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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러칭시 의류판매장 사장.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 보도) 저장(浙江)성 러칭(樂淸)시 법원은 2014년 10월 29일에 파룬궁수련생 우롄펀(吳蓮芬)에 대해 3년 6개월 불법 판결을 내렸다. 우롄펀의 딸은 즉시 상소할 것을 표시하며 법정에서 말했다. “당신들은 이렇게 좋은 사람에 대해 억울한 재판을 내리면 끝났다고 생각하세요? 당신들은 일체 오심 사건을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소식에 따르면 러칭시 법원은 우롄펀에 대해 불법 판결을 선고하기 전에 한 살인범에 대해 3년 판결을 선고한 적이 있다고 한다.

우롄펀은 2014년 5월 27일에 다징진(大荊鎭)에서 납치됐다. 당시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는데 촌민 장순다(張順達)가 다징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다. 드디어 경찰은 우롄펀을 납치했다. 이튿날 우롄펀은 러칭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의해 구치소에 갇혔다. 4개월 동안 그녀는 국가보안경찰에게 구타당해 코피를 흘렸고 구치소에서 엄혹한 관리 박해를 당해 장시간 가부좌하고 앉도록 핍박해 그녀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게 됐다.

10월 14일, 러칭시 법원은 우롄펀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우롄펀은 느리게 법정에 들어섰다. 겨우 4개월 사이에 원래 체중 67kg에서 수척해져 50kg도 되지 않는 우롄펀을 본 현장의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베이징의 인권변호사 왕광치(王光琦)가 우롄펀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검찰관 저우차오장(周朝章)의 이른바 고발을 겨냥해 왕 변호사는 “‘형법 300조’ 죄명으로 우롄펀을 지목함은 성립되지 않는다. 세계 각지에서 1억이 넘는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지만, 오히려 폭력이거나 기타 악성 사건이 발생함이 한 건도 없다.”고 지적했다. 왕 변호사는 법정에서 진상 소책자 내용을 꺼내 통독해 법정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실에 부합되는지 감별하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판사 자오사오화(趙少華)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왕 변호사는 일종의 신앙을 법정에 끌어올려 재판함은 잘못이라며 똑똑한 판사가 재차 문화대혁명 시기의 잘못을 저지르지 말기를 바랐다.

우롄펀은 스스로 진술하는 중에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 공법임을 지적했다. 그녀는 판사가 양심을 선택해 좋은 사람에게 억울한 판결을 내리지 말 것을 권했다.

당시 방청석 위에는 우롄펀의 친척과 친구를 제외하고 또 많은 낯선 얼굴이 있었다. 그중에는 일부 남루한 차림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소식에 따르면 국가보안경찰이 고용해 온 사람이 방청석을 차지했으며 모든 남자 신변에는 모두 사복 경찰이 한 명씩 앉아 있었다.

우롄펀은 모두가 공인하는 좋은 사람

우롄펀은 의류판매장 사장으로, 그녀는 위로부터 아래에까지 이웃들 모두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고객은 그녀와 한담하기를 즐겼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든지를 막론하고 그녀는 늘 다른 사람을 도와 마음속 걱정을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장사가 잘돼도 그녀는 자만하지 않았고 장사가 흥성하지 못해도 조급해하지 않고 일체를 순리에 따랐다. 신변의 구매상담원은 감탄하며 “여사장님, 당신은 정말 좋아요. 다른 여사장처럼 위세를 부리지 않네요. 장사가 잘되지 않아도 안색을 흐리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재무 직원은 “여사장님,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회사에서는 정말 당신에게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는 사업가상을 발급해야 마땅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느 한 번, 우롄펀은 은행으로 돈을 가지러 갔는데 1만 위안 묶음 중에 한 장이 더 많았다. 그녀는 즉시 창구 직원에게 돌려주었다. 그 직원은 그녀를 보며 감동하여 말도 하지 못했다.

또 한 번은 고객이 와서 옷을 바꾸러 왔다. 우롄펀은 정리할 때 발견했는데 반환한 옷 호주머니 속에 몇 십위안의 돈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방법을 생각해 돈을 돌려주려고 했다. 고객은 놀라고도 감격해 “저는 앞으로 당신 집에 와서 물건을 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롄펀의 남편은 가정을 돌보지 않았으나 그녀는 원망 없이 두 아들딸을 잘 키웠다. 게다가 아들딸에게 “아버지가 옳고 그릇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너희의 아버지다”라고 교육했다. 그녀는 원망한 적이 없으며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선하게 대했다. 시어머니는 “이 며느리는 바로 제 딸입니다. 일이 있으면 나의 친딸 집에도 가지 않고 며느리 집으로 가죠.”라고 말했다.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2997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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