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전 웨이팡시 법제국 부국장 위구이팡, 박해로 생명 위험

[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전 산둥성(山东省) 웨이팡시(潍坊市) 법제국 부국장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위구이팡(于桂芳)이 지난시(济南市) 구치소에 90여 일간 감금당하고 있다. 박해가 심해 몸에 심각한 고혈압을 동반한 심근경색을 일으켜 수시로 생명 위험에 처해 있다.

올해 67세인 위구이팡은 2014년 7월 2일에 지난시에 가서 사위 양펑(杨峰)을 도와 한 컴퓨터 푸다오반(학습지도)을 만드는 것을 도왔는데, 파룬궁수련생인 친구 리징(李静)의 집에 있을 때 지난 톈차오구(天桥区)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베이위안(北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파룬궁수련생 리징도 함께 납치되었고, 리징과 그녀 어머니의 거주지도 불법으로 수색을 당했다.

위구이팡의 사위 양펑은 동시에 지난시 텐차오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황젠(黄健) 등 4~5명에게 납치를 당했다. 그리고 컴퓨터 두 대, 프린터 두 대, 사진기 한 대, 핸드폰 7대, 현금 1천 위안을 강탈당했다. 그와 함께 있던 두 파룬궁수련생은 먼저 지난 다차오진(大桥鎭) 파출소로 납치되었다가 나중에 디커우로(堤口路) 파출소로 옮겨졌다. 위구이팡이 사위가 컴퓨터 푸다오반을 꾸리는 것을 돕기 위해 새로 산 컴퓨터 5대, 하드 드라이버, USB, 핸드폰, 삼륜전동차, 현금 등 대량의 재산 역시 경찰에서 불법으로 강탈당했다.

7월 4일, 위구이팡의 딸 천빙난(陈冰囡)은 웨이팡시 공안국이 데리고 온 경찰 10여 명에게 납치를 당했다. 집에 있는 컴퓨터 3대, 대법서적 등 물품을 강탈당했다. 그날 오후, 흉악한 경찰은 또 위구팡의 집을 수색했다.

위구이팡의 딸 천빙난은 웨이팡시 건설은행 직원이며, 사위 양펑은 산둥성 정보공정 직업기술학교 교사이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모두 직장에서 해고되었다. 2003년 8월 28일, 양펑은 세뇌반에서 탈출했다. 핍박으로 장기간 외부에서 세 들어 살았다. 원래는 행복했던 한 가정이나 현재 3명은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 중이고, 15세인 외손녀 솽솽(爽爽)을 돌봐 줄 사람이 없다.

현재 위구이팡과 사위 양펑 그리고 파룬궁수련생 리징은 불법으로 지난시 구치소에 감금당하고 있으며, 이미 불법 체포령이 내려졌다. 위구이팡의 딸 천빙난은 현재 불법으로 웨이팡 구치소에 감금 중이며, 역시 이미 불법 체포령이 내려졌다.

국내외 정의롭고 선량한 인사들이 도움을 손길을 내밀어 생명 위험에 처한 위구이팡과 불법으로 감금당하고 있는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이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납치에 참여한 기관과 책임자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4년 10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6/29859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