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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잉, 박해로 생명 위독한데 법정에 들것에 들려가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충칭(重慶) 완저우구(萬州區) 주츠향(九池鄉) 파룬궁수련생 장정잉(張正英) 여사는 2014년 1월 9일 경찰의 납치를 당해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해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그녀는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는데, 11월 19일 완저우구 2법원으로 들것에 들려 들어가 계속 박해를 당했다.

공안 내부 인사에 따르면, 2법원에서 단지 장정잉에 대해서만 심리를 진행했을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장천잉(張臣英), 자오싱메이(趙興美), 창광싱(常光興), 류량잉(劉良英), 원치후이(文啟惠), 머우슈윈(牟秀雲) 등 6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전부 원판결을 유지했고, 장 여사에 대해 3년 6개월을 판결했다. 장 여사는 병세가 심각해 몸을 일으켜 걸을 수 없었으나, 2법원에서는 여전히 평소대로 개정을 열어 사건을 심리했다.

목격자는 장 여사가 몇 명의 경찰에게 들것에 들려 차위에서 내려와 또 들려서 병원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또 그녀가 들것 위에서 미약한 목소리로 힘껏 “억울합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입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고 외치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경찰에게 길에서 가로막혀 납치되다

2014년 1월 9일, 장정잉은 예전처럼 한 중형버스에 앉아 도시로 일처리를 하러 갔다. 차가 달리는 도중에 갑자기 많은 경찰이 나타나 차가 가는 길을 막았다. 중형버스 기사가 차를 멈추자, 몇 명의 경찰이 차위로 밀고 올라와 다짜고짜로 검문한다고 말했다. 장정잉 여사는 상황을 보고 일어나서 기사에게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사람들은 나를 귀찮게 하려고 찾아온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장정잉 여사는 그 경찰들에게 “기사를 난처하게 하지 마시오. 나를 찾아 무슨 일이 있는지 직접 말하시죠!”라고 말했다. 그 경찰들은 곧 강제로 그녀를 납치해 갔다.

일이 발생한 뒤 중형버스 기사의 말에 의하면, 그는 이 여사를 알고 있다고 했다. 장정잉이라고 부르는데, 채소를 심는 농민이며 늘 그의 차를 탔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선을 행하고 덕을 쌓는 이야기를 하여, 그의 차에 타는 사람은 모두 그녀의 이야기를 듣기 좋아한다고 했다. 후에 알게 되었는데, 그날 장정잉을 납치한 사람은 완저우구(萬州區) 관인옌(觀音岩) 파출소 경찰이며, 경찰은 장정잉을 저우자바(周家壩) 구치소로 납치해 잔혹한 박해를 가했다고 한다.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당하다

완저우구 법원은 6월 30일 오후 2시에 장정잉의 사건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했으나, 오히려 감히 법원에서 공개적인 개정을 열지 못하고, 한 곳을 찾아 황급히 개정을 열었다. 맨 마지막에 판결결과는 일주일 동안 연구한 다음 다시 보자고 말했다. 장정잉은 3년 6개월의 억울한 재판을 당해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장 여사의 가족의 말에 따르면, 경찰은 장 여사의 몸에서 아무것도 수색해 내지 못했다고 한다.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감행했을 때에도 단지 진상화폐 백 위안(약 1만8천원), 대법책 몇 권밖에 수색해 내지 못했는데, 이것으로 장 여사에게 정죄하려 했다.

10월 14일, 머우룬후이(牟倫會)는 완저우구 저우자바 구치소의 통지에 따라, 불법 감금되어 있는 아내 장정잉에게 옷과 일상 용품을 주려했다. 머우룬후이가 막 문을 나서는데 사정을 아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그제야 아내에게 옷과 일상 용품을 보내라고 한 것은 뜻밖에 완저우 공안국의 사기 수단으로, 그를 납치하려는 것이 목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완저우 공안국에서는 사기술을 사용해도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격분하여 여러 차례 머우룬후이의 집에 들이 닥쳤다. 머우룬후이는 핍박으로 집을 떠났다.

11월 10일 오전 8시, 완저우구 2법원에서 2심을 비밀리에 열어, 이미 박해로 병세가 위독한 장정잉을 법정으로 들고 들어가서 3년 6개월의 원 판결을 유지한다고 선고했다.

두 부부가 좋은 사람이 되려해, 여러 차례 잔인한 박해를 당하다

장정잉 여사는 올해 50여 세로, 완저우구 주츠향(九池鄉) 황메이촌(黃梅村) 황메이 5조에서 거주했다. 1997년 12월 25일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그녀는 수많은 대법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파룬따파가 사람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는 가르침을 깊이 깨닫고 어디에서나 모두 좋은 사람이 되려 하여 사회에 백가지 이로운 점만 있지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었다.

두 부부는 파룬따파를 수련했는데, 또 그들 두 사람이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장정잉 여사와 그녀 남편 머우룬후이는 충칭 완저우구의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0년 7월 20일, 장정잉이 남편 머우룬후이와 같이 친정으로 돌아갔을 때, 완저우구 광장에서 룽바오(龍寶) 공안분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두 부부는 구치소에서 푸차오(付超) 등 한 무리의 악독한 경찰에게 연속 4시간 동안 구타당했는데, 머우룬후이는 구타로 현장에서 기절했다. 그런 다음 이 무리 경찰들은 또 그의 몸에서 돈을 수색해 낸 뒤에야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받게 했다. 병원에서 호전되었을 때, 머우룬후이는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머우룬후이는 시산핑(西山坪) 노동교양소에서 여러 차례 박해로 생명이 위독했다.

2001년, 장정잉은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안에서 경찰은 늘 수갑으로 그녀를 채웠는데, 한 번 채우면 며칠 동안 채웠다. 그곳에서 장정잉은 박해로 두 다리가 매우 많이 부어올라 바지자락을 잘라 입었다. 등, 둔부 위의 살갗은 전부 벗겨졌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또 그녀를 천장과 바닥에 닿지 않게 하여 꼬박 3일 동안 공중에 매달았다.

酷刑演示:吊铐
 고문 재연: 매달기 고문

그 후 매번 중공의 ‘민감일’이면, 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감시하고 관할하려 했다. 올해 중공의 ‘양회(兩會)’를 베이징에서 소집하려 했을 때, 완저우의 악독한 경찰은 1월 9일 장정잉 여사에 대해 손을 썼다.

중국에는 자고로 ‘죄는 지은 대로 가고 덕은 닦은 대로 간다(善有善報,惡有惡報)라는 말이 있다. 완저우구 공 ∙검 ∙법의 가장 좋은 ‘실각’(下台) 방법은 바로 좋은 사람 장정잉 등 6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해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9/3008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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