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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 첸둥난주, 원지궈 등 감옥으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 보도) 카이리(凱裏)시 법원에서는 사실 진상을 고려하지 않고 법률을 준수하지 않은 채 2014년 4월 27일, 불법 재판을 열었다. 게다가 7월 7일에 원지궈(文繼國)에 대해 12년, 바오정웨이(包正韋) 8년, 왕런즈(汪仁芝) 10년 중형 판결을 내렸다. 파룬궁수련생 3명은 즉시 첸둥난주(黔東南州)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10월 9일,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사실을 존중하지 않고 법률을 어기며 시 법원에 권한을 부여하고 위탁해 원판결을 유지함으로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판결을 내렸다. 게다가 10월 14일, 그들을 두윈(都勻) 감옥, 구이양(貴陽) 양아이(羊艾)농장으로 보냈다.

2013년 7월 26일은 구이저우성 카이리 샹루산(香爐山)의 장날이었는데 주변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이날에 이곳에서 모였다.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위해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이곳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나 오히려 카이리시 공안국에서는 이른바 대사건, 중대한 사건으로 미행하며 붙잡았다.

2013년 8월 19일, 파룬궁수련생 원지궈, 바오정웨이, 왕런즈는 납치되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원지궈는 19일 이른 아침에 집에서 납치됐고, 납치 참여인은 불법으로 탁상용 컴퓨터 한 대, 노트북 컴퓨터 두 대, 프린터 3대, 자오좡기(膠裝機) 한 대, 코팅기 한 대, 사진기 한 대, 텔레비전과 수신기 등 개인 재물을 강탈했다. 이번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다스쯔(大十字) 파출소의 덩즈빈(鄧治斌), 전 구치소의 판밍슝(潘明雄), 카이리시 공안국 사람과 일부 특수 경찰 등 모두 약 10여 명이다.

카이리시 공안국 요원은 불법적인 고문을 사용해 호랑이 의자에 앉히기 박해를 시행해 무고한 사람을 심하게 고문해 자백하게 했다. 왕런즈는 검찰관이 지적한 일체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시 법원에 의해 ‘태도가 좋지 않다.’라는 이유로 10년 억울한 중형 판결을 당했다.

文继国
원지궈(文繼國)

包正韦
바오정웨이(包正韋)

汪仁芝
왕런즈(汪仁芝)

2014년 4월 27일, 카이리시 법원은 사실 진상을 고려하지 않고 헌법을 따르지 않은 채 불법 재판을 열었다. 원지궈의 가족이 선임한 베이징 정의로운 변호사 셰옌이(謝燕益), 왕야쥔(王雅軍)은 4월 17일, 법정에서 원지궈를 위해 강력한 무죄 변호를 했다. 검찰관은 여러 차례 변호사의 발언을 중단하려 했다가 성공하지 못했다. 변호사가 현재 파룬궁을 박해한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이 낙마했다는 말을 하자 방청석에 있던 ‘610’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직접 변호사의 발언을 중단시켰다. 그 후 판사는 공소 측과 변호 측 쌍방의 쟁의가 너무 크다는 구실로 휴정을 선포하고 날을 잡아 판결하겠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고상한 사람이 되려 했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판사에게 “당신은 사회에서 또 이렇게 좋은 세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까? 찾지 못합니다.”라고 했다. 변호사는 동시에 또 판사에게 지금 파룬궁을 박해한 고급 관리가 잇달아 낙마하고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박해함은 잘못임을 알려주었으며 판사가 사실을 똑똑히 가려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기를 바랐다.

7월 7일, 카이리시 법원은 형법 300조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로 원지궈 12년, 바오정웨이 8년, 왕런즈 10년이란 억울한 중형 판결을 내렸다. 3명 파룬궁수련생은 즉시 첸둥난주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그 후 판사 쩡링이(曾令義)는 이것은 그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10월 9일, 첸둥난주 중급인민법원은 사실을 존중하지 않고 법률을 어기고 시 법원에 권한을 부여하고 위탁해 원판결을 유지함으로써 이들을 비밀리에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했고, 10월 14일에 그들을 두윈 감옥, 구이양 양아이 농장으로 보냈다.

만약 판사가 법정에서 공정한 재판을 내릴 수 없다면, 그럼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법률 절차는 완전히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하게 법률 실시를 파괴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박해자가 생각하도록 일깨워준다. 당신들은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박해 정책을 집행함에는 법률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또 정식 문서가 없고 왕왕 나치 조직과 흡사한 불법 기구 ‘610’ 계통에서 전달한 구두 명령이다. 일체 박해자에게 엄숙하고 정중하게 경고한다. 파룬궁을 박해함은 집단학살 죄, 반(反) 인류 범죄에 속한다! 그 범죄성질 등은 나치 전범과 같은 것으로 명령을 집행한다고 핑계로 삼은 어떠한 이른바 변호도 성립될 수 없다. 게다가 파룬궁을 박해함은 인류의 정의와 양심에 대한 소멸인바 이후 전 중국 민중, 더 나아가 전 인류에게 책임져야 한다!

(박해에 참여한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8/2991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