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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은 장애인, 간쑤 여자감옥에서 학대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 보도) 간쑤(甘肅) 란저우 시(蘭州市) 장애인 진쥔메이(金俊梅)는 생명이 위험할 때 파룬궁을 수련하여 질병이 전부 완쾌되었다. 2008년 4월, 그녀는 집안에 들이닥친 경찰에게 납치되어 8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 2012년 8월 1일, 간쑤 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되어 혹독한 구타를 당했으며, 다리에 장애가 있음에도 지팡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기어 다니는 등 심한 박해를 받아 혼자 힘으로는 생활할 수 없었다.

진쥔메이의 건강이 극히 좋지 않았기에 그녀의 아들은 줄곧 감옥에 찾아가 어머니를 집에 돌려보내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대장 딩(丁) 모는 책임자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이유로 책임을 미루었으며, 아들이 감옥의 담당자를 만나지 못하게 했다.

파룬궁을 연마해 새 삶을 얻다

란저우 시 청관 구(城關區) 장쑤탄(張蘇灘)에서 거주하는 58세의 진쥔메이(金俊梅) 여사는 선천성 소아마비증을 앓았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담낭염과 담결석이 있었으며, 심장도 좋지 않았다. 그녀는 몸이 고통스러워 성격도 매우 좋지 않았다. 1996년 말, 그녀는 위 천공(胃穿孔) 증상이 나타났으나, 음식을 먹지 못하고 수술을 받을 수 없게 되어 병원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녀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공을 연마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진쥔메이는 생명이 위험할 때 파룬궁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의 질병이 전부 나았으며 성격도 좋아졌다. 연공한 후에 나타난 큰 변화를 본 가족은 모두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집에 들이닥쳐 납치하고 8년의 불법 형을 선고하다

2008년 4월 13일, 란저우 시 청관 국가보안대대 요원 여러 명은 진쥔메이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 수색을 했으며, 그녀를 납치하여 란저우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하고 박해했다. 란저우 제1구치소에서 그녀는 다리에 장애가 있음에도 악독한 경찰이 지팡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기에 넘어져서 다쳤다.

2008년 9월 27일, 란저우 시 청관 구 법원은 진쥔메이, 리슈란(李秀蘭), 웨딩샹(嶽丁香) 등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개정을 하였는데, 현장에서 판결 결과를 선고하지 않았다. 2008년 12월 10일 오후, 란저우 시 청관 구 법원 형사1청의 부청장 진지융(金濟勇) 등은 란저우 시 제1구치소로 가서 불법 판결 결과를 선고했다. 진쥔메이는 8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

진쥔메이의 남편(당시 68세)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에도, 진쥔메이가 납치된 뒤 란저우 시 당국에 의해 불법 감금되었다. 그 후 곳곳에서 석방을 요구하다가 두려움과 극도의 피로에 시달린 남편은 2008년 12월 4일 저녁 갑자기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정신을 잃은 채 병원 중환자실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악당은 인명과 관련된 중대한 일임에도 여전히 진쥔메이를 석방해 주지 않았다. 12월 10일 이른 아침, 남편은 세상을 떠났다.

진쥔메이 아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중공(중국공산당)은 그제야 그녀의 형(刑)을 감옥 밖에서 집행하도록 허용했다. 2008년 12월 10일 오후 4시가 지나, 줄곧 구치소 문밖에서 기다리던 아들은 병보석으로 풀려난 그녀와 함께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간쑤 성 여자감옥에서 시달림받다

2012년 8월 1일 정오, 란저우 청관 국가보안대대의 20여 명은 또 진쥔메이의 집안에 난입하여 그녀를 납치했다. 란저우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지 1개월이 지난 2012년 8월 말, 그녀는 간쑤 성 여자감옥의 이른바 ‘반(反)사교과’로 보내졌다. 파룬궁은 사람을 착해지도록 가르칠 뿐, 중공(중국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이다.

진쥔메이는 본래 소아마비를 앓았던 장애인으로, 오른 다리는 지팡이에 의지해서야 걸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여자감옥으로 들어간 뒤, 교도관은 지팡이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몸을 지탱하는 지팡이가 없는 그녀는 서서 걸을 수 없게 되어 기는 수밖에 없었다. 교도관은 다른 사람이 그녀를 도와주지 못하게 하였으며, 밥을 받을 때도 기어서 오가는 수밖에 없었다. 화장실에 가는 시간도 정해져 있었는데, 시간을 놓치면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늘 대소변을 바지 안이나 침대에 누었다. 바오자는 진쥔메이가 대소변 보는 것을 줄이려고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하고, 식사 때는 국물을 먹지 못하게 했으며, 설사할까 봐 먹을 것을 사 먹지도 못하게 했다.

한번은 진쥔메이가 침대에 용변을 보았다는 이유로, 교도관의 지시를 받은 바오자는 진쥔메이를 화장실로 끌고 가서 혹독하게 구타하고, 진쥔메이의 옷을 모두 벗기고 사진을 찍었다. 옷이 대소변으로 더러워져도 빨지 못하게 했고, 직접 옷을 내버린 다음 입을 것이 없었는데도 다른 사람이 주지 못하게 했으며, 스스로 감옥의 매점에서 옷을 사 입도록 했다. 그러나 매점의 옷은 비싸서 진쥔메이는 살 수 없게 되었다. 팬티마저 다 내버려졌다. 가족이 면회하러 갔을 때, 두 사람이 진쥔메이의 양쪽 팔을 끼고 있었는데 두 다리를 땅에 끌며 앞으로 걸어갔다. 면회장에 들어갔을 때에야 부축하였다.

2012년 11월과 12월, 진쥔메이는 간쑤 성 여자감옥의 이른바 ‘반사교과’(파룬궁은 사람을 착해지도록 가르칠 뿐,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 이른바 ‘반사교과’는 사실 도둑이 도둑을 잡으라고 고함치는데, 나중에 ‘사과(邪科)’라고 부름)에서 박해받아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죄수 라이샤오옌(賴曉燕)은 진쥔메이를 감시할 때 그녀가 장애인임을 무시하고 함부로 그녀의 뺨을 때리고, 툭하면 감방으로 끌고 가서 무차별 폭력을 가해 이(齒)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하소연하지도 못하게 했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 혹독한 구타

2013년 정월, 진쥔메이는 또 구타로 온 얼굴이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면회하러 온 그녀의 아들은 그녀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는 격분해 교도관에게 따졌다. 악독한 교도관은 적당히 얼버무리며 책임을 회피했다.

아들은 2년 동안 매달 모친을 면회하러 갔으며, 강요에 못 이겨 진쥔메이에게 돈을 넣어주었으나, 그 돈은 그녀가 쓸 수 없었다. 그녀는 혼자 힘으로는 생활할 수 없었다. 아들은 줄곧 감옥의 담당자를 찾아 어머니를 집에 돌려보내라고 요구했다.

– 주소 : 간쑤 성 란저우 시 주저우(九州) 개발구 사서함 68호(우편번호 : 730046)

– 사과(邪科) 전화 : 0931-4810365

– 감옥장 : 간위메이(幹玉梅)

– 부감옥장 : 자오춘옌(趙春燕), 쑹셴중(朱先中), 다이원친(戴文琴), 안츙(安瓊)

– 사과(邪科) 과장 : 중훙(朱鴻)

– 사과(邪科) 악독한 교도관 : 쑨리웨이(孫立偉, 부감옥장)

– 대대장 : 뤄야츙(羅雅瓊), 당하이옌(丁海燕)

문장발표: 2014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5/300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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