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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전장 여러 파룬궁수련생들 또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성 보도) 2014년 6월 22일 경, 장쑤성 전장(鎭江)시 9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되고 가택 수색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불법적으로 대량의 진상화폐, 프린터, 컴퓨터, CD-RW와 진상 소책자, 전단지 등을 찾아내 강탈했다.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예전에 전장 딩마오(丁卯)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적 있는데 그곳에서는 그녀들은 매일 또 노동에 참여했다(만들어진 부품은 가전제품에 사용했고 ‘작은 게’라고 불렀음).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주펑잉(朱風英, 70여 세), 허루핑(何祿萍, 70), 천슈핑(陳秀萍, 52), 장옌(張豔, 50여 세), 장신핑(張新平, 남, 52), 위윈셴(余雲仙, 70여 세), 왕전디(王珍娣, 여, 70여 세), 예루이바오(葉瑞寶, 65), 장루이화(張瑞華, 여, 41)이다.

왕춘팡(王春芳, 여, 70여 세)은 이미 장쑤성 난징(南京)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하고 있다. 우샤오샤(吳曉霞)와 장웨이핑(蔣衛萍)은 7월 25일에 이미 집으로 돌아갔고 왕전디는 7월 28일에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

장신핑의 아내는 주젠메이(朱建梅)라고 부르며 남편과 나이가 비슷했는데 두 부부는 모두 대법을 수련했다. 그들은 예전에 국가 민원국에 편지를 써서 파룬궁 진상을 진술했다가 강제로 몇 년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주젠메이는 노동교양을 당한 기간, 이른바 ‘굴복 자백’을 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동교양소 인원에 의해 강제로 장시기 독극물을 주입당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노동교양 처분이 끝난 후 정신이상이 됐다. 현재 주젠메이는 스스로 일상 생활할 수 없어 완전히 장신핑의 세심한 보살핌에 의지해왔다. 장신핑 본인도 노동교양처분 때문에 원래 직업을 잃고 한 자영업 공장에서 일하며 겨우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현재 장신핑이 전장시 구치소에 갇히자 정신이상자 아내를 보살펴 줄 사람이 없었고 80세를 넘은 정신이 흐릿한 노모친은 온종일 우울하고 과묵해 몸이 하루하루 나빠지고 있다.

왕춘팡은 늘 현지 파출소의 감시와 박해를 당했다. 예전에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몇 차례 붙잡힌 적이 있는데 경찰은 그녀의 딸에게 어머니를 엄격하게 감시하고 관리하라고 강요했다. 게다가 강제로 그녀의 딸이 담보해야만 석방해 주겠다고 했다. 이번에 왕춘팡은 ‘붙임용 진상자료’를 몇 장 붙였다는 이유로 불법 납치당한 동시에 신속히 재판 당해 현재 이미 장쑤성 난징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요독증에 걸려 장시기 투석치료가 필요했다. 장시기 병상에 누워 생활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어 줄곧 왕춘팡 본인이 정성 들여 보살펴 주었다. 현재 왕춘팡이 붙잡힌 후 집안은 뒤죽박죽이 됐다. 아들과 딸은 모두 근무해야 하는데 남편은 신변에서 보살펴 줄 사람이 없다. 그녀 남편의 병세는 지금 매우 나쁘다.

장루이화는 허베이(河北) 사람으로 예전에 양저우(揚州) 공업직업기술학원에서 교사를 맡은 적이 있다. 동료에게 파룬궁에 관한 진상 편지를 쓴 것 때문에 양저우 경찰 측에게 장시기 감시 박해를 당했다. 2008년에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하다 전장시로 갔다. 또 여러 차례 현지 악독한 경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그녀는 혼자 외지에서 유랑생활을 하며 가족과 이미 몇 년 동안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 납치당하기 전, 그녀는 징커우구(京口區) 젠비진(諫壁鎭) 방안에 거주했는데 집안에서 컴퓨터 2대, 프린터 3대, 현금 몇 천 위안 등 많은 물품을 수색당했다. 집 주인이 말한 바로는 수색해 낸 물품 명세서는 모두 십몇 장이나 된다고 했다. 지금 전장시 딩마오 구치소로 납치됐는데 그녀가 진실한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610’ 인원에 의해 수갑을 찬 채 병원으로 납치돼 전신 검사(8명 공안 인원, 남성 7명, 여성 1명)를 받고 있다. 아마도 ‘생체 장기적출’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현재 그녀의 상황은 매우 걱정스럽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7/2990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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