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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구치소에 감금, 남편도 옷과 일용품 보내려다 납치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10월 14일, 머우룬후이(牟倫會)는 완저우구(萬州區) 저우자바(周家壩) 구치소의 통지대로 불법감금당하고 있던 아내 장정잉(張正英)에게 옷과 일용품을 보내려 했다. 머우룬후이는 막 문을 나서다가 사정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던 중 아내에게 옷과 일용품을 보내라는 것은 뜻밖의 완저우 공안국의 속임수임을 알게 되었다. 목적은 머우룬후이를 납치하려는 것이었다. 완저우 공안의 속임수는 달성되지 못했고, 이들은 격분하여 많은 사람이 여러 차례 머우룬후이의 집에 들이닥쳤다. 머우룬후이는 결국 핍박에 집을 떠났다.

머우룬후이, 40여 세, 집은 충칭(重慶) 완저우 주츠향(九池鄉) 황메이촌(黃梅村) 황메이 5조이다. 2014년 1월 9일, 아내 장정잉이 납치를 당했고, 지금까지 이미 십여 개월간 감금 중이다.

1999년 7월 20일 이래, 완저우구 공원분국은 이 부부에 대한 박해를 멈춘 적이 없다. 무슨 도리도 말하지 않고 무슨 일인지도 상관하지 않고, 잡고 싶으면 잡고 때리고 싶으면 때렸다. 아내 장정잉은 예전에 불법노동교양 3년을 당했었고, 머우룬후이도 불법노동교양을 두 번 당했는데, 총 3년 이상이다. 2009년 머우룬후이는 시산핑(西山坪)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마비가 되어 침대에 누워있었고, 온몸의 살이 전부 문드러졌다.

2000년 7월 20일, 머우룬후이는 광장에 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실증했다가 룽바오(龍寶) 공안국에 납치되어 구류소로 갔다. 불법으로 반년 형사구류를 당했고, 그 후에 불법노동교양 1년 반을 당했다.

2009년 1월 16일, 머우룬후이는 또 납치, 불법노동교양 1년 9개월을 받고, 2009년 2월 2일 충칭 시산핑 노동교양소 7대대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시산핑 노동교양소 7대대에 가자 관교(管教)는 우선 이유도 없이 머우룬후이를 두들겨 팼고, 결국 기절해 바닥에 쓰러졌다. 그 후에는 핍박해서 ‘3서’를 쓰게 하고, 또 그를 때려 기절시켰다. 3일간 폭행으로 그는 5번 기절했다.

악경은 머우룬후이에게 하루 쌀 10알만 먹게 했다. 이 10알을 또 3끼로 나눠 먹게 했는데, 3일간 쌀 30알만 먹었다. 시산핑 노동교양소는 완저우구 공안국의 뜻을 받들어 머우룬후이를 참혹하게 박해했는데, 장기간 수옥(물감옥)에 앉아 있게 했고, 늘 죽을 만큼 때렸다.

어느 날, 머우룬후이는 집에 전화를 걸어 아버지와 한 마디를 했는데, 악경이 수화기를 빼앗고는 곧 그를 죽을 만큼 때렸다. 기절할 때까지 때려서 병원으로 데려가 응급처치를 했다. 이렇게 그는 맞아서 3번이나 기절을 했고, 매번 맞아서 기절을 했다. 의사가 장시간 응급처치를 해서야 깨어났다.

이렇게 또 3개월 형이 연장되었고, 그 후에야 풀려났다.

사실, 머우룬후이가 풀려나 집으로 온 것 역시 그의 몸이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이미 엉망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몸이 마비되어 침대에 누워 있었고, 온몸의 살은 모두 문드러졌다. 의사는 그가 얼마 살지 못할 거라고 했다. 간수는 책임이 두려워 사람을 시켜 그를 업어 차에 태우고 집으로 돌려보내게 했다.

그런데 완저우구 공안국은 그의 생사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가 집으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를 또 직접 완저우구 세뇌반으로 납치해 계속 박해했다. 이때의 머우룬후이는 이미 일어설 수 없었다. 생활도 다른 사람에게 기대야 했다. 그런데도 정치법률위원회 취징(曲靜), 뤄보(駱波), 류티푸(劉體富) 이 무리는 머우룬후이를 흠씬 두들겨 팼고, 그는 죽다 살아났다.

한 번은 세뇌반에서 한 대법제자가 흉악한 경찰에게 심하게 박해를 당했다. 이에 머우룬후이는 공정한 말을 한 마디 했고, 파이러우(牌樓)사무처의 사당 서기 천홍쥔(陳紅軍)이 그의 머리를 힘껏 벽에 박았다. 두 귀에서 피가 흐르고 기절할 때까지 벽에 박고서야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했다. 머우룬후이는 밥을 먹을 수 없어 흡입관을 통해 미음을 먹었다. 참혹하기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문장발표:2014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3/2993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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