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4년 10월 14일, 헤이룽장성 솽야산(雙鴨山)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젠산(尖山) 공안분국, 샹양(向陽) 파출소, 리신(立新) 파출소, 푸안(富安) 파출소 등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조직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납치된 인원은 확정할 수 없고 상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10월 14일 오후 2시경, 10여 명 경찰은 젠산구 파룬궁수련생 궈훙샤(郭紅霞)의 집에 불법적으로 들이닥쳐 궈훙샤와 장리옌(張麗豔), 왕위즈(王玉芝), 양위판(楊玉範), 우웨샤(吳月霞), 산진리(單金麗)와 그녀 아들 등 파룬궁수련생 및 수련을 하지 않은 그녀 남편과 보모를 납치했다. 보모는 가택 수색을 당한 후 풀려났고, 궈훙샤의 남편은 이튿날 이른 아침 1시에 집으로 돌아왔다. 궈훙샤는 젠산 공안 분국으로 납치됐고 그 외의 사람은 샹양 파출소로 납치됐다. 15일 오전 10시가 넘어 경찰은 양위판의 아들에게 전화를 건 후에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산진리도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고 산씨의 남편도 끌려갔다 이후 풀려났다.
14일 저녁, 파룬궁수련생 추수잉(邱淑英)과 판리쥐안(範麗娟)은 차례로 장리옌의 집으로 놀러 갔다가 마침 장리옌의 집을 불법 수색하고 있는 경찰과 만났다. 두 사람도 리신 파출소로 납치됐다. 판리쥐안은 15일 이른 아침 1시에 벗어났고 추수잉은 15일 저녁 7시에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모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15일 오전 10시가 넘어서 양위판과 함께 위층으로 올라간 연세가 70세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 탄(譚)씨는 납치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경찰이 그를 병원으로 끌고 가 신체검사를 할 때 탄씨는 벗어났다.
15일 오후 4시가 넘어서 남자 파룬궁수련생 중(鐘)씨는 집에서 납치당한 동시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현재 여전히 납치 감금된 사람은 궈훙샤와 장리옌, 왕위즈, 양위판, 우웨샤, 산진리와 그녀의 아들, 주(祖)씨 8명 파룬궁수련생임을 알게 됐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0/2992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