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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뉴구이샹, 불법적인 4년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선양(瀋陽)시 파룬궁수련생 뉴구이샹(牛桂香)은 선양시 제1 구치소에서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10월 하순에 선양시 둥링구(東陵區)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4년형 판결을 선고받았다. 둥링구 법원에서 이 불법 판결 결과를 선양시 제1 구치소에 통지하자 뉴구이샹은 상소하기 시작했다.

불법 판결 후, 선양시 둥링구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10월 27일, 뉴구이샹의 딸은 주심 판사 가오야난(高亞男, 여)에게 전화를 걸어서야 이 일체를 알게 됐다. 가오야난은 이 사건 서류를 선양시 중급인민법원으로 보내는 중이라고 했다. 그 후 가족은 선양시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문의한 후에야 사건 서류를 송달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牛桂香

뉴구이샹(牛桂香)

지금 뉴구이샹은 여전히 선양시 제1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는데 건강이 극히 나빠 혈압(고혈압)은 200을 넘었고 심장도 좋지 않다. 그러나 구치소에서는 석방해 주지 않고 법원 측도 보석을 거부했다.

뉴구이샹은 올해 64세로 전 직장은 선양 철도 제2 접대소이다. 1996년 말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심신 건강이 크게 개선됐고 평소 대법을 지도로 자신을 좋은 사람이 되도록 요구했다.

2007년 4월, 뉴구이샹이 선양시 남쪽 교외 농촌인 반자자이(班家寨)로 가서 진상자료를 나눠줄 때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110에 신고했다. 뉴구이샹은 선양 둥링구 타오셴진(桃仙鎭)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 후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고 또 극히 악명이 높은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1년 3개월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2013년 11월 5일, 뉴구이샹은 선양시 둥링구[훈난신구(渾南新區)] 훈허바오(渾河堡)로 가서 션윈 CD를 나눠주다가 잠복 감시하고 있는 2명의 여성에게 제압당했는데 한 사람은 연공을 배우겠다고 하며 뉴구이샹을 떠나지 못하게 했다. 10여 분 후 사복을 입은 한 남자 경찰이 자전거를 타고 서둘러 도착하고는 자기도 공법을 배우겠다고 거짓말하면서 뉴구이샹을 진정시키려 했다. 게다가 뉴구이샹의 손에 든 주머니를 잡고 핸드폰으로 뉴구이샹의 사진을 찍으려 했다. 뉴구이샹은 그에게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그에게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고 권고했으나 악독한 경찰은 듣지 않았다. 뉴구이샹은 곧 주머니를 던진 후 길을 에돌아 벗어났다. 주머니 안에는 노인 공공버스 IC 카드—관심카드[關愛卡]가 있었다. 이것은 그 후에 불법 재판을 받을 때 또 이른바 ‘증거’로 됐다.

근 6개월 후인 2014년 4월 18일 오후 3~4시경, 한 남성 사복 경찰이 수도 요금을 받는 사람이라고 거짓말하며 뉴구이샹의 집 문을 속여 열었다.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신분증을 보여 달라며 몇 마디 인사말을 하고는 재빨리 뉴구이샹에게 수갑을 채웠다. 이때 문밖에서 또 남성 사복 경찰 몇 명이 들어와서 동시에 동영상을 찍었다. 경찰들을 인솔해 사람을 붙잡은 사람은 선양시 둥링구(훈난신구) 공안 분국 53파출소 부소장 청샤오저우(程孝周)였다. 뉴구이샹의 아들이 납치를 저지하려 하자 청샤오저우는 다가와 경찰의 업무를 방해하면 가족도 함께 붙잡겠다고 위협했다. 경찰은 또 뉴구이샹의 아들의 핸드폰을 강탈하며 그가 친척에게 전화함을 저지했다.

53파출소 부소장 청샤오저우는 시종 선량한 여성을 박해하는 이 ‘사건’을 처리했는데, 그는 적극 최선을 다하며 또 ‘단체적으로 사건을 처리한다.’고 공언했다. 그가 이후에 말한데 따르면 예전에 뉴구이샹 집 정원에서새벽 3시부터밤 9시까지 하루 동안 잠복한 적도 있다.

뉴구이샹의 가족이 검찰원으로 가서 보석 수속을 신청하는 과정 중에 한 번도 얼굴을 내민 적이 없는 이 검찰관은 단지 그녀와 관계가 아주 밀접한 여 변호사에게 뉴구이샹의 가족과 연락하도록 했을 뿐이다. 이 여 변호사는 선임비용 2만 위안(그 후 1만 위안으로 줄였음)을 제시했다. 뉴구이샹의 가족이 그녀에게 만약 형기를 가장 짧게 판결한다면 그녀가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는지 묻자 여 변호사는 “인맥 관계를 사용한다면 1년 6개월을 판결하는 가격이 있고, 1년, 또 6개월 판결 가격이 있습니다(거짓말을 함이 뚜렷했음).”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계통은 일찍이 피고인과 가족을 갈취해 부수입을 얻는 체계적인 산업 사슬을 형성했다.

7월 10일 전후, 뉴구이샹을 박해한 이른바 ‘사건’은 선양 둥링구(훈난구) 법원에 인계됐다. 대략 6~7일 후 형사2청으로 분류되어 갔다. 주심 판사 가오야난은 28세인 여성 판사로 많은 일은 그녀가 모두 동료(의사봉을 두드림을 책임진 늙은이)의 의사를 보아야 했는데, 그녀 자신도 이 사건에 대해 결정권이 없다고 말했다.

2014년 8월 6일 오전, 뉴구이샹과 71세인 노년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함께 불법 재판을 당했다. 이 71세인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사유가 명석했고 논리가 빈틈없었으며 말하는 소리도 힘이 있었다. 그녀는 법정에서 이치에 따라 끝까지 논쟁했는데 목소리는 아주 멀리까지 울렸다. 많은 사람은 은근히 탄복했고 판사와 검찰관은 머리를 드리운 채 말하지 않았다. 대략 반 시간 후 뉴구이샹이 법정에 올랐다. 개정을 진행한 전 과정은 매우 짧았는데(대략 15분), 단지 몇 가지 문제만 말했을 뿐 뉴구이샹이 아직 대답하기도 전에 중단되거나 서둘러 다음 일보로 내려갔다. 그런 다음 대강대강 결말을 지었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3/299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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