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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룽, 헤이룽장 후란감옥의 박해로 정신이상 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 위수(榆樹)시 투차오진(土橋鎭)의 파룬궁수련생 장원룽(張文龍, 57)은 헤이룽장성 후란(呼蘭) 감옥에서 박해로 정신이상이 됐다.

2014년 2월 28일 저녁 9시, 장원룽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헤이룽장성 우창(五常)시 산허툰(山河屯) 임업국 경찰에게 납치돼 임업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보름 후 당국에서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장원룽은 3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직접 하얼빈시 후란감옥 집중 훈련대로 보내져 감금박해를 당했다.

4월 30일, 후란감옥 집중훈련대의 경찰 리(李)씨는 장원룽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말로는 하얼빈성 병원으로 가서 장원룽에게 검사를 해주려 한다며 가족에게 5천 위안을 보내도록 했다. 장원룽의 아들은 전화를 받은 후 아버지를 만나려는 마음이 간절해 서둘러 보냈다. 그 후 경찰은 또 8천 위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5천 위안을 경찰 리씨에게 바쳤는데 영수증도 주지 않았다. 그리고 말로는 남으면 돌려준다고 했으나 돌려주지 않았다. 병원으로 갔을 때 6명 경찰이 지키고 있었는데 또 수갑을 차고 있었다.

장씨 아들은 말했다. “만났을 때 부친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는데 말할 기운이 없어 말 한마디를 하고는 잠시 휴식해야 다음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혈압은 86에 68이었고 몸은 극히 허약했습니다.” 가족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교도관은 암 진단이 내려져야 병보석 수속을 밟을 수 있다고 말했다.

5월 7일, 교도관 리씨는 가족에게 감옥 안에서의 장원룽의 건강에 관련된 협의를 체결하자고 했다. 가족은 장원룽이 매우 수척해진 것을 보았다. 단식한지 3개월이지만 정신 상태는 매우 좋았다.

10월 13일, 가족은 또 면회하러 갔다가 장원룽의 앞니가 모두 없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아들과 말하는 것도 조리가 없었고 함께 간 다른 친구도 알아보지 못했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음이 분명했다. 감옥관리구역 경찰도 장원룽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시인했다. 가족이 언제부터 정신이 비정상적으로 됐는지를 문의하자 감금구역 경찰은 그들의 감금구역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이렇게 됐다고 했다.

가족은 원인을 모르고 있다. 멀쩡하던 사람이 어떻게 박해로 정신병으로 됐을까? 독극물 주사를 맞지 않았을까? 독약을 주입당한 것이 아닐까? 아니면 혹독한 구타와 공갈 협박을 당하지 않았을까?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이 후란 감옥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장진쿠(張金庫)는 이란(依蘭)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과 폭력을 당해 왼쪽 늑골이 구타로 중상을 입고 폐결핵에 걸렸다. 치아는 구타로 빠지고 몸은 손상을 입어 극히 허약했다. 경찰은 그가 구타로 정신이 흐리멍덩하게 됐을 때 그의 손을 잡고 강제로 지장을 찍어 증거를 수집했다. 그래서 장진쿠는 불법적인 5년 형을 판결당했다. 그는 후란 감옥에 감금당한 후 지속적인 구타로 건강이 계속 악화돼 여러 번 위독했다. 현재 표정은 멍하고 말은 늦게 하며 전혀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상태다.

파룬궁수련생 모즈쿠이(莫志奎)는 이란 구치소 있을 때 ‘소진배검(蘇秦背劍)’ 고문을 당했고 혹독한 구타로 피를 토했으며 불법적인 12년 형 판결을 당했다. 가족은 2014년 5월 26일에 일곱 번째로 후란 감옥으로 가서 모즈쿠이를 면회하려 했으나 감옥측은 전화 통화만 시켰다. 가족은 모즈쿠이의 병세가 더욱 심각해져 이미 양측 폐가 문드러지고 한쪽 폐는 이미 공동 증상이 나타났음을 알게 됐다.

헤이룽장성 우창시 산허툰(黑龍江省五常市山河屯) 임업국 파출소:

난하이치(南海旗) 13804618519류옌핑(劉彥平) 13763430091푸궈쉰(付國勛) 13234993880장중후이(張忠輝) 13804618421

문장발표:  2014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6/299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