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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장에서 서적상이 ‘전법륜’을 팔다

[밍후이왕]

아침 시장에서 서적상이 ‘전법륜’을 팔다

(지린시 대법제자 원고) 오늘 나는 아침 식사거리를 사갖고 돌아오는 길에서 책을 파는 사람이 길가에 있는 것이 보이기에 다가가서 보았다. 막 꿇어앉자 책 속에 ‘전법륜’ 한 권이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잘못 본 줄 알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틀림없는 ‘전법륜’이었다. 나는 웃음이 나왔다. 그래서 꺼내 들고 보니 초기 출판한 것이었다. 나는 얼마에 파느냐고 주인에게 물었다?

주인은 25위안(약 4천원)이라고 대답했다.

나는 “이 책의 원래 값은 12위안(약 2천원)인데 당신은 이 해적판을 25위안에 팔아요?”라고 말했다.

“난 당신에게 100위안(약 1만 7천원)이나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당신은 해적판이라고 해요? 이 책은 어디에서도 살 수 없는데 어떻게 함부로 말하는 거죠! 이 책은 90년대에 출판한 거예요!”

나는 그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속으로 지금은 정말로 하늘이 변했고 날이 곧 밝는다고 생각했다!

(2014년 9월 9일)

이웃이 대법 현수막을 나무에 걸다

(대륙 원고) 내 이웃은 내가 늘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어서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나에게 알려주었다. 길가 나무에 대법 현수막 두 폭이 걸려있는 것을 보았는데 나사못으로 고정시켜 놓은 것이라고 했다. 하루는 한 사람이 현수막 앞에 걸어가서 잡아당기고는 위에 박은 나사못을 뽑아내려 했는데 마침 그가 보았다.

그는 다가가서 말했다. “당신 그걸 건드려서는 뭘 하려고 하죠? 건드리지 마세요. 나사못이 필요하다면 제가 드리지요, 이것을 누가 건드리면 그가 재수가 없어요. 비바람에 스스로 떨어진다면 할 수 없는 거죠. 서민은 물도 마시지 못하고 있는데 공산당이 뭐가 좋아요? 아무튼 저는 신이 있다고 믿어요.” 말하면서 현수막을 달라고 해서 다시 걸었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2/2985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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