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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악독한 경찰 오길룡은 장수셴을 학살한 주범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吉林)성 도문(圖們)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오길룡(吳吉龍)은 지난 8월 7일 파룬궁수련생 장수셴(張淑賢, 여)을 학살한 원흉이다. 그날 악독한 경찰들은 사람을 시켜 전화를 걸어 장수셴을 속여 집에서 나오게 한 후, 미행해 납치했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는데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장수셴은 사망했다.

장수셴의 허벅지살은 찢겨졌고 음부 주위는 모두 전기봉 충격을 당해 탄 상처가 있었으며, 등에는 또 밟고 걷어찬 신발 핏자국이 있었는데 고급 인민검찰원 검시관은 피해자가 고문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악독한 경찰 오길룡은 올해 43세며 조선족이다. 예전에 도문시 공안국 월궁가(月宮街) 파출소[곡수촌(曲水村)에서 관할함]에서 소장을 맡은 적이 있다. 2010년, 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 마약을 밀수했던 이유로 로문철(魯文哲), 왕위안성(王源晟) 등 5명 악독한 경찰이 조사 처리를 받았다. 이어서 오길룡과 시 공안국 계독(稽毒, 마약조사) 대장 친위빈(秦玉彬)은 각각 대대장과 교도원을 맡았다.

장수셴은 도문시 곡수촌 농촌 여성으로 마을 사람들이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그녀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선하게 대했으며 그들이 세상을 뜰 때까지 시중을 들었다. 그녀 남편도 그녀에 대해 매우 탄복했다. 그는 그에게 이렇게 선량하고 자상하게 돌보는 좋은 아내가 있게 해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매우 감사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장수셴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이것도 그녀 남편과 자녀 및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에게 극심한 정신적 압력을 주었고 가정 경제는 심한 손실을 입었다.

8월 7일 입추일, 장수셴은 점심밥을 바쁘게 끝내고 또 밭에 있는 파, 감자 등 농사일을 정리한 후 ‘친구’가 전화로 진상자료를 달라고 하자 오후 3시경에 5선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갔다. 이때 그녀는 이미 몇 시간이나 잠복 감시하던 악독한 경찰 오길룡이 전용철(全勇哲) 및 여러 악독한 경찰들을 지휘해 작은 차를 몰고 그녀를 추적하고 있음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장수셴이 차에서 내릴 때 경찰들은 우르르 몰려들어 그녀를 변방 향상(向上) 파출소로 납치했다. 이 악독한 경찰들은 득의양양해 하며 말했다. “몇 해 전, 당신은 송림촌(松林村) 양로원 학습반(세뇌반)에서 벗어났는데 시 ‘610’사무실 주임 자오카이(趙凱)는 우리에게 당신을 매일 찾으라고 했으나 당신 그림자도 보지 못했지. 이번에 다른 사람을 시켜 당신 친구 목소리를 따라 배워 전화를 걸어서야 끝내…….”

장수셴이 그들을 전혀 상대하지 않자 이 악독한 경찰과 변방 향상 파출소 무장경찰은 곧 수갑에 채워진 장수셴에게 덮쳐 전혀 망설임이 없이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그리고 전기봉으로 장수셴의 아랫배 부위에 충격을 가했다. 그들은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는 방법으로 장수셴 등에게 진상자료를 만드는 상황을 알아내려 했다.

장수셴은 악도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녀는 강제 자백을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또 법률 집행자가 위법한 행위에 대해 호되게 질책했다. 이때 경찰은 무척 화가 나서 때리는 형벌을 가중시켰다.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장수셴은 학살당했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한 양심 있는 내부인이 분개하며 말했다. “이 젊은 무리들은 정말 도적떼보다 더 심한 무뢰한입니다! 죽을죄를 졌다고 해도 이렇게 50여세 여성을 대하면 안 됩니다! 악도들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해 사람을 죽인 범죄 사실을 중앙 각 부서 위원회에 보내세요. 계속 보내야 합니다. 만약 그들의 옷을 벗기고 판결하는 사람이 없다면 중국공산당은 정말 망해도 마땅합니다!”

악도들은 인명사고가 나자 모두 당황했다. 그러나 악독한 오길룡은 음험한 수단을 생각해 냈는데 이미 사망한 장수셴 빨리 병원에 보내야 한다면서 만약 어떤 사람이 질문하면 그녀가 갑자기 심장병이 도졌는데 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는 식으로 둘러대라고 했다.

가족은 장수셴의 목부터 발까지 모두 고문을 당한 자색 반점과 출혈 흔적이 있음을 발견하고 매우 격분해하며 즉시 곡수촌 친구들을 불러다가 시 공안국으로 가서 항의했다. 게다가 성 고급인민검찰원의 검시관이 와서 검시하도록 제안했다(시 공안국에서는 시 검시관을 데려다가 검시하려 했음). 고급인민검찰원 검시관은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녀의 허벅지살은 찢겨졌고 음부 주위는 모두 전기봉에 전기충격을 당해 태워진 상처가 있었으며, 등에는 또 밟고 걷어찬 신발 핏자국이 있는데 이것은 분명 고문으로 구타당해 사망한 것이지 심장병이 도진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시 공안국에서는 일이 크게 번질까 두려워(그 며칠 동안 마침 중앙책임자가 도문을 지나다가 도문강 경제구를 시찰하고 있었음), 시 공안국장은 직접 나서서 12만 위안을 배상하며 개인적으로 해결하려 했다. 가족은 “이것은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큰일이다! 우리는 흉수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국장은 어찌할 방도가 없게 되자 배상금을 끊임없이 올렸다. 결국 70만 위안까지 보태서 사사로이 해결했다. 가족은 “나는 오늘 이 돈을 받았으나 아직도 끝난 게 아니다. 나는 꼭 희생자를 위해 흉수를 조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악독한 경찰 오길룡은 장수셴의 가족이 여전히 진짜 범인을 조사하려 함을 알고 사람을 살해한 추악한 일이 폭로될까 두려웠다. 그래서 시 ‘610’ 사무실의 지휘 하에 매일 경찰차 두 대와 여러 명의 악독한 경찰을 파견해 장씨 집 앞을 지키며 감시했다. 그리고 장수셴의 집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그녀 가족이 다른 사람과 연락함을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오길룡 등 악독한 경찰은 또 “외지 사람이 와서 사망자 시신을 찍지 못하게 하기 위해 누구도 장수셴의 집에 접근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위반자는 곧 체포 감금한다!”고 큰소리쳤다.

이곳에서 우리는 여전히 오길룡 등 악독한 경찰 및 ‘610’ 악인에게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기구’의 공고를 중복한다. “누가 죄를 저지르면 그가 감당해야 하고, 단체조직에서 죄를 저지르면 개인이 감당해야 하며, 박해를 교사하고 직접 박해에 참여함은 같은 죄다. 이 원칙에 근거해 조직, 부서, 계통의 명목 하에 저지른 모든 범죄는 결국 개인이 감당하는 것으로 실행한다. 파룬궁을 박해함에 참여한 모든 책임자는 철저히 추적을 받으며 살인에 참여한 모든 자는 반드시 목숨으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8/298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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