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 무링(穆稜)시 법원은 5차례나 변호사의 서류 조사를 거부하고, 11월 21일에 파룬궁수련생 가오위친(高玉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기로 했다.
파룬궁수련생 가오위친은 지난 5월 12일에 집안에 들이닥친 무링시 국가보안대대 경찰 쑨야쥔(孫雅君), 리옌춘(李豔春), 추이싱궈(崔興國), 톈리량(田立亮) 등에게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고, 무단장(牡丹江) 제2구치소에 감금되었다. 그 기간에 그녀는 고문으로 학대를 당했는데, 경찰 톈리량(田立亮)에 의해 구타로 어금니가 한 대 부러졌다. 경찰 리옌춘(李豔春), 추이싱궈(崔興國), 톈리양 등은 그녀에게 늘이기 고문을 가해 걸을 수 없게 했다.
고문 재연: 늘이기 고문
가오위친의 두 명의 대리 변호사인 베이징의 왕위(王宇), 충칭(重慶)의 탕톈하오(唐天昊)는 차례로 5차례나 무링시 공안국, 검찰원, 법원 등 부서로 가서 법률에 근거해 당사자와의 면회와 서류 조사를 요구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무링시 ‘610’ 및 국가보안대대의 지시로 무단장 구치소에서는 변호사와의 면회를 거부했다. 변호사는 여러 차례 고소했는데 한 번은 무단장 공안국 경찰에게 7시간 동안 불법 감금됐다. 사건이 폭로된 1개월 후, 변호사는 무단장 구치소로 온 세 번 만에 가오위친을 면회할 수 있었다.
무링시 검찰원 공소과 과장 자오진위(趙金玉)는 줄곧 변호사의 면회를 거부했고 변호사의 서류 조사를 저지하며 뒤에서 몰래 서류를 법원에 직접 넘겼다. 법원 청장 하오구이쥐(郝桂菊)는 각종 형식으로 책임을 미루며 얼버무렸고, 면회를 거부하고 변호사를 난처하게 만들며 변호사의 조사를 저지했다. 변호사가 제5차로 무링법원으로 와서 3일 동안 기다렸으나 여전히 서류 조사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법원 측은 변호사가 충칭으로 되돌아가는 도중, 분명히 변호사가 즉시 돌아오지 못함을 알고 갑자기 메시지를 보내 변호사에게 서류를 찾아 조사하라는 통지를 내렸다. 결국 변호사는 서류를 열람할 수 없고 기소문을 받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법원 측은 11월 21일에 가오위친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한다는 통지를 내렸다.
무링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는 예를 든 이상의 각종 위법 행위와 죄가 없는 좋은 사람이 재판을 받고 판결당한 것으로 마음이 찔렸다. 결국 그들은 두려움으로 변호사를 곤란하게 만들었으며 이것으로 떳떳하지 못한 범죄를 은폐하려 했다.
가오위친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몸에 각종 질병, 류머티즘 심장병, 담낭염, 편두통, 저혈압, 전신 부종 증상이 나타났으며, 몸무게는 40kg도 되지 않아 마을에서 이름난 약골이었다. 그녀는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이 전부 나아졌을 뿐만 아니라, 사람은 더욱 선량하게 변했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박해를 발동한 후 가오위친은 4차례나 중국공산당 인원에게 납치를 당했고 이로 인해 또 불법 재판에 직면했다.
박해에 참여한 가오위친의 공검법 관련 인원:
무링시(穆稜市) 법원: 청장 하오구이쥐(郝桂菊)
13836321519 집 0453-3122309 사무실 0453-3138161
무링시 검찰원: 공소과 과장 자오진위(趙金玉) 13945399032 사무실 0453-3122682
무링시 공안국: 부국장 저우웨이(周偉) 13069788866 사무실 0453-3186342(박해를 주관함)국가보안대대장 쑨야쥔(孫雅,여) 13945376898 사무실 0453-3186330국가보안대대 교도원 리옌춘(李豔春) 13945320989 사무실 0453-3186331경찰 추이싱궈(崔興國) 13089851237 사무실 0453-3186331경찰 톈리량(田立亮) 13845317767 사무실 0453-3186399
문장발표: 2014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1/300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