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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 구치소에서 쉬야쥔을 박해:독방 가두기, 굶기기, ‘위치 지정’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진저우(錦州)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 쉬야쥐안(徐亞娟)은 매일 낮이면 독방에 갇혀 박해를 당하는데, 교도관은 매일 그녀에게 밥 한 끼만 주고 저녁에는 감방으로 끌어와서 또 ‘위치 지정(定位)’하는 고문으로 괴롭힌다고 한다.

‘위치 지정’ 고문은 진저우 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늘 사용하는 수단인데, 바로 사람을 수갑, 족쇄를 고정해 설치한 나무판 위에 눌러 넘어뜨리고 사지를 채워 사람으로 하여금 몸을 뒤척일 수 없고 또 움직일 수 없게 하는 것이다.

中共酷刑示意图:四肢固定
(사진 설명 1) 중공 고문 설명도사지를 고정하기

2014년 11월 6일 저녁 5시가 넘어서 쉬야쥐안은 독방에서 감방으로 끌려갔다. 그날 저녁은 교도관 스훙(石紅)이 당직을 섰는데, 출석을 부를 때 쉬야쥐안이 이름을 보고하지 않자 56세인 마약 복용 죄수, 매음범 스야친(師雅琴, 진저우 뉘얼허(女兒河) 방직공장 퇴직 인원임)은 신변의 걸상을 잡고 곧 쉬야쥐안의 뒷머리를 향해 사납게 쳤다. 문어귀에 서있던 교도관 스훙은 사람을 구타하는 것을 뻔히 보면서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제지하지 않았다.

中共酷刑示意图:吊背铐
(사진 설명 2) 중공 고문 설명도등뒤로 매달기 고문(吊背銬)

교도관 스훙의 묵인하에 스야친은 구타할수록 힘이 솟아 연속 10여 차례나 구타했는데 줄곧 구타하다 지칠 때까지 구타했다. 이때 쉬야쥐안은 이미 구타로 땅위에 쓰러졌다. 교도관 스훙은 죄수에게 “그녀(쉬야쥐안)를 매달라!”고 명령했다. 그 후 옥졸 둥(董) 모와 스야친은 함께 쉬야쥐안을 강제로 등뒤로 수갑을 채워 매달았다. 대략 반시간 뒤, 쉬야쥐안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찼다. 그녀는 같은 감방의 수련생에게 그녀의 옷 단추를 벗겨달라고 했다. 두 시간이 넘은 뒤, 쉬야쥐안은 그제야 풀려났다. 이때의 쉬야쥐안은 근본적으로 일어설 수 없게 되었는데, 두 명의 죄수가 부축해도 일어 설 수 없었다. 죄수가 손을 놓자 그녀는 ‘털썩’하고 땅에 꿇어앉았는데, 죄수는 또 그녀가 ‘꾸민다’고 욕을 해댔다.

그 밖에 교도관은 늘 죄수를 부추겨 테이프로 파룬궁수련생 왕루이펑(王瑞鳳)의 입을 봉해 그녀가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2010년부터 진저우시 구치소에서는 수감 인원을 핍박해 매일 12~15시간의 노역 노동을 시켰는데 매장함에 사용하는 종이 원보, 종이 금괴 접기, 콘돔을 포장하는 등을 포함했다.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이 노역 노동을 거부하면, 교도관과 악독한 죄수는 체벌, 구타, 고문 학대를 가했다. 어떤 이는 학대를 받아 심각한 질병에 걸리고 심지어 병으로 사망했는데, 예컨대 파룬궁수련생 취웨(曲偉)이다. 이런 박해 사실은 이미 밍후이왕에 폭로되었으나, 진저우시 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멈춰지지 않고 있다.

진저우 감옥 관리 지대: 지대장 허원더(賀文德)

부지대장 장젠궈(張建國): 정위 류쥔카이(劉俊凱):규율검사위원회 서기 댜오(刁) 모

진저우 구치소의 남자 소장 마밍(馬明), 13840678866 교도원 쑨셴중(孫先忠)

진저우 구치소 여소 소장 우옌(吳燕), 부소장 스훙(石紅) 0416-3708079 3708085

감옥 주재 진저우시 검찰원 감찰처, 이 감찰처 처장 롼(欒) 모

문장발표: 2014년 12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8/3012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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