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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고희 노인 3명,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 보도) 중국 고대에는 70세를 고희(古稀)라고 부르고 80세를 장조(杖朝)라고 불렀다. 고희, 장조인 노인들에 대해 역대 왕조와 시대에서는 모두 몇 곱절 존경하고 보호했다. 춘추전국 당시 제나라에서는 70세 이상 노인에 대해 아들의 농지세와 부역을 면제했고, 주나라의 ‘예기·곡례(禮記·曲禮)’에서는 “80세 이상과 7세 이하의 사람은 죄가 있어도 형벌을 내리지 않는다(悼與耄,雖有罪不加刑焉)”는 규정이 있었으며, ‘요사·형법지(遼史·刑法志)’에서는 “백성 중 70세 이상, 15세 이하 범죄자는 돈이나 우마와 잡물을 바치면 면죄할 수 있다(民年七十以上、十五以下犯罪者,聽以贖論)”는 규정이 있다.

상하이의 파룬궁을 수련하는 3명의 고희 노인 궁나이팡(龔乃芳), 구셴서우(谷先守), 천샹뉘(陳香女)는 10월 21일 오전에 상하이 쉬화이(徐匯) 법원에서 두 번째로 재판을 받은 후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 받았다. 구셴서우(남, 올해 74세)는 3년 6개월 형, 아내 천샹뉘(여, 올해 73세)는 4년 형, 연세가 80세에 가까운 노부인 궁나이팡도 불법적인 3년형을 선고 받았다.

궁나이팡은 이미 78세인 노인으로, 10년 동안 그녀는 중국공산당(중공) 당국에 의해 반복적으로 4~5차례 납치됐다. 중공 인원은 한 번도 법률 문서를 발행하지 않고 그녀를 두 차례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궁나이팡의 남편은 이미 80세가 되어 연로하고 잔병이 많다. 게다가 신변에는 보살펴 줄 자녀가 없고 생활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어 노인은 매일 아내가 일찍이 집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2014년 2월 20일 오전, 궁나이팡 등 파룬궁수련생 14명은 구서우셴의 집안에서 함께 2014년 션윈공연 CD를 관람하다가 들이닥친 쉬화이구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다. 그중 여러 사람은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궁나이팡, 천샹뉘, 구서우셴은 불법적인 모함을 당했다.

상황 파악에 따르면 궁나이팡은 불법 감금 기간에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해 각혈 증상이 나타났다. 가족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해달라는 요구를 제출했다. 경찰 측은 가족의 요구를 거부한 동시에 궁나이팡의 소식을 차단했다.

상하이 쉬화이 법원 판사 주시웨이(朱錫偉)는 쉬화이구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전문가로, 10여 년 동안 법률을 짓밟으며 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했는데, 리야오화(李耀華), 장이보(張軼博), 장친(張勤), 바이건디(柏根娣), 야오위화(姚玉花), 양량(楊亮), 왕차오(王超), 천핑(陳平), 자오리쥔(趙麗君), 황차오친(黃巧琴), 룽후이쥔(榮惠君), 디차오잉(翟巧英), 리메이전(李美珍) 등이다. 지금은 또 3명의 70여세 노인들을 박해하고 있다.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3/2993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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