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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관현법원, 강적이나 만난 듯 선량한 부자(父子) 법정 심리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4년 12월 3일 오전, 산둥성(山東省) 관현(冠縣)법원은 강적을 대하듯 2명의 선량한 사람, 파룬궁수련생 궈수췬(郭書群), 궈진융(郭金勇) 부자에 대해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그날 관현 교통경찰은 법원 밖의 동쪽 십자가 입구에서 길을 봉쇄했다. 난둥시(南東西)대로의 공안국, 검찰원, 유치원, 법원, 학교 문어귀마저 사복 경찰, 특수 경찰, 소방, 무장 경찰이 대로를 통하는 차량을 단지 나오는 것만 허락하고 들어감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법정의 문어귀에서 끈으로 전체 대문 입구를 봉해 어떠한 사람도 들어감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경찰 및 총을 가진 경찰이 왔다갔다 거닐었고, 관현의 ‘610’ 및 그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는 강적을 대하듯 전력을 다해 선량한 사람에 대해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궈수췬, 궈진융 부자의 변호사는 그 후에 법정에서 “관현의 재판정 밖에 뜻밖에도 경찰이 총을 들고 문어귀를 지키는 것을 종래로 본 적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법원 측은 처음에 단지 궈진융의 아내, 모친만 들어가 방청하는 것을 허락했다. 그 후 변호사가 강력하게 주장해서야 궈진융의 누나가 들어가 방청함을 허락했다. 그러나 궈진융의 여동생은 법정 밖에서 거절당했는데, 다른 사람은 더욱 들어갈 수 없었다. 개정한지 오래지 않아 방청석에 있던 궈진융의 아내는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우리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뒤이어 몇 명 경찰이 그녀를 법정 밖으로 끌고나가 야만적으로 경찰차에 밀어 넣고 관현 칭취안(清泉) 파출소로 끌어갔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궈수췬, 궈진융 부자를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궈진융도 법정에서 “우리는 죄가 없고 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가 한 행위(대법 수련, 중생 구도)때문에 영광스럽습니다”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 궈수췬은 3월 18일에 관현 완산향(萬善鄉)에서 액화가스를 팔다가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런 다음 관현 칭수이진(清水鎮) 원촌(文村) 서기(촌 주임) 궈전광(郭振廣)은 관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과 칭수이진 파출소 경찰을 거느리고 궈수췬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했다. 궈전광은 궈진융의 아내 핸드폰을 사용해 궈진융에게 전화를 걸어서, 거짓말로 그를 진정시켰다. 그런 다음 관현 공안국과 칭수이진 파출소의 경찰을 거느리고 궈진융이 일하는 곳으로 가서 그를 납치했다. 관현 법원은 두 사람을 8개월 동안 불법 감금 한 후 그들에 대해 이른바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판사는 결과를 선고하지 않고, 단지 날을 잡아 다시 심리한다고 말하고는 곧 대강대강 끝마쳤다. 이때 궈진융의 모친은 법정을 마주하고 큰소리로 “우리가 받은 이 일체의 죄는 모두 당신들을 (진상을 명백히 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위해서 입니다!”고 말했다. 궈진융의 모친은 딸에게 부축을 받으며 법정 밖으로 걸어 나왔는데, 며느리가 보이지 않자 경찰에게 “당신들은 우리 가족을 어디로 끌어갔습니까?”고 캐물었다.

궈수췬, 궈진융 부자가 8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한 기간, 경찰은 종래로 가족이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법정에서 가족은 궈진융이 많이 수척해 진 것을 것을 발견했다. 법정 심리가 끝날 때, 가족들은 그들을 한 번이라도 더 보려했으나, 경찰들은 궈진융의 모친을 밀쳐냈다. 궈융진의 누나는 매우 화가 나서 핸드폰으로 모친을 밀쳐낸 경찰의 사진을 찍었다. 그래서 여러 명의 경찰이 밀려와서 강제로 궈진융의 누나를 땅위에 넘어뜨리고 핸드폰을 강탈했다. 이와 동시에 다른 한 일부분 경찰은 강제로 궈진융의 부자에게 검은색 머리씌우개를 씌워 감옥으로 압송해 돌아갔다.

맨 처음에 3명의 경찰은 궈진융의 큰 누나를 넘어뜨리고 강제로 핸드폰을 강탈하려 시도했다가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두 번째는 6명의 경찰이 궈진융의 누나에게 덮쳐들어 그녀를 땅위에 넘어뜨리고 강제로 핸드폰을 강탈했다. 한쪽에 있던 두 명의 경찰은 언니를 지켜내려는 궈진융의 여동생을 잡아당겼고, 뒷면의 두 명의 경찰은 얼굴을 굽히고 경찰에게 강탈당해 땅위에 널려있는 신분증과 잔돈을 주었다. 이 일체는 단지 일순간이었다. 이와 동시에 이미 8개월 넘게 불법 감금한 파룬궁수련생 궈수췬, 궈진융 부자에게 검은 머리씌우개로 눈을 가리고 관현 감옥으로 끌고 가 계속 불법 감금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7/3011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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