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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여러 명 납치, 스빈 단식으로 항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최근 창춘(長春)시의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다. 파룬궁수련생 스빈(時斌)은 현재 유치장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있다.

샤오쿠이쿠이(肖巋巋), 뉴야펀(牛亞芬), 진메이쯔(金美子), 자오펑옌(趙鵬燕), 자오수위(趙淑宇)는 진상 달력을 배포하다 납치됐다.

장훙(張宏)과 오빠 장궈쥔(張國軍), 스빈(石斌), 왕하이펑(王海豊)은 10월 4일에 물건을 넘겨받다 미행 받아 10월 15일에 강탈, 납치당해 모두 웨이쯔거우(葦子溝) 유치장에 불법 감금돼 있다.

10월 14일, 장훙과 오빠 장궈쥔은 자가용 미니버스를 몰고 화물 운송소로 가서 제작한 달력을 받으러 갔을 때 악도에게 주시당했고 아울러 전 과정을 촬영 당했다. 10월 15일 이른 아침, 장훙과 오빠 장궈쥔은 손님에게 물만두를 보내려 할 때 얼다오 공안 분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집에서 가로막혔고, 장훙의 큰 딸 류잉(劉穎)도 제압당했다. 집안 재물은 강탈당했다. 창충시 경제개발 9구의 화위안로(花園路) 파출소는 또 장훙의 집 주인을 찾아가 장훙에게 세를 주지 말라고 하며 장훙 집에 남아 있는 일 처리를 할 수 없는 아이에게 집을 이사하도록 핍박했다.

10월 15일 아침, 파룬궁수련생 류샹거(劉香閣, 여)는 콴청(寬城)분국 및 카이수인 파출소 10여 명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 수색을 당했고 지금 창춘시 제3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파룬궁수련생 셰스창(謝世昌, 72)은 창춘시 가오커지(高科技)개발구 헝다다뤼주(恆大綠洲)에 거주한다. 15일 아침, 경찰 3명은 그의 집안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왕수옌(王淑豔)은 10월 16일, 창춘시 관청구 류잉로(柳影路) 파출소에 납치됐다. 그날 저녁 창춘시 공안국 콴청구 분국에 의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해 프린터, 컴퓨터, 인민폐 현금 등 물품을 강탈당했고, 지금 창춘시 제3 구치소에 갇혀 있다. 가족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하려 했으나 오히려 류잉로 지역사회에서 신고했고 류잉로 파출소 사복경찰에게 미행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창춘 자동차공장 파룬궁수련생 허우(侯) 씨가 납치됐는데 지금 구체적 상황은 상세하지 않다고 한다. 허우 씨(여, 50~60세)는 여러 차례 납치 박해당했다.

스빈이 유치장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다

2014년 10월 15일, 스빈은 집을 떠난 후 곧 미행당했고 접촉했던 파룬궁수련생도 창춘시 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박해당해 납치됐다. 스빈은 웨이쯔거우 유치장에 불법 감금돼 지금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하고 있다.

스빈(30여 세, 기혼, 아이가 한 돌이 되지 않았음)은 예전에 창춘 의과 전문학교에서 공부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굳게 수련했다는 이유로 4년 동안 어렵고 힘들게 공부했다. 졸업할 때 학교에서는 그가 진선인(眞善忍)을 굳게 믿었다는 이유로, 졸업증을 발급해 주지 않았다. 지금까지 이미 여러 차례 감금 박해당했는데 예전에 사지가 사인침대[死人床] 위에 채워져 중국공산당에 가혹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酷刑演示:死人床

고문 재연: 사인침대[死人床]

중국공산당 의학 관련 대학에 졸업증을 압류됐던 이유로 스빈은 학교를 떠난 후 부득이 창춘에서 임시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결혼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정착했다. 현지 중국공산당 경찰의 끊임없는 괴롭힘 때문에 신혼집을 팔고 창춘으로 돌아와서 생계를 도모해야 했다. 뜻밖에 막 창춘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납치돼 감금 박해당했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天理)다. 아직도 선념과 양심이 있는 그 사람들에게 권고한다. 즉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죄과를 만회해야만 자신에게 살길을 남길 수 있다.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9/2995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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