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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신샹 법원, 무고한 칠순 노인에게 12년 형을 선고하다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河南) 신샹 시(新鄉市) 법원은 2014년 6월, 73세의 파룬궁수련생 왕지저우(王紀州)에게 12년의 불법 형을, 파룬궁수련생 리루이팡(李瑞芳)에게 5년의 불법 형을 선고했다. 리루이팡은 지금 허난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있으며, 왕지저우는 정저우(鄭州) 감옥으로 납치되었다.

2013년 11월 29일, 신샹 시 웨이베이(衛北) 파출소의 마둥하이(馬東海)와 20여 명의 경찰은, 왕지저우가 집에서 진상자료를 만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왕지저우의 집을 불법 수색하여 많은 현금과 컴퓨터, 프린터, 휴대전화기, 소모품, 진상자료, 기타 재물을 강탈해갔다. 그날 왕지저우의 집에 놀러 갔던 리루이팡도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된 와이저우는 구치소의 수감 거부로 이튿날 보석으로 집에 돌아왔다. 리루이팡도 그날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었으나, 여전히 강제로 구치소에 갇혔다.

2014년 설을 쇠기 전, 신샹 시 무예 구(牧野區) 검찰원은 왕지저우와 리루이팡에 대해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신샹 시 무예구 법원은 두 사람에 대해 4월 29일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하고 6월에 불법 판결을 내리기로 예정했다.

이 외에 신샹 시의 노년 파룬궁수련생 2명도 얼마 전에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

신샹 시의 70세 노년 파룬궁수련생 쩌우룽위(鄒隆玉) 부인은 2013년 8월 초 신샹 시 경황(耿黃)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와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 후 3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으며, 2014년 설 전에 허난 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되었다.

신샹 시의 66세 파룬궁수련생 푸산칭(付善清)은 2013년에 경찰에게 납치되었으며, 그 후 신샹 시 무예 법원에서 비밀리에 3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 가족은 그녀가 감옥으로 납치된 뒤에야 알게 되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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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3/2989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