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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샤, 박해로 반신불수 된지 2년 6개월만에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자무쓰(佳木斯)시 파룬궁수련생 추위샤(邱玉霞, 여)는 중국공산당이 가한 박해에 반신불수가 되었다가 결국목숨을 잃었다. 그녀는2011년 7월 억울한 옥살이 만기로 출소했으나온몸이 아프고 두 다리가 붓는 고통스러운 증상으로 반신불수가 된지2년 5개월만인 2013년 12월 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다.

邱玉霞年轻时的照片
추위샤(邱玉霞)의 젊은 시절

추위샤는 생전에 자무쓰시 제2비닐공장 직원으로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연공하기 전에는 경추 골극, 위십이지장궤양, 류머티즘 질병, 신장 결석, 부인병, 신경쇠약, 유선 증식 등 각종 질병에시달렸는데 연공을 한 후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은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추위샤는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민중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는 진상을알리다 여러 차례 납치됐다.

2000년 11월 10일,딸과 함께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중국공산당 당국에 3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1년 1월 3일, 그녀는 자무쓰 시거무(西格木)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뒷짐결박(大背銬), 지환에 채우기(銬地環-수갑을 채워 땅에 바짝 고정시켜 놓는 것: 역주), 장시간 침대 위에 채우기, 마좌(碼坐-장시기 작은 의자에 앉히기: 역주), 추위에 떨게 하기 등 각종 고문 학대를 당했다.

2007년 12월 13일, 추위샤는 재차 납치돼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녀는 먼저 자무쓰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곳에서 강제 노동을 당하고 지환에 채워지거나 주사를 맞고 약을 주입하는 등 시달림을 당했다. 2008년에 3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헤이룽장(黑龍江)성 여자감옥에 갇혔는데 예전에 침대 위에 보름 넘게 채워져 박해로 고혈압 증상, 전신이 마비된 증상이 나타나 걷는 것마저 편하지 못했다.

장시간 정신과 육체적 이중 학대를 당한그녀는 2011년 7월 1일에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출소할 때 이미 반신불수가 되어 스스로 생활 수 없었다.

 邱玉霞瘫痪在床的照片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운 추위샤

박해 중 추위샤의 남편은 중국공산당의 연루박해로그녀와 이혼했다. 생전에 딸의 보살핌을 받았던 추위샤는 생전에박해당한 사실을자술했는데 밍후이왕 문장 ‘불법 노동교양과 판결받은 추위샤,고문으로 반신불수 되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7/2994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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