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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안산시 법원, 세뇌반에서 불법 판결 선고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4년 9월 30일, 랴오닝성 안산(鞍山)시 톄시구(鐵西區) 법원은 세뇌반 안에서 룽강(龍剛), 가오수쥐안(高素娟), 야오위안둥(姚元東) 3명에 대해 불법 재판, 판결을 선고했다. 상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세뇌반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세뇌를 진행하는 불법 감옥으로 그 자체가 바로 불법이다.

룽강, 가오수쥐안, 야오위안둥은 2013년 10월 27일에 파룬궁수련생 궈수팡(郭素芳), 장쉬(張旭), 탕차오(唐超), 상징(商靜)은 안산 톄시(鐵西)에서 선양(瀋陽) 공안국과 안산 톄시 공안분국의 공모로 납치됐다. 게다가 따로따로 3월 25일, 4월 2일, 5월 6일에 세 차례나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톄시구 법원은 5월 23일에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톄시 공안분국으로 반송했으므로 이에 따르면 석방해야 마땅하다.

안산시 구치소에서는 2014년 9월 27일에 갑자기 파룬궁수련생 룽강, 가오수쥐안, 야오위안둥에 대해 보석 수속을 밟아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했다. 그러나 세 명이 구치소 정문을 나섰는데 가족을 보지 못하고 즉시 ‘610’에 의해 비밀리에 안산시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이후 톄시구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3명에 대해 불법 판결을 선고했는데 상세한 상황은 현재 조사해야 한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기구로 나치의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각지 610 불법 인원은 ‘법제 교육’이란 허울을 쓰고 불법적으로 세뇌반을 사사로이 설립해, 현지 파룬궁수련생과 노동교양소, 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만기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그들에게 강제로 마음을 어겨 믿음을 포기하는 태도를 표시하도록 시도했는데 이른바 ‘전향’이다.

안산시 세뇌반은 외부적으로 ‘안산시 애심(愛心)교육기지’란 팻말을 걸었는데 안산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장소다. 룽강, 가오수쥐안, 야오위안둥은 단독 감금됐는데 입구에는 보초 근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있고 방안을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있었다. 안산시 ‘610’ 두목 셰융팡(謝永芳) 등은 룽강, 가오수쥐안, 야오위안둥의 가족을 세뇌반으로 속여 와서 24시간 동안 함께 있게 하며 가족의 정을 이용해 세 사람에게 ‘전향’서를 쓰게 하려고 시도했다. 가도(街道: 주민센터에 해당)도 전문적으로 사람을 파견해 ‘전향’ 박해에 참가했다. 사오(邪悟)한 바이(白)는 매일 단독으로 세 사람이 있는 방안을 드나들며 한 시간 넘게 세뇌 ‘전향’을 진행했다.

‘610’ 두목 셰융팡은 또 “오직 당신들이 ‘연마하지 않는다.’고 쓰기만 하면 당신들을 집으로 돌려보냅니다.”라는 것으로 세 사람을 속였다. 9월 29일, 사오한 바이는 세 사람에게 사부님의 법상을 밟게 하려 했다가 단호한 거절을 당했다. 바이는 어쩔 수 없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3일 후인 9월 30일, 톄시구 법원은 바로 이 세뇌반 소굴 안에서 룽강, 가오수쥐안, 야오위안둥 3명에 대해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안산시 세뇌반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안산(鞍山) ‘610’ 주임 셰융팡(謝永芳): 2225062, 13644200338

안산시 국가보안지대 지대장 캉카이(康凱): 18241280541

안산 정법위 서기 량빙(梁冰): 5512288, 13941245555

리융(李勇): 2210079, 13342100031

양쥔(楊俊) 2285566, 13358605555, 636005

좡샤오징(莊筱晶) 2215933, 55116617, 15941205577, 782277

문장발표: 2014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1/3005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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