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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고문: 시간을 정해 밥 먹기와 대소변 보기

글/성우(誠宇)

[밍후이왕] 밥 먹는 것과 배설은 사람에게 너무나 정상적인 생리적 수요이다. 중공(중국공산당) 악도는 파룬궁수련생을 모욕하고 손상을 입히기 위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밥을 먹는 것과 배설하는 이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시간을 정하여 전문적으로 강제하였다.

제한된 시간에 밥 먹기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우다롄츠시(五大連池市)에는 화위안(花園) 노교소가 있는데, 1999년 12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이곳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감금한 적이 있다. 노교소에서는 노교인원들에게 매우 나쁜 급식을 제공했는데 마치 돼지 사료처럼 먹기 어려웠다. 경찰은 또 파룬궁수련생에게 밥을 먹는 속도를 빨리하도록 요구했는데, 매끼 밥을 먹는 시간은 길면 5~6분이고 짧으면 2분으로, 다 먹지 못하면 굶어야 했다. 때문에 사람마다 미처 씹지도 못했고, 게 눈 감추듯 꿀꺽 삼킨다고 말할 수 있다.

화위안 노교소에서 밥을 먹는 시간은 그래도 좀 길었다. 우리가 톈진(天津) 여자감옥의 상황을 보도록 하자. 본래 감옥안의 아침과 저녁은 만두와 짠지였고, 점심은 식사(밥과 반찬)였다. 4감구역의 감구역장 리훙(李紅)은 매우 음험하고 악랄하게 아침과 저녁의 짠지를 주지 않고 단지 만두와 끓여 식힌 물만 주어, 파룬궁수련생을 일 년 내내 굶겼다. 올해 72세인 류슈춘(劉秀春)은 허베이성 싱룽현(省興隆縣) 1중학교의 퇴직 교사이다. 그녀는 2002년에 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아, 톈진 여자감옥 4감구역에 갇혀 직접 이런 박해를 경험했었다.

그 후 4감구역에 우춘환(吳春環)이라고 부르는 악독한 경찰이 전근 와서, 리훙과 합작하여 원래보다 더 심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그녀는 밥을 먹는 시간을 제한해 단지 2분밖에 주지 않았다. 점심을 먹을 때, 바오자(包夾) 죄수 니야핑(倪亞萍)은 손에 작은 알람시계를 들고 2분이 지나면 즉시 류슈춘 노인의 손에서 밥공기를 빼앗고, 남은 밥과 반찬을 지저분한 물통에 쏟아 넣었다. 아침밥을 먹을 때에도 역시 2분만 지나면 빼앗아서 만두를 휴지통에 던져 넣었다. 매일 3끼 모두 이러했다. 이렇게 일 년 내내 박해를 당해 류슈춘 노인은 머리칼이 희어지고 또 한줌씩 빠졌는데, 빠져서 대머리가 되었다. 치아도 하나하나씩 빠져, 5년 사이에 노인은 치아가 15개나 빠졌다.

2분 동안에 음식물을 얼마나 먹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쓰촨(四川) 우마핑(五馬坪) 감옥에서 그곳의 악도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더욱 잔혹했는데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할 수 없게 했다.

쓰촨 우마핑 감옥에 납치된 사람은 남성 파룬궁수련생이었다.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에게 하루에 세 끼 밥을 먹이는데 단지 1-2개의주먹밥만 주었을 뿐이다. 게다가 밥을 먹는 시간을 20초로 제한했다. 그리고 또 더욱 사람을 모욕하는 하나의 규정이 있었다. 바로 반드시 밥공기를 땅바닥 위에 놓고 (손으로) 받쳐 들지 못하게 했는데, 단지 파룬궁수련생이 땅바닥에 가부좌하고 앉아 머리를 힘껏 낮추어 마치 동물이 음식을 먹는 것처럼 삼키게 했다. 관리를 책임진 사람은 1부터 20까지 수를 세서 대략 20초 동안인데 그 동안에 얼마를 먹었으면 그것만 먹은 셈이었다. 수를 다 세면 즉시 중지시켰다. 그런 다음 계속 군대자세로 앉혀 그들을 괴롭혔다. 20초 사이에 가장 많게는 1-2개의주먹밥을 먹을 수 있는데, 늦게 먹는 사람은 1-2개 되는 주먹밥도 먹지 못했다. 소량의 요리나 짠지를 올리리라는 기대는 지나친 욕망으로서 더욱 하지 말아야 했다. 하루 세끼는 모두 이러했다.

시간을 정해 대소변 보기

시간을 정해 대소변을 보기는, 중공의 감옥에서 더욱 보편적이다. 일부 악독한 경찰은 또 시간을 정해 대소변을 보게 한다는 악독하고 사악한 말이 있다. 전 푸젠성(福建省) 융안시(永安市) 철도국(鐵路局) 유치원 교사 쭤슈윈(左秀雲)은 2009년에 푸젠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입감대에서는 낮에 대변을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화장실로 가려면 저녁에 잠을 자기 시작해 1시간 뒤에야 갈 수 있었다. 게다가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해, 시간이 되면 곧 불러 일으켰다. 일어나지 않으면 곧 끌려 일어나야 했다. 입감대 대장 악독한 경찰 류샤오후이는 강론회에서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는 시간을 5분으로 규정한 것은 모두를 위해서이다. 5분을 초과하면 항문열상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헤이룽장 후란(呼蘭)감옥 집중대에서는 대변을 보는 시간을 3분으로 결정했고, 또 휴지도 단지 작은 면적의 신문지 한 쪽만 주었을 뿐이다. 그리고 대변을 배설했든지 막론하고 시간이 되면 곧 다그쳐 화장실을 떠나야 했다. 하얼빈시 아청구(阿城區) 신다중(新大眾)컴퓨터회사의 파룬궁수련생 자오위안(趙玉安)은 이런 박해를 당했다.

헤이룽장 무단장(牡丹江) 제1구치소에서는 대소변을 모두 고정된 시간에 보도록 제한했는데, 하루 동안에몇 차례 소변보는 시간이 제한적으로 있었고 대변은 매일 아침에 한 번씩 보는 것을 허락했을 뿐이다. 게다가 매번 대변을 보는 시간을 3분 내로 시간을 정했다. 그 후 장(張) 모라는 옥졸과 시쯔(喜子)라고 부르는 악도가 고의적으로 사람을 조롱하기 위해, 3분 동안 대변을 보는 시간도 너무 길다고 나무라며, 두 사람은 2분 반으로 제한했는데, 만약 일어나지 않으면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헤이룽장성 화위안 노교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노교소에 들어가면, 옥졸 팀장은 곧 ‘실내의 화장실은 단지 소변을 보는 것만 허락할 뿐, 대변은 실외 화장실로 가서 보아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게다가 대변을 보는 시간을 2분을 주고, 소변을 보는 시간은 1분밖에 주지 않는데 보지 못하면 참아야 한다고 했다.

허베이성 랑팡시(廊坊市) 싼허시(三河市) 옌자오(燕郊)개발구 주거뎬촌(諸葛店村) 파룬궁수련생 저우자아톈(周再田)은 의료업에 15년 동안 종사한 시골 의사였다. 2007년 4월, 그는 구치소에서 여러 가지 고문을 당한 적이 있다. 그중에 바로 일종의 대소변을 제한하는 것이 있었는데, 대변을 볼 때 한 사람이 빨리 수를 셌다. 1부터 100까지 셌는데, 그 정도면 1분쯤 된다. 시간이 되면 반드시 화장실을 떠나야 했다.

장쑤(江蘇) 화이하이(淮海) 공학원 공회 여공 위원회(女工委), 재료화학과 부주임 류리룽(劉麗榮) 박사는 2011년 1월 11일에 장쑤 여자 노교소로 납치된 적이 있다. 입소대(入所隊)에서 그녀는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아침에 270~280명은 반드시 20분 내에 구덩이 10개 밖에 없는 화장실(2개의 구덩이는 옥졸이 전문적으로 사용했음)에서 대소변을 다 보아야 했다. 어떤 때에는 막 차례가 왔으나 일어나는 것이 좀 늦으면, ‘화장실 소장(廁所所長)’ 매음녀 후춘타오(胡春濤)가 한 대야의 냉수를 끼얹었다. 이것도 계산하면, 한 사람이 화장실에 가는 시간은 30여 초였다.

중공 악도는 강제로 시간을 정하여 파룬궁수련생의 음식과 배설을 통제했는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손상을 입히고 모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중공 악당의 파렴치함과 흉악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4/2989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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