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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하이린시 여교사 불법 체포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쉬잉(徐英)은 하이린(海林)시 쯔룽(子榮) 초등학교 교사다. 2014년 11월 24일 저녁 5시경, 쉬잉은 퇴근 도중에 하이린 국가보안 왕웨이(王威), 관징웨이(關景偉)와 다른 한 이름 모를 경찰에 의해 하이린 제2파출소로 불법 납치돼 심문을 당했다.

저녁 7시경, 하이린시 제2파출소와 하이린시 국가보안 6~7명은 쉬잉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했다. 당시 가족이 없었던 이유로 악독한 경찰은 곧 주택 단지 경비원에게 감시하도록 강요하고 노트북 컴퓨터 한 대를 강탈했다. 그리고 한 악독한 경찰은 식칼로 쉬잉 집의 침대 서랍장을 부수어 열고 막 은행에서 꺼낸 2천여 위안(약 36만 원)의 생활비를 강탈했는데 그중에 양가 노인의 생활비가 포함됐다.

그날 밤, 악독한 경찰은 쉬잉을 무단장(牡丹江) 구치소에 형사 구류했다. 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은 수갑으로 쉬잉의 손과 발을 땅 위에 고정해 놓았다. [이런 형구는 ‘정위(定位)’라고 부르는데 구치소에서 범죄 혐의자를 괴롭히는 일종 고문이다. 일반적으로 몇 달 동안 움직일 수 없고 잠자고 밥 먹고 대소변을 보는 장소마저 옮겨주지 않음]

쉬잉 교사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후 파룬궁 수련의 행렬에 들어섰다. 쉬잉은 ‘진선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주변 사람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다가 오히려 중국공산당의 반복적인 박해를 당했다.

2012년 8월 14일 오전 8시경,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학생의 악의적인 모함으로 쉬잉은 하이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딩위화(丁玉華)가 진하이주(金海珠), 왕웨이(王威) 그리고 한 악독한 여경에게 납치를 당했다. 게다가 이들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컴퓨터 두 대, 휴대폰 두 대를 강탈했고 쉬잉은 결국 하얼빈시 첸진(前進) 노동교양소에서 1년 6개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첸진 노동교양소에서 쉬잉은 그곳 악독한 경찰과 죄수에게 능욕과 혹독한 구타, 강제로 감옥 규정 외우기, 수면 박탈 등 고문으로 괴로움을 겪었다. 쉬잉은 악독한 경찰과 죄수의 불법 범죄 행위를 제지했으며 2013년 8월 17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2014년 3월 17일, 쉬잉은 또다시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른바 ‘보증서’에 서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치치하얼(齊齊哈爾)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악인은 강압, 공갈 협박, 육체와 정신적 학대 등 수단을 취해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비난한 녹음, 영상물을 보도록 했으며 강제로 수련생에게 수련을 포기한다는 ‘삼서(三書)’를 쓰게 했다.

현재 쉬잉은 무단장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 악독한 경찰, 악인을 이용해 그녀의 심신에 상해를 가함을 저지하고 있다. 가족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해 검찰원으로 가서 악독한 경찰, 악인의 범죄 행위를 신고하고 고소했다. 우리는 앞으로 사태 추이에 관심을 두고 있다.

(역주: 관련 박해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3009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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