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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무렁시 취즈민, 가오쉐후이 비밀리에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최근 헤이룽장성 무렁(穆稜)시의 두 명의 여성 파룬궁수련생 취즈민(曲智敏), 가오쉐후이(高學輝)가 일전에 현지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판결을 당해 10월 8일에 하얼빈에 있는 헤이룽장 여자감옥으로 납치됐음을 알게 됐다. 전체 불법 판결 과정에서 두 사람의 가족은 전혀 사정을 몰랐다. 일이 발생한 후 취즈민은 3년 불법 판결을 당했고 가오쉐후이는 1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했음을 알게 됐다.

취즈민은 올해 2월 23일 오전에 바몐퉁(八面通) 시장에서 CD를 배포할 때 다른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그리고 무렁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쑨야쥔(孫雅君), 교도원 리옌춘(李彥春), 추이싱궈(崔興國), 얼파이(二派) 파출소 소장 루전화(陸振華)에게 납치돼 가택 수색을 당했다. 가오쉐후이는 같은 날 집안에서 납치됐다. 두 사람은 먼저 바몐퉁 구치소에 갇혔다가 그 후 또 무단장 구치소로 납치됐다. 8개월 후 불법 판결을 당했다.

무렁시 공안국 국가보안, 검찰원, 법원은 서로 의기투합하여 그녀 두 사람에 대해 비밀리에 체포령을 내릴때부터 비밀리에 개정하고 비밀리에 판결하며 비밀리에 감옥을 보내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전부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고 면회는 더욱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은 완전히 사정을 몰랐다.

취즈민은 대략 61세쯤인데 무렁시 3중학교 물리 교사다. 그녀는 예전에 심장병, 뇌혈 부족, 위장병 등 각종 질병을 앓았는데 늘 수업할 때에 기절해 쓰러졌다. 각종 약물을 다 썼으나 병세는 오히려 점점 심해졌다. 1998년, 그녀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6개월도 되지 않아 어떠한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건강을 회복했다. 이후 근무에 활력이 넘쳤다. 전교 교사와 학생들마저 그녀의 신체로부터 대법이 초상적임을 보았다.

취즈민은 현명한 아내, 좋은 아내, 효성스러운 딸이었다. 남편이 퇴직해 심정이 좋지 않았으나 그녀는 지금껏 원망하지 않고 말없이 집안의 일체를 감당하면서 집안을 질서 정연하게 배치해 두 아이가 모두 순조롭게 대학을 마치도록 했다. 그녀의 부친은 여러 해 동안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 격리돼 있었는데 책임은 전부 그녀 몸에 떨어졌다. 그녀는 줄곧 노인들이 80~90세 고령에 이르러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정성들여 보살펴주었다. 이웃, 친구는 모두 취즈민을 존경했다. 그들은 그녀가 불법 판결을 당한 후 모두 그녀를 위해 불평했다.

취즈민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함이 무슨 죄가 있는가? 그녀가 중화 전통문화를 발양하는 션윈 CD를 전한 것에 무슨 죄가 있는가? 가오쉐후이가 집에서 법공부, 연공을 함에 또 무슨 죄가 있는가? 두 명의 선량한 여성에 대해 몰래 비밀리에 판결을 내림은 바로 그녀들에 대해 해를 입힌 무렁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 마음속에 다른 속셈이 있음을 설명한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8/299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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