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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후이 여사 불법 판결, 감옥 측 수감 거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작년의 이른바 ‘아침 연공 사건’ 중에 납치된 하얼빈(哈爾濱) 파룬궁수련생 푸후이(付輝) 여사는, 일전에 선양(瀋陽) 다둥구(大東區)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아울러 선양 감옥으로 납치됐다. 푸후이가 납치 후 고문 학대당해 신체상황이 매우 위험했던 까닭에, 감옥 측은 수감을 거부했다. 경찰은 푸후이를 구치소로 되돌려 와서 계속 감금했다.

10월 10일, 푸후이의 어머니는 외지에서 선양시 구치소로 딸을 면회하러 왔으나, 구치소 경찰은 오히려 푸후이가 이미 감옥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푸후이의 어머니가 또 핑뤄진(平羅鎮)에 위치한 선양 감옥으로 갔는데, 감옥 측은 이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푸후이의 모친은 또 구치소로 돌아갔으나 여전히 진실한 상황을 얻지 못했다. 여러 방면의 문의를 거쳐서야 딸이 아직도 구치소에 감금돼 있으며, 게다가 푸후이는 몸 상황이 좋지 않은 이유로 매일 739 병원으로 진찰받으러 가야 함을 알게 되었다.

푸후이의 어머니는 현재 선양에 남아 있으면서, 구치소를 찾아가서 자신의 딸을 면회하는 권리를 쟁취하려 하고 있다.

이른바 ‘아침 연공 사건’

2013년 3월 20일, 21일 이틀 동안, 선양 경찰은 차례로 선양 지역과 하얼빈시에서 10여 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이 파룬궁수련생들이 아침 연공 사건에 참가했거나 아침 연공에 참여했을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 일은 ‘F321’이라는 대 모함사건이 되었다.

被迫害前的付辉
박해당하기 전의 푸후이(付輝)

被中共迫害后的付辉
중공에 박해당한 뒤의 푸후이

43세인 하얼빈시 파룬궁수련생 푸후이 여사는, 2013년 3월 20일 오후 4시가 넘어서 랴오닝 선양역에서 경찰에게 납치된 후, 선양시 다둥구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에게 쇠 의자에 묶이기, 귀 뺨 때리기, 냉수 끼얹기, 음부에 전기 충격을 가하기 등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14년 3월 18일, 선양 다둥구 법원은 ‘아침 연공 사건’ 중의 12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절차가 위법인 이유로, 변호사의 저지를 받았다. 더구나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한 이유로, 개정하기 전에 쇼크해 그날 법정 심리는 4월 15일까지 연기되었다.

4월 15일, 16일, 다둥구 법원은 거듭 ‘아침 연공 사건’ 중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개정을 진행했다. 푸후이는 병세가 심각했던 이유로 이른바 다른 사건으로 처리됐다. 그 후 법원의 사람은 선양시 구치소로 뛰어가서 푸후이에 대해 불법 판결 3년을 선고했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2997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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