는 끝났으나 결과는 선포하지 않았다. 가족이 물어보자 경찰은 “보름 뒤에 결과를 들으시오.”라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은 뒤, 쉬춘샤는 상소를 제출했는데 줄곧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심신은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한다.
쉬춘샤는 2014년 11월 26일에 선양시 구치소에서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고, 11월 27일에 곧 선양시 739병원으로 보내졌다.
11월 29일, 감옥 측에서는 가족에게, 쉬춘샤가 장경색증에 걸려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하므로 가족에게 협력하라는 통지를 내렸다. 가족은 서둘러 간 뒤 서명하고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의사는 복강을 갈랐으나 (의사가 말함) 쉬춘샤의 창자는 이미 썩어 문드러지고 붙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단단한 것이 있었는데 창자는 성한 곳이 한 곳도 없어 수술을 할 수 없었으므로 또 꿰맸다고 말했다.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는 가족에게 서명을 시켜 쉬춘샤에게 이른바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는 수속을 밟아 주었다. 그러나 가족은 일단 서명을 하기만 하면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책임을 밀어낼 까 두려워 서명을 하려 하지 않았다. 쉬춘샤는 생명이 경각에 이른 시각에도 여전히 수갑과 족쇄에 채워져 엄밀한 감시를 받고 있다.
쉬춘샤가 박해로 생명이 위급하다는 소식이 폭로된 뒤, 랴오닝 여자감옥 측은 몹시 공포를 느꼈는데, 가족들의 슬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족에게 인터넷에 올린 사람을 내놓으라고 위협했다. 그렇지 않으면 쉬춘샤의 가족을 구류시킨다고 했다.
소식에 따르면, 랴오닝 여자감옥 측은 선양시 739병원에서 장기간 방안 몇 개를 맡았다 한다. 밍후이왕의 보도에 근거하면,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이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한 뒤, 이 병원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한다.
관련 책임 부서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아래에 열거한 인원 중 전부 박해에 참여했는지는 확정하지 못함).
문장발표: 2014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0/3013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