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0 두목 소란을 피우다: 불치병이 아니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을 수 없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장쑤(江蘇) 리양시(溧陽市) 파룬궁수련생 장메이잉(張美英) 여사는 올해 4월 리양시 법원에서 3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고 난징(南京) 여자감옥으로 납치된 지 1개월도 되지 않아 박해로걷기가 어려웠다. 리양시의 ‘610’ 부주임 저우허푸(週和福)는 오히려 “그녀가 불치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610사무실’은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1999년 6월 10일 설립하여 법률 위에 군림하는,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한 불법 조직으로, 지난 15년간 매우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저우허푸의 언론은, ‘610’의 주도로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한다.’는 장쩌민의 파룬궁 말살정책을 거듭 실증했다.
올해 50세의 장메이잉은 2013년 11월 8일 리양시 국가보안대대와 리양시 시먼(西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같은 날, 리양시 칭안(清安) 병원의 여의사인 46세의 파룬궁수련생 황원친(黃文琴)도 납치되었다. 두 사람은 창저우시(常州市) 구치소로 납치되었다. 그 기간에 각종 능욕과 체벌, 학대를 당했다. 4월 4일, 리양 법원은 황원친에게는 4년 형을, 장메이잉에게는 3년의 불법 형을 선고했다.
장메이잉은 난징 여자감옥으로 납치되어 계속 박해받았다. 1개월도 되지 않아 박해로 손과 발이 부어올랐는데, 예전의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거듭 도져 걷기가 어려웠다. 몸무게는 59kg에서 40kg로 줄었다. 그러나 감옥 측은 여전히 그녀에게 노예 노동을 하도록 강요했다. 그녀의 가족이 병보석으로 치료받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리양시 ‘610’ 부주임 저우허푸는 단호히 거부했다.
황원친은 박해로 심각한 요독증, 급성 심장기능상실, 중증 빈혈, 폐부 감염 등 중증이 나타나 생명이 위독해져 가족에 의해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리양시 위생국에서는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격으로 4월에 황원친의 월급 지급 등 모든 대우를 중지했다. 가족이 리양시 ‘610’ 주임 리융팡(李永芳)을 찾아 배상과 공제 당했던 월급 처리를 요구했으나, 리융팡은 뜻밖에 “그러면 감옥으로 보내 치료하세요.”라고 하며 위협하였다.
리양시(溧陽市) ‘610’ 주임 리융팡(李永芳): 13906145202, 자택 0519-87262998, 사무실 0519-87266303
리양시 ‘610’ 부주임 저우허푸(週和福): 13906145024, 자택 0519-87258313
리양시 공안국 국장 겸 종합치안관리사무실 두목 장페이중(張培鐘): 13775281507, 사무실 0519-87266301(현재 이미 전근 갔음)
국가보안대대 왕하이마(王海馬): 13906141208, 자택 0519-87226989, 사무실 0519-87266878, 차이진(蔡進) 13813533555
리양시 검찰원:
검찰관 스시쑹(史夕松)
검찰관 검찰장 저우창춘(周長春): 13906117288
리양시 법원:
재판장 장리(張俐): 13961281978, 사무실 0519-87035811
원장 런즈칭(任志清): 13806141599
부원장 원젠메이(溫建美): 13901497882, 자택 0519-87230581, 사무실 0519-87116618
문장발표: 2014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3/2989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