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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 최근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창춘(長春)시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최근 납치됐다. 그중 장훙(張宏)과 오빠 장궈쥔(張國軍), 스빈(石斌), 왕하이펑(王海豊)은 10월 14일에 물건을 넘겨받으러 갔다가 미행당했고 사오쿠이쿠이(肖巋巋), 뉴야펀(牛亞芬), 진메이쯔(金美子), 자오펑옌(趙鵬燕), 자오수위(趙淑宇)는 진상 달력을 나눠주다 납치됐다.

물품을 넘겨받다 미행 받고 납치되다

10월 14일, 장훙과 오빠 장궈쥔은 자가용 미니버스를 몰고 화물운송소로 가서 제작한 달력을 받으러 갔을 때 악도에게 주시당했고 아울러 전 과정을 촬영 당했다. 듣기로는 그날 창춘시 얼다오(二道) 공안분국에서는 이 일 때문에 회의를 열었다고 한다. 10월 15일 이른 아침, 장훙과 오빠 장궈쥔은 손님에게 물만두를 보내려 할 때 얼다오 공안 분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집에서 가로막혔다. 경찰은 당시 곧 두 형제에게 수갑을 채웠고 장훙의 큰 딸 류잉(劉穎)도 제압했다. 장훙이 “무엇 때문에 우리를 납치하죠? 우리가 뭘 잘못했습니까?”라고 묻자 악독한 경찰은 야만적으로 “뭘 했는지는 당신들 자신이 잘 알고 있지. 당신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라고 할까?”라고 말했다.

拳打脚踢

사진 설명: 무차별 폭력

장훙은 박해를 반대하다 악독한 경찰에게 무차별 폭력을 당했다. 장훙의 딸은 악독한 경찰에게 “무엇 때문에 어머니를 때리세요?”고 큰 소리로 꾸짖었다. 현재 장훙과 장궈쥔은 이미 창춘시 웨이쯔거우(葦子溝) 유치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장훙은 보름 동안 불법 구류 당했고 장궈쥔은 10일 동안 불법 구류 당했다. 집은 이미 수색당해 모든 대법 서적 및 대법 자료와 달력 세 상자를 강탈당했다. 악도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상을 땅바닥에 내던져 깨뜨려놓아 액자가 산산조각이 났다.

얼다오 공안 분국에서는 또 장훙의 셋집을 관할하는 주택 단지 창충시 경제개발9구의 화위안로(花園路) 파출소와 결탁해 장훙의 집 주인을 찾아가 장훙에게 세를 주지 말라고 했다. 지금 집주인은 장훙에게 집을 이사하도록 핍박하고 있다. 집에는 단지 두 아이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디로 가서 거주하겠는가?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스빈, 왕하이펑은 지금 모두 웨이쯔거우 유치장에 불법 감금돼 있다. 스빈은 10월 15일에 ‘대법세화(大法年畫)’를 가져오고 보내주다가 일찍이 잠복 감시하던 싱룽산(興隆山)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그는 이미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한 지 2일이 된다. 왕하이펑은 15일 오전에 집에서 관청구(寬城區)에 의해 납치돼 10일 동안 불법 감금됐다. 무슨 일로 납치당했는지 두 사람은 모두 모르고 있다. 그러나 모두 물건을 넘겨받으러 갔다가 미행당했다.

진상 달력을 나눠주다 납치되다

10월 15일 오후 4시쯤,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샤오쿠이쿠이, 뉴야펀, 진메이쯔, 자오펑옌, 자오수위는 창춘시 자오장자(郊蔣家), 취안옌(泉眼) 인근에서 진상 달력을 나눠주다가 납치됐는데 구체적인 상황은 상세하지 않다.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된 상황

10월 15일 아침, 파룬궁수련생 류샹거(劉香閣, 여)는 콴청(寬城)분국 및 카이수인 파출소의 10여 명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 수색당했고 지금 창춘시 제3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파룬궁수련생 셰스창(謝世昌, 72)은 창춘시 가오커지(高科技)개발구 헝다다뤼주(恆大綠洲)에서 거주한다. 15일 아침, 경찰 3명은 그의 집안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왕수옌(王淑豔)은 10월 16일, 창춘시 관청구 류잉로(柳影路)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그날 저녁 창춘시 공안국 콴청구 분국에 의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해 프린터, 컴퓨터, 인민폐 현금 등 물품을 강탈당했다. 지금 창춘시 제3 구치소에 갇혀 있다. 가족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하려 한다. 아마도 콴청구 류잉로 사회지역에서 신고했고 류잉로 파출소 사복경찰에게 미행당했을 것이다.

창춘시 류잉로 파출소 일부 관련 인원 및 정보:

소장: 쑨(孫) 씨

부소장: 자오옌(趙研), 32세 경, 경찰 번호: 1105962(혹은 1105972)

모 경찰: 경찰 번호: 1105942

문장발표: 2014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9/2991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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