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류위셴(劉玉賢, 여)는 중국공산당(중공) 요원, 경찰의 지속적인 위협, 공갈 협박에 건강이 악화됐는데 결국 2014년 9월 20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겨우 56세였다.
왕위셴은 지린시 창이구(昌邑區) 하다완(哈達灣) 탄소공장의 주택 시허(西河) 지역사회에서 거주했다. 지난 4월 18일 오후, 왕위셴과 파룬궁수련생 마훙자오(馬紅姣), 둥후이민(董慧敏) 세 명은 민중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릴 때 악의의 고발을 당해 하다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오후 4시경, 경찰은 차를 몰고 류위셴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해 모든 파룬궁서적, 전자책 및 파룬궁 진상자료 등 물품을 강탈했다. 경찰은 세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보름간 불법 구류를 시켰다. 그날 밤 11시가 넘어 세 명은 지린시 유치장에 갇혔다.
5월 3일 불법 구류 기한이 만기되자 류위셴은 또 하다완 파출소 경찰에게 빈 방안으로 납치됐다. 여러 명 경찰과 지역사회 서기 수웨이(蘇微) 등은 최저 생활보장비를 취소하지 않고 주택을 회수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그녀에게 연공하지 않고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접촉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강요했다. 류위셴은 최저생활비가 없고 집이 없으면 일가족이 생활할 수 없으니 어쩔 방도가 없다고 생각해 이른바 ‘보증서’를 썼다.
5월 5일, 지역 사회 서기 쑤웨이, 주임 등 4명이 또 류위셴의 집에 들이닥쳐 류위셴에게 “당신과 당신 남편, 아들 전화는 모두 감시당하고 있어. 당신 집 건물 앞과 건물 뒤에도 당신을 감시하는 사람이 있고, 당신이 걸을 때도 미행하는 사람이 있지. 당신이 베이징으로 들어가서 다시 발견되면 당신을 붙잡아 최소 5년 옥살이 판결을 내릴거야.”라고 말했다. 그후 지역사회 서기 쑤웨이는 늘 가서 류위셴를 괴롭히고 공갈 협박했으며 그녀에게 파룬궁을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류위셴은 하루하루를 극도의 공포 속에서 보냈다. 늘 어떤 사람이 그녀 집을 주시하는 느낌이 들어 감히 다른 수련생의 집으로 가지 못했고, 정신은 긴장되고 우울했으며 압력을 느꼈다, 보름 후 그녀는 구역질이 나고, 음식을 먹지 못했으며, 목구멍이 아프고, 온몸에 기운이 없으며, 걷지 못하고, 매일 오후가 되면 오한이 나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2014년 9월 20일, 류위셴은 불행히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겨우 56세였다.
류위셴은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해 각종 질병이 매우 빨리 사라졌고 사람도 평온하고 인자하며 선량하게 변했다. 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후 류위셴은 4차례 베이징으로 들어가 대법이 좋음을 실증했다가 여러 차례 납치, 감금을 당했다. 2001년, 그녀는 베이징 신안(新安)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류위셴이 박해당한 더욱 많은 상황에 관해서는 그녀가 류수셴(劉淑賢)의 이름으로 발표한 밍후이왕 2013년 11월 6일 문장 ‘지린성 류수셴이 베이징에서 청원, 진상을 알려 당한 박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류위셴을 박해한 부서와 개인 정보
지린시 창이공안분국 하다완 파출소(吉林市昌邑公安分局哈達灣派出所)
주소: 지린시 하다완 탄소 공장 시허 주택 단지 내(吉林市哈達灣碳素廠住宅西河小區內),우편 번호1
32001
소장: 장훙위(張宏宇), 리멍린(李孟林), 푸중(付忠), 친지취안(秦繼權)
경찰: 취안신(全新, 업무 담당자), 리융춘(李永春) 13944277377, 류중스(劉忠石) 18043201371, 푸빈(付斌) 18043201100, 1804320142, 스차융(石長有), 뉴롄푸(牛連福), 류한쉬(劉含旭), 류쥔(劉軍), 위샤오추(俞肖初), 류빈(劉斌), 둥다웨이(董大爲), 저우웨이둥(周衛東), 리톈청(李天成), 왕윈청(王雲成), 왕위민(王玉民), 왕쥔칭(王俊淸), 왕중커(汪宗科), 류시샹(劉喜祥), 스칭위(石慶餘)
창이구 하다완 탄소공장 주택 시허 지역사회(昌邑區哈達灣碳素廠住宅西河社區):
서기 쑤웨이(蘇微) 13704313477, 구역 경찰 바이리주(白立柱)
문장발표: 2014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0/2992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