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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공안국장 위춘샹의 파룬궁수련생 박해

글/ 우한(武漢)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국공산당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15년 사이에 위춘샹(喻春祥)은 줄곧 후베이(湖北)성 공안청에서 성 공안청 국가보안대대 총대장, 부청장, 상무 부청장 등 요직을 맡았다. 그리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에 주로 공안계통 내부 각지 각급 국가보안경찰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시, 납치, 모함 등 수단으로 박해를 가했다.

15년 동안 위춘샹은 줄곧 후베이성 공안청 배후에서 전 성의 각지 국가보안경찰을 주도하고 조종해 연간 파룬궁수련생 1만여 명을 납치했으며, 모함자료를 꾸며내 수천 명 파룬궁수련생에게 불법 판결, 노동교양처분을 받게 했다. 그리고 더욱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유치장, 구류소, 정신병원, 세뇌반 등 소굴에 불법 감금해 고문 학대를 당하게 했는데 전 성에서 최소 84명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후베이성은 결국 전국에서 파룬궁수련생 박해가 가장 심각한 성(省) 중 하나가 됐다.

2014년 8월, 위춘샹은 우한(武漢)시 공안국 서기이자 국장이 됐다. 이때부터 공개 장소로 걸어 나와 직접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경찰을 지휘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지금까지 4개월 가까이 우한시 파룬궁수련생 62명을 납치했다. 우한은 전 성에서 파룬궁수련생 박해가 가장 심각한 시가 됐으며 역시 전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이 가장 심각한 시 중 하나가 됐다.

광적인 납치, 불법 감금, 반복 납치

밍후이왕 보도의 불완전한 통계로는 8~11월 짧은 4개월 사이에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경찰은 우한시 파룬궁수련생을 62명 납치했다고 한다. 그중 8월에 15명, 9월 11명, 10월 12명을 납치하고, 11월에는 24명을 납치했다.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후 먼저 사용한 박해 수단은 10일~15일 동안 불법 구류를 하는 것이다. 그 후 파룬궁수련생을 세뇌반 혹은 구치소로 납치해 계속 감금 박해를 감행한다.

사례 1: 2014년 11월 26일, 위춘샹의 지시를 받은 우한시 공안국의 국가보안경찰 수 명은 한양구(漢陽區) 친돤커우(琴斷口) 파출소의 구이윈페이(貴雲飛) 등과 결탁해, 한양구 친돤커우 관할구역 라오마자(老馬家)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는 저우원쥐안(周文娟), 장빙(張兵), 샤오수웨이(肖書維), 마(馬)씨, 쾅(匡)씨, 슝(熊)씨, 샤(夏)씨, 장훙(張紅) 등 8명의 우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파룬궁수련생 저우원쥐안, 장빙은 우한시 공안국 안캉(安康) 병원으로 납치됐고, 샤오수웨이와 마씨는 우한시 공안국 제2유치장[둥시후 얼즈거우(東西湖二支溝)]에 불법 감금됐으며, 쾅씨, 슝씨, 샤씨는 우한시 공안국 제1유치장(둥시후 얼즈거우)에 불법 감금됐다. 장훙만이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사례 2: 2014년 11월 2일 오전 10시 쯤, 후베이 우한시 파룬궁수련생 쿵칭란(孔慶蘭), 저우아이링(周愛玲), 우윈화(吳雲華)는 우한시 장한구(江漢區) 민성로(民生路)에서 진상을 알릴 때, 장한구 화러우가(花樓街) 경무실에서 납치돼 그날 우한시 제1유치장으로 보내져 불법 감금됐다.

쿵칭셴은 보름 동안 불법 감금된 후 후베이 반차오(板橋) 세뇌반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우윈화와 저우아이링은 우한시 공안국 제1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11월 17일, 많은 친척과 친구가 파룬궁수련생 쿵칭란을 구출하려 할 때 ‘610’ 경찰은 그를 다시 납치하려 했다. 그는 빠져나온 후 핍박에 못이겨 유랑생활을 하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었다.

집에서 납치돼 강제 채혈 진행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도모함이 국제사회에 광범위하게 폭로된 후 국제 사회의 정의로운 인사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들은 이것은 이 지구에서 유례없는 죄악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위춘샹이 우한시 공안국장을 맡은 4개월 동안, 우한시에서는 불법 경찰이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을 집에서 납치해 강제 채혈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2014년 9월 24일 점심 12시가 넘어서 우한 차오커우구 하이쥔(海軍) 공정대학 퇴직간부 휴양소의 파룬궁수련생 장쿤란(張坤蘭)은 지역사회 경찰 및 지역사회 위원회 인원에게 속아 문을 열었다. 그 후 6명이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자료를 강탈했고 강제로 장쿤란을 한수이차오(漢水橋) 가도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리고 3명이 강제로 장쿤란의 오른손을 비틀어 식지에서 채혈을 진행했다.

9월 23일 오전 10시 경, 후베이성 우한시 차오커우구 이자둔가(易家墩街) 파출소의 관리 구역 경찰 및 지역사회 직원은 차오커우구 지역사회 파룬궁수련생 리위주(李玉珠)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게다가 리위주를 강제로 파출소로 납치하고 강제 채혈을 진행 한 후에야 그녀를 석방했다.

모함, 불법 체포령, 재판, 판결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후 박해를 가중하고 모함하기 위해 이른바 ‘서류’를 꾸몄다. 이 때문에 일부 납치된 파룬궁수련생들은 불법 체포령, 재판, 판결 등 더욱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8월부터 11월 사이에 우한시에는 파룬궁수련생 2명이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파룬궁수련생 5명이 불법 재판을 받았으며, 수련생 한 명이 불법 판결을 당했다. 2014년 10월 13일, 우한시 파룬궁수련생 리팡(李芳)은 직장에서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1처)에 납치돼 우한시 공안국 7처 1소[얼즈거우(二支溝)]에 불법 감금됐다. 대략 11월 10일에 불법 체포령을 받았는데 1처 경찰은 가족에게 가서 서명하라고 통지했다.

저우야오(周堯, 남, 70)는 후베이성 우한시 장안구(江岸區) 라오둥가(勞動街)의 파룬궁수련생이다. 7월 29일, 붙잡힌 그날 경찰은 그의 집에서 진상전화를 거는 휴대폰을 수색해냈다. 그들은 이것만으로 그를 장안구 천자지(諶家磯) 세뇌반으로 보내 박해를 가했다. 저우야오는 수련에 확고해 ‘전향’을 거부했다. 11월 13일, 저우야오는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2014년 8월 5일, 우한시 둥시후구 법원은 대략 파룬궁수련생 4명에게 불법적인 판결을 내렸는데, 그 중 두 사람은 우한 차오커우구 파룬궁수련생 캉유위안(康佑元), 우한 둥시후 신거우진(新溝鎮) 면방직공장의 여성 노동자 류전리(劉珍俐)이다.

우한시 한양구(漢陽區) 법원은 11월 26일 오전 9시에 파룬궁수련생 펑지우(馮繼武)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우한시 차오커우구 65세 파룬궁수련생 캉유위안은 258위안(약 46,000원) 때문에 경찰에게 불법 납치 박해를 당해 피를 토했다. 그리고 둥시후구 법원에 의해 죄명을 뒤집어쓰고 불법적인 3년형 판결을 선고받아 10월 28일에 훙산 감옥으로 보내져 감금됐다.

현재 우한시에서는 또 10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 경찰의 가중 박해에 직면하고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위춘샹 및 그의 추종자에게 일깨워준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즉시 박해를 멈추기 바란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하늘의 이치다! 전 중앙 ‘610’ 사무실 주임, 공안부 상무위원회 부부장 리둥성(李東生)의 오늘날 말로는 다만 파룬궁을 박해해 업보를 입는 시작일 뿐이다. 만약 당신들이 빨리 정신을 차리고 돌아서지 않는다면 천리가 보응할 때 후회해도 늦는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9/3012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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