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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솽야산 15명 납치해 재산 1백만여 강탈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솽야산시(雙鴨山市)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는 젠산(尖山) 공안분국과 각 파출소와 결탁해 솽야산시 젠산구 파룬궁수련생을 1개월 이상 잠복 감시 미행, 전화 도청 하여, 2014년 10월 14일부터 4일간 15명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을 납치했고, 17명에 대해서는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어떤 사람은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고, 2명은 신체박해로 상해를 입어 병보석 치료를 받았다.

현재 여전히 7명이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돼 있다. 그들은 장리옌(張麗豔), 우웨샤(吳月霞), 왕위즈(王玉芝), 산진리(單金麗), 탄위린(譚玉林), 왕둥성(王東生)이다. 그중 산진리는 솽야산시 지셴현(集賢縣)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고, 나머지는 솽야산시 구치소에 있다.

10월 14일 오후 1시경, 산진리와 그녀의 아들 왕둥성은 자신의 집 정원을 걷다가 건물 밑에 잠복해 있던 시 공안국 장위보(張玉波) 일당에게 납치되면서 가택 수색까지 당했다.건강이 좋지 않은아내와 수련하지 않은 딸도 강제로 끌려갔다(두 사람은 석방돼 돌아왔음). 경찰은 탁상용 컴퓨터 1대, 노트북 컴퓨터 3부, CD RW 1대, 프린터 3대, 채색 스캐너 1대, 휴대폰 여러 대, 제본하지 않은 대법 책 4~5세트, 다 제본한 것은 4세트, 금목걸이, 금반지, 손목시계, 사진기 등 물품을 강탈했다. 현금 7만 9천 153위안, 가치가 7~8만 위안(dir 1,440만 원)인 자동차 1대도 있었다. (금목걸이, 금반지, 손목시계는 되돌려 받았음)

10월 14일 오후 2시경, 왕위즈는 정류소에서 납치되어 집에서 강탈된 여부를아직 모르고 있다.

10월 14일 오후 2시 반경, 10여 명의 경찰이 젠산구 파룬궁수련생 궈훙샤(郭紅霞)의 집에 들이닥쳐, 궈훙샤와 그녀 집으로 놀러 간 파룬궁수련생 장리옌(張麗豔), 양위판(楊玉范), 우웨샤(吳月霞), 그리고 궈훙샤의 남편과 보모를 납치했다. 보모도 가택 수색을 당한 뒤 석방되었고 궈훙샤의 남편은 이튿날 새벽 1시경 집으로 돌아왔다. 궈훙샤는 젠산 공안 분국으로 납치됐고 다른 사람은 샹양(向陽) 파출소로 납치됐다. 궈훙샤의 집에서는 80만 위안(약 1억 4천 5백만 원) 가량의 개인 저축통장 하나, 다른 저축통장 몇 개, 1천 위안(약 18만 원)가량의 진상화폐와 집안에 있던 약간의 현금, 노트북 1대, 프린터 1대, 코팅기 1대, 소형라디오 2대, 대법 서적, 9평 공산당 등을 강탈당했다. 돈에 눈이 먼 경찰은 개인 재산, 모든 저축 통장과 현금을 횡령해서 되돌려 주지 않으려고 시도했다.

14일 저녁, 파룬궁수련생 추수잉(邱淑英)과 판리쥐안(范麗娟)은 차례로 장리옌의 집으로 놀러 갔다가, 마침 경찰이 장리옌의 집을 불법수색 할 때 마주쳐서 신리(立新) 파출소로 납치됐다. 판리쥐안은 15일 새벽 1시경 벗어났고, 추수잉은 15일 저녁 7시에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 모두 불법수색을 당했는데, 장리옌의 집은 탁상용 컴퓨터 1대, 대법 서적 등을 강탈당했다.

경찰은 15일 오후 10시 이후에 양위판의 아들에게 전화를 건 뒤 집으로 가서 불법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양위판 집은 탁상용 1대, 달력틀 2박스, 1만 위안의 돈 등을 강탈당했다(돈은 후에 가족에게 되돌려 주었음). 양위판은 구치소로 납치된 뒤 박해당해 고혈압 증상이 지속적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경찰은 책임지는 게 두려워 11월 3일에 보석신청하라고 아들에게 통지해 데려가게 했다.

악독한 경찰은 양위판의 집을 수색할 때, 아래층에 사는 탄위린(譚玉林)이 초인종을 눌렀다가(그들 두 집은 초인종이 잘못 연결되어 있었음), 그도 납치당했다. 집안의 현금 6,000위안(약 110만 원), 월급 카드, 저축통장, 신분증, 컴퓨터, 프린터 2대, CD RW, 달력틀 2박스, CD와 대법 서적을 강탈했다. (현금과 월급 카드 등은 되돌려 받았음)

15일 오전, 우웨샤의 집으로 가서 노트북 1대, 프린터기 1대, 대법서적, 사부님 법신상 등을 강탈했다.

15일, 오후 4시 이후 경찰은 또 젠산구 주사오하이(祖紹海)의 집으로 가서 가택 수색을 하여 탁상용 컴퓨터 1대, 프린터기, 대법책과 사부님 법신상, 그리고 아직 다 만들지 못한 달력 1박스, 그리고 아직 다 만들지 못한 달력 용지와 틀 등을 강탈해갔다. 납치되고 며칠 뒤 주아사오하이는 신체검사 결과 폐결핵, 고혈압 등 상태가 나타나자 아들이 보증을 서고 데려갔다.

17일 쯤, 남성 파룬궁수련생 양(楊) 씨는 양위판의 집으로 놀러 갔다가 여전히 양위판의 집에 잠복 감시하던 경찰에 미행당해 불법 가택수색 당해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자 그만두었다.

10월 17일 점심 무렵, 젠산 분국 국가보안대대는 워훙차오(臥虹橋) 파출소 지역경찰 왕샤오둥(王小東) 일당이 열쇄 기사를 데리고 젠산구 파룬궁수련생 천궈리의 집으로 가서 불법 수색하여 2장의 사진을 가져갔다. 게다가 그의 가족에게, 어디로 가든지 모두 찾아 낼 것이라고 공갈 협박했다.

납치 사건이 발생한지 이미 1개월이 되었는데, 현재 여전히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일부 사람이 잠복 감시하면서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을 미행했다.

이곳에서 여전히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공검법(공안, 검찰, 법운) 직원들에게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을 권고한다.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고급 관원 왕리쥔(王立軍), 리둥성(李東生), 저우융캉(周永康) 등은 모두 잇달아 낙마해 패했고, 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과 그 일당도 경황실색한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는’ 큰 막은 이미 열렸다. 다음에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또 얼마 동안 지탱할 수 있겠는가?

사건에 연루된 주요 책임 단위와 책임자, 헤이룽장성 솽야산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왕펑춘(王鳳春), ‘610 사무실’ 주임 자오징타오(趙景濤), 부주임 왕샤오둥(王曉東), 솽야산시 공안국 국장 자오중차오(趙中超), 국가보안대 대장 장위보(張玉波), 부지대장 두잔이(杜佔一), 국가보안대대 대장 경찰 먼융펑(門永峰), 젠산 분국 리신 파출소, 푸안(富安) 파출소, 워훙차오(臥虹橋) 파출소, 샹양(向陽) 파출소, 융훙(永紅) 파출소, 솽야산시(雙鴨山市) 구치소 관련자들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2/3001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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