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산둥성 감옥 측 우자쥔 살해, 시신 훼손해 증거 은폐 시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옌타이(煙台) 라이저우(萊州)시 파룬궁수련생 우자쥔(吳加俊)은 2014년 11월 27일에 산둥성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우자쥔이 생전에 위급했을 때 가족은 병보석을 요구한 적이 있으나 감옥 측은 더 위험해져야 석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우자쥔은 감옥에서 사망했다.

吴加俊
우자쥔(吳加俊)

비통에 빠진 가족은 시신을 고향으로 운반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경찰 관(關)씨는 거부했다. 게다가 “현장에서 화장할 예정인데, 당신들이 대답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강제로 화장하겠다.”는 말을 던졌다. 성 감옥의 과장 가이(蓋) 씨도 가족이 시신을 가져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뜻밖에 “그는 우리 사람이므로 가족이 데려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11월 28일, 우자쥔의 시신은 긴급히 화장됐다.

이와 같이 인명과 관련된 중대한 일에 직면해 산둥성 감옥의 경솔한 처리는 상식적인 이치를 위배했을 뿐만 아니라 의혹이 생기게 한다.

의문1: 우자쥔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져 이번에 납치 박해를 당하기 전에는 심장이 불편한 적이 없었는데 감옥 측은 심장병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의문2: 감옥 측은 고의적으로 가족과 우자쥔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경찰 병원과 결탁해 가족을 이리저리 돌아다니게 했는데 시간을 지연시킨 것이 아닌가?

의문3: 우자쥔의 가족은 여러 차례 석방 혹은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도록 요구했는데 감옥 측은 사람이 죽게 되지 않으면 석방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럼 그들은 일찍이 예상을 했다는 말인가?

의문4: 산둥성 경찰은 사람이 사망해도 시신은 그들에게 속한다고 말했다. 그럼 멀쩡한 사람이 시달림을 당해 사망했는데 왜 그들의 책임임을 말하지 않는가?

의문4: 사람이 죽은 이튿날에 화장을 당했는데 이것은 무슨 법인가? 민간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3일 동안 기다린 후 매장하는 관습이 있는데 산둥성 감옥은 무엇 때문에 기다리지 못했는가?

총명한 사람은 이들이 황급히 시신을 없애 흔적을 은폐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가족에게 검시를 허락하지 않았는데 이는 가족의 법률 지원을 박탈한 증거다. 그러나 언젠가는 진상이 밝혀지고 억울함을 씻는 날이 온다. 산둥성 감옥은 결국 마땅히 받아야 할 징벌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1/30135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