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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선양시 여교사 왕민,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선베이신구(沈北新區) 파룬궁수련생 왕민(王敏)은 두 차례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억울한 옥살이 박해로 유방암에 걸렸다. 결국 2014년 11월 1일 밤에 억울하게 사망했으며 향년 60세였다.

王敏

왕민(王敏)

왕민은 예전에 선베이신구 제1초등학교 체육교사로 각종 질병을 앓았었다.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건강을 회복했다. 1999년에 파룬궁이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에 의해 불법적인 탄압과 박해를 당한 후 그녀는 여전히 바른 믿음을 굳게 견지하고 진상을 알렸다.

2001년 6월 14일, 학교에 출근 중인 왕민은 갑자기 경찰에게 납치돼 악독한 경찰 타오더쥔(陶德軍) 등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았다. 당시 신청쯔(新城子, 지금의 선베이신구임) ‘610’의 두목 퉁수량(佟樹良)은 명령을 내려 왕민 등 몇 명 파룬궁수련생에게 불법적으로 중형 판결을 내렸다. 불법 재판 당일, 가오야칭(高雅淸) 등 신청쯔구 ‘610’ 두목은 뜻밖에 주심 판사 천커쉐(陳克學) 양측에 앉아 직접 재판에 참여했다. 왕민은 이른바 판사 천커쉐에 대해 “제가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함은 죄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저에게 판결을 내리는 것은 죄입니다.”라고 말했다. 천커쉐는 “공산당, 정부에서 나에게 하라고 하면 나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민은 5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유방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 2006년에 왕민은 출소할 때 흉부 종양이 이미 커졌으며 곧 문드러져 터졌다.

왕민은 집으로 돌아온 후 불법적으로 공직에서 해고당했다. 그녀는 여러 차례 관련 부서로 가서 진상을 알리고 불법적으로 해고한 결정을 해제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여전히 공직에서 회복되지 못했다.

2010년 10월 1일 이틀 전, 왕민은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슈퍼로 가서 물건구입을 하던 중 갑자기 10여 명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납치에 참여한 악독한 경찰은 “그녀(왕민)는 내년이면 노동보험 수속을 밟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 올해 그녀를 붙잡으면 적어도 그녀에게 5~6년 판결을 내릴 수 있지”라고 말했다.

왕민은 2011년 8월에 거듭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왕민은 선양시 감옥 관리 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이 내려져 감옥 측은 수감을 거부했다. 선베이신구 ‘610’은 선베이신구 법원에 지시를 내려 그녀에게 거주지 감시를 실시했고, 정기적이거나 비정기적으로 그녀의 생활을 괴롭혔다. 이로 인해 왕민은 건강이 악화돼 결국 2014년 11월 1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왕민이 당한 박해에 관련해 밍후이왕 보도 ‘선양 교사 왕민이 재차 중국공산당 법원으로부터 불법 판결당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박해 관련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5일
원문위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5/2999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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