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우한(武漢)시 차오커우구(礄口區)의 65세 파룬궁수련생 캉유위안(康佑元)은 돈 258위안(약 45,000원) 때문에 불법으로 경찰에게 납치됐고 박해를 당해 피를 토했다. 또 최근 둥시후구(東西湖區) 법원에 의해 죄명을 뒤집어쓰고 불법적인 3년 징역형을 판결받았다.
2013년 12월 3일, 캉 노인은 우한시 둥시후구 어터우완(額頭灣) 시장(우한시 제1구치소와 우한시 행정 구류소 인근)에서 다른 사람과 잔돈 258위안을 바꾸다가 어터우완 지역사회 직원 천치팡(陳啟芳), 후롄란(胡運蘭)에게 강제 구류를 당했다. 그 후 둥시후구 우자산(吳家山)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의 몸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탈당해 평안을 유지하라’는 글자가 찍힌 인민폐를 수색해 냈다. 그 후 둥시후 구치소로 보내 지금까지 불법 감금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탈당해 평안을 유지하라’는 글자가 찍힌 인민폐를 ‘진상 화폐’라고 부른다. 중국공산당이 매체를 강점하고 민중을 속인 상황에서 ‘진상 화폐’를 이용해 진상을 전파함은 헌법이 부여한 언론권을 행사한 것이며, 역시 민중의 알 권리를 수호한 것으로 무죄일 뿐만 아니라 반대로 법률적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연로한 캉유위안은 두 바오자(包夾: 수감자로 이뤄진 밀착감시원)에게 협박당해 정상적으로 연공할 수 없었다. 게다가 음식이 매우 나빠 결국 박해로 각혈까지 했다. 그러나 둥시후 ‘610’은 여전히 그에게 병보석 수속을 밟아주지 않고 있다. 게다가 이른바 ‘사건’을 만들어 모함 박해를 진행했다.
이른바 ‘610 사무실’은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2014년 8월 5일에 개정해 심리를 진행했는데 법원 측은 단지 가족 한 명만 방청을 허락했다. 캉유위안 및 변호사는 무죄변호를 했지만, 법원 측은 2014년 8월 15일에 비밀리에 캉유위안에 대해 불법적인 3년형 판결을 내렸다. 박해에 참가한 사람은 둥시후구 검찰원에서 지명해서 파견한 검찰원 안팡(安昉), 둥시후구 법원의 재판장 장수산(姜樹山), 배심원 쩡천(曾晨), 샤오환빈(肖煥彬)이다.
캉 노인은 예전에 위암과 각종 질병을 앓아 세 차례나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병원 의사도 치료할 약이 없다고 말했다. 1997년 5월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는데 한동안 수련한 후 그의 위암 등 각종 질병은 치료하지 않아도 완쾌돼 건강한 사람이 됐다. 파룬궁이 불치병에 걸린 캉유위안에게 두 번째 생명을 준 것이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15년 사이, 캉유위안은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파룬궁수련을 견지해 민중에게 자신이 직접 경험한 수련 체험을 알려주고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진술한 이유로 이전에 6차례나 우한시 ‘610’과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다. 그중 두 번째는 세뇌반에 갇혀 강제 세뇌를 당했고, 두 차례는 1년 불법 노동교양(두 번째 노동교양은 4일 후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음)를 당했으며 또 고문으로 고통을 당했다. 그리고 두 차례는 불법 구류를 당했다.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또 국가보안국, 국가보안지대라고 부름)에서 새로운 두목으로 바꾼 후, 특히 위춘샹(喻春祥)이 우한시 공안국 국장을 맡은 후부터 정치업적을 얻고 남의 공을 가로채기 위해, 우한시 ‘610’과 국가보안지대에서는 곧 진상 화폐를 탄압하는 중점으로 삼았다. 우한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과 공안국에서는 또 현지 대중 매체에서 공개적으로 “역사적으로 가장 큰 ‘반(反) 선전 화폐’(문화대혁명에서 사용한 어구임) 사건 용의자를 체포해 사건에 연루된 현금 40여만 위안(약 7천만 원)을 수사 압수했고, 또 각종 프린터 설비, 컴퓨터 34대, 사건에 연루된 파룬궁수련생 38명을 체포했다.”라고 공개했다.
2014년 4월 25일, 차오커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사회 수단을 취해 우한시 차오커우구의 연세가 고희에 가까우며 박해로 두 눈이 실명된 노년 여성 파룬궁수련생 차오창전(蔡常珍)의 집 문을 강제로 비틀어 부수고 들이닥쳐 공공연히 차 노인이 장시간 저축한 양로금을 합해 인민폐 3만 5천7백 위안(약 620만 원)을 강탈했다. 그리고 그 돈을 일부 진상 화폐 금액에 포함했다.
7월 22일 오전 10시가 넘어, 한커우(漢口) 장한 베이로(江漢北路) 샤오난후(小南湖) 공원 옆에서 거주한 친한메이(秦漢梅)는 출근하러 문을 나섰다가 미리 건물 아래에서 잠복하던 10여 명의 국가보안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다. 게다가 강제로 몸수색을 진행해 가방 안 열쇠를 빼앗아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했다. 그리고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 대법 자료, 서적과 진상 화폐 9만 위안(약 1,570만 원)을 강탈했다.
(박해 관련 책임자와 인원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8/2995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