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신장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하오얼친(郝爾欽), 75세, 신장(新疆) 위구르(維吾爾) 자치구 기상국 퇴직 간부이며 우루무치시(烏魯木齊市)에서 거주한다. 하오얼친은 파룬궁 진상이 찍힌 진상 화폐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최근 경찰에게 불법 체포당하고 불법 법정 심리를 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대중 매체를 이용해 파룬궁을 비난했고, 아울러 야만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발언권을 박탈당한 상황에서 화폐를 통해 진상을 전파했는데, 언론의 권리를 행사한 것으로, 역시 다른 민중의 알 권리를 수호한 것이다.
2014년 7월 4일, 하오얼친은 우루무치시 공안국 사이바커구(沙依巴克區) 분국에 의해 불법 체포당했는데, 혈압이 180에 달했던 이유로 공안국에서는 보석 조치했으나 2014년 8월 31일, 하오얼친은 사이바커구 검찰원에 넘겨져 심사, 기소당했다.
2014년 12월 3일, 하오얼친은 우루무치시 사이바커구 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 심리를 받았다.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한 구실은, 2014년 7월 3일 하오 씨가 본시의 상업 무역성(商貿城), 창팡거우(倉房溝), 칭녠로(青年路), 난먼(南門), 싱푸로(幸福路), 원화강(文化巷) 등의 곳에서 물건을 사는 방식으로 진상 화폐 327위안(약 5만 8천 원)을 썼다는 것이었다.
그날 오전에 법정 심리를 진행할 때, 하오얼친은 합의심 담당자에게 두 명의 인민배심원을 참가시켜달라고 요구했는데, 휴정 5분 후 기각당했다. 법원 측은 단지 배심원 한 명만 배치했을 뿐이다. 재판장 수융환(蘇永煥)은 변호사에 대해 태도가 딱딱하고 악랄했으며, 변호사가 많이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않았고, 변호사를 범죄 혐의자로 여겨 변호사에게 단지 ‘맞다.’ 또는 ‘맞지 않다.’만 대답하게 했을 뿐이다. 변호사는 재판장 수융환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까닭에 그녀에게 회피하도록 제출했고, 20분 동안 휴정했다. 새롭게 개정한 뒤 쑤 모의 태도는 좀 개변되었다. 맨 마지막에 변호사는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2001년 7월 23일, 하오얼친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우루무치시 노동교양관리위원회(중공의 죄악적인 노교제도는 이미 폐지되었음)에 의해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하기도 했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7/3011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