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황민(黃敏)은 올해 71세로, 원래는 헤이룽장성 자무쓰(佳木斯)대학 전자공정학과 강사였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텔레비전을 사용해 진상 동영상을 삽입 방송했다는 이유로, 2003년 3월 18일에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에 의해 납치돼 20년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산둥성 감옥에 불법 감금된지 이미 11년째인데 각종 박해를 당했고 악독한 경찰 및 바오자(包夾: 감시원) 죄수에게 상처를 입었다.
지금 황민은 몸이 갈수록 나빠져 혈압은 높아지고 배뇨하기 어려운 등 증상이 나타났으나 산둥성 감옥 측은 여전히 석방을 거부하고 있다.
황민(黃敏)
산둥성 감옥 11감금구역 구역장 장레이광(張磊光), 지도원 리웨이(李偉) 및 대대장 천옌(陳岩)은 강온양면책을 취해 황민을 박해했다. 엄격한 관리, 쭈그려 앉히기 고문, 매일 작은 의자에 앉히기, 수면을 허락하지 않기, 사악한 교육원 및 바오자 죄수를 지시해 각종 인성 없는 학대를 가해 그를 괴롭혔다.
악독한 경찰들은 가장 인성 없는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어린 한 무지한 죄수를 지시해 60~70세인 황민을 학대하게 했다. 이 어린 죄수는 황민의 몸 위에 앉아 괴롭혔다가 어깨 위에 앉았으며, 또 정수리를 누르고, 눈을 후벼냈으며 코를 잡고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혹은 황민이 막 잠에 들면 곧 갑자기 도구나 큰 소리를 이용해 놀라 깨나게 했는데 몇 달 동안이나 괴롭혔다.
한 번은 그가 막 잠이 들었는데 앞에 한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당신은 그들(박해에 참여한 경찰을 가리킴)을 미워하나요?”라고 묻자, 황민은 “나는 원망하지 않습니다. 나는 연공인이고 대법제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눈물을 흘렸다……
황민은 여러 차례 악독한 경찰 리웨이의 앞에서 큰 소리로 호되게 악당의 죄상을 폭로하고 대법을 발양했다. 어느 한 번 리웨이가 대법을 공격할 때 건강은 체육단련에 의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민은 곧 사존께서 이야기하신 기공과 체육단련에 대한 구별을 그에게 알려주었다.
2013년 후, 산둥성 감옥 11감금구역에서는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로 수공 노동을 시켜 수입을 취하려 했으나 황민은 단호히 저지했다. 악독한 경찰 뉴치펑(牛其峰)이 강제로 황민에게 일을 시키자 황민은 그에게 “나는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죄가 없고 나는 죄인이 아닙니다!”라고 엄숙하게 경고했다.
산둥성 감옥에 있는 매 하루는 모두 감당하기 어려웠다. 70여 세인 황민은 여전히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과 정념정행으로 세인을 감동시켰다. 원래 대법에 대해 믿지 않고 불경하던 많은 죄수도 원래의 생각을 바꿨다. 어떤 죄수는 “머리가 은발인 저 노인이 얼마나 표정이 선량한지 보세요!”라고 말했다.
황민은 산둥성 감옥에서 불법 감금된 지 11년이 넘는데 지금 여전히 소굴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양심 있는 정의로운 인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황민을 구출해 집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에게 자유를 돌려주도록 호소한다!
황민이 파룬궁을 수련한 경험과 수련을 견지해 당한 박해에 관해서, 밍후이왕 보도 ‘10년 만에 두 번째 상견—주치의와 대학 강사의 만년의 비감’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2/2992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