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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박해로 샤오장허는 사망하고 류샹췬은 정신이상이 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두장옌(都江堰)시 톈마진(天馬鎭) 셴허촌(仙鶴村) 파룬궁수련생 샤오장허(肖章和)는 중국공산당(중공)의 졸개에게 납치돼 독극물을 주입당한 뒤 혈홍색 종양이 나타났는데, 결국 2014년 음력 4월 24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두장옌시 충이진(崇義鎭) 노년 여성 파룬궁수련생 류샹췬(劉向群)은 2013년 10월에 경찰에게 납치돼 머리를 밟힌 채 독극물을 주입 당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후 정신이 비정상적이었으며, 3월 12일 이른 아침에 집을 떠났는데 지금까지 실종 상태다.

2013년 10월 21일에 톈마진 종합치안관리사무실 셰빙(謝兵)은 샤오청웨이(肖成偉) 등 졸개들과의 결탁해 샤오장허를 진 정부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이튿날 찻물에 독약을 투입해 샤오장허의 몸에 혈홍색 종양이 나타났다. 가족은 샤오장허를 쓰촨성 화시(華西) 병원으로 보냈다. 처음에는 약물 중독에 속한다는 진단이 내려졌으나 그 후에는 ‘담결석’으로 고쳤다. 게다가 가족에게 이 환자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지를 문의했고, 또 이 병은 치료하기가 어렵다며 수술실에서는 지탱해 냈을지라도 보호실에서는 버티지 못할 것이라 했다.

1. 류샹췬, 독극물 주사를 맞고 정신이상 돼 실종

2013년 10월 하순에 두장옌시 충이진 노년 여 파룬궁수련생 류샹췬(여, 50여 세)은 충이진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충이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머리를 발에 밟힌 채 독극물을 주입 당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정신이 비정상이 됐다. 2014년 3월에는 전형적인 정신질환 증세가 나타났는데 결국 3월 12일 이른 아침에 집을 떠나 여태껏 실종 상태다.

류샹췬은 두장옌시 충이진 구이차오촌(桂橋村) 2촌 사람으로,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직장(直腸) 질환에 걸려 말하기 어려운 고통을 당했다. 장시간 고름이 흐르고 물이 흘러 사방으로 다니며 치료를 받았다. 여러 민간 처방을 모두 사용했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병고의 시달림 속에서 성격도 매우 나빠져 가족도 싫어했다. 10여 년 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의 병이 전부 사라졌다. 류샹췬은 대법 ‘진선인(眞ㆍ善ㆍ忍)’의 심성요구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점점 좋게 변했다. 남편이 병에 걸린 기간에 그녀는 사방에서 돈을 빌리고 또 그의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 남편을 위해 치료해 주었다. 그녀의 정성스러운 관심과 보살핌 하에 남편을 사신의 손에서 빼앗아왔다. 일가족은 그녀의 변화를 보고 모두 그녀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다.

1999년, 중공 사당 집단은 대법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류샹췬은 민중이 거짓말 해독을 입는 것을 보았다. 민중이 중공에게 말려들어 미래를 잃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던 그녀는 진상에 명백하지 못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3차례나 충이진 파출소에 불법 구금당했다.

2012년 4~5월 사이에 류샹췬의 진상 알리기를 저지하기 위해, 충이진 종합 치안관리 사무실에서는 충이진 파출소와 협력해 류샹췬을 불법 구금했다. 2013년 상반기, 류샹췬은 두장옌 진마진(金馬鎭)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에 명백하지 않은 세인에게 신고를 당해 불법적인 구금을 당했다. 2013년 5월, 류샹췬은 세 번째로 충이진 파출소에 의해 박해를 당했다.

2013년 5월, 충이진 파출소에서는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진상에 명백하지 않은 사람을 이익으로 유인해 올가미를 설치했다. 류샹췬은 문을 나선 후 한 노인이 길옆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곧 다가가서 이 노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결과 이 노인은 큰 소리로 “파룬궁입니다. 빨리 오시오!”라고 외쳤다. 이어서 길옆 전화 박스에서 몇 사람이 뛰어 나오더니 류샹췬을 충이진 파출소로 납치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 재연: 독극물 주입

류샹췬이 자술한데 따르면, 충이진 파출소로 붙잡혀 간 후 그녀는 먼저 위층으로 끌려갔다고 한다. 아래층으로 내려올 때 그녀는 앞에서 걸었고 막 아바주(阿壩州)에서 전근되어 온 충이진 파출소 소장 런즈융(任志勇)이 그녀 몸 뒤를 따랐는데, 이 사람은 얼굴이 가무잡잡하고 몸집이 컸다. 계단까지 내려왔을 때 런즈융은 갑자기 몸 뒤에서 그녀의 뒤통수를 한 주먹으로 쳤다. 류샹췬은 구타로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인사불성이 됐다. 런즈융은 한쪽 발을 또 그녀의 얼굴을 단단히 밟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는데 당시 그녀는 곧 귀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느낌이 들었다(이때 이미 뇌 손상을 입었을 것이다. 그 후 귓바퀴가 찢긴 것을 발견했음). 런즈융은 그녀를 밟으면서 그녀의 손을 움켜쥐고 주사를 놓았다. 그녀가 몸부림치며 “나는 병이 없는데 당신들은 무슨 주사를 놓죠?”라고 말하자 런즈융은 “이것은 당신의 건강 검사에 사용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류샹췬이 강제로 주사를 맞은 후 그녀가 거주하고 있는 대대 서기 예젠[葉建, 예젠와얼(葉建娃兒)이라고 부름]이 집으로 마중해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간 한두 달 후, 류샹췬은 정신이 흐리멍덩한 증상, 환각 등이 나타났는데 갈수록 심해졌다. 늘 밤중에 일어나서 집안에서 우당탕거렸고 헛소리만 했다. 정신이 들었을 때는 곧 가족에게 런즈융이 자신을 박해한 과정을 알려주었다. 가족과 친척 친구들은 멀쩡하던 사람이 박해로 이 모양이 된 것을 보고 모두 매우 분개했다. 3월 12일 밤중, 가족이 깊은 잠이 든 상황에서 류샹췬은 혼자 문을 나섰는데 지금까지 실종 상태다.

직접적인 책임자: 충이진 파출소 소장 런즈융 전화: 87286151 13540228666관련 인원: 파출소 부소장:

덩추이(鄧卒) 13768233377펑즈민(彭智敏) 13880085959탕잉팡(唐櫻芳) 13736668337천하오(陳浩) 13550155455

2. 두장옌시 샤오장허가 약물 박해로 사망

샤오장허(남, 60여 세)는 두장옌시 톈마진 셴허촌 7조에 살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1년 후, 중국공산당 사당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샤오장허는 톈마진 사람에 의해 ‘중점 밀착 감시 대상’으로 여겨져 매일 경찰차가 집 앞에 정차해 있으면서 눈을 훤히 뜨고 온종일 샤오장허를 미행했다. 감시에 직면해 샤오장허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어떤 때에 직접 정부로 가서 진상을 알렸다.

샤오장허는 불굴의 의지로 진상을 알리는 행위에 대해 톈마진 사당 인원은 매우 증오하고 두려워했다. 박해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톈마진 종합치안관리사무실 주임 셰빙(謝兵)은 샤오장허에게 “톈마진 당위원회[진장(鎭長), 당위원회 서기 랴오펑(廖鵬)]에서 파룬궁에 대한 방침은 ‘발생하기만 하면 혼낸다’입니다. 특별히 당신은 중점 감시 대상이기에 당신이 다시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 곧 당신을 신진(新津) 세뇌반으로 끌고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매번 사당의 이른바 ‘민감한 날’이 되면 셰빙 무리는 더욱 감시를 강화해 샤오장허가 산책하고 채소를 사러 문을 나서도 미행했다. 그리고 매번 셰빙 무리가 와서 먼저 한 사람을 찾았는데, 그가 바로 샤오장허의 조카이자 셴허촌 7조 대장인 샤오청웨이(肖成偉)였다. 기본적으로 매번 샤오청웨이를 찾고서야 샤오장허의 집으로 갔다. 조카 샤오청웨이는 사당 거짓말에 중독돼 삼촌 일가족들이 여러 차례 진상을 알리고 선의적으로 권고함을 전혀 듣지 않았으며, 뜻밖에 인륜을 저버리고 직접 자신의 삼촌 샤오장허 박해에 참여했다.

2013년 10월 21일, 샤오장허의 집 앞에 경찰차가 한 줄로 길게 늘어서서 정차했다. 톈마진 종합치안관리사무실 셰빙은 샤오청웨이 등 졸개와 결탁해 샤오장허 집안에 들이닥쳐 그를 강제로 끌고 갔다. 셰빙은 날뛰면서 경찰력을 크게 좌우지했는데 이웃들마저 깜짝 놀랐다. 샤오장허의 자술에 따르면, 이 졸개들은 그를 진 정부 세뇌반으로 납치한 후 그에게 이른바 ‘보증서’를 쓰도록 요구했고 아울러 그를 한 발자국도 떨어지지 않고 미행했는데 화장실로 가도 어떤 사람이 신변에 붙어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샤오장허는 단호하게 ‘보증서’를 쓰지 않겠다고 했다.

이튿날, 신진 세뇌반에서 두 사람이 왔는데 남자는 쉬[徐, 쉬단(徐丹)으로 추측함] 씨는 30여 세였고 여자는 40여 세였다. 오전 내내 악인은 아무런 수확이 없자 또 강제로 샤오장허를 향 정부로 납치했다. 점심에 그들이 그에게 밥을 가져다주었다. 오후에 또 한 여자(30여 세)가 왔는데 매우 부지런히 차에 끊인 물을 붓고 끊임없이 물을 마시게 했다. 처음에 샤오장허는 줄곧 정념이 매우 강했는데 5시가 지나자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말도 하지 않았다. 악인이 그의 손을 잡고 ‘보증서’를 쓰게 하자 곧 따라서 썼으며 전혀 반응이 없었다. 셋째 날, 악인은 역시 끊임없이 샤오장허에게 찻물을 마시게 했는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잠시 후 샤오장허는 미혹되어 쓰라는 대로 다 썼다.

샤오장허는 집으로 돌아온 후 차츰 정신을 차렸다. 그는 즉시 진 정부로 가서 그가 서명한 글을 폐기한다고 엄정하게 성명했다. 게다가 종합치안관리사무실 셰빙 등에게 그에게 무슨 약을 투입했는지를 물었다. 그러나 종합치안관리사무실, 그 중공의 악인들은 한사코 부인했다. 일주일이 지난 후 샤오장허는 목이 아프고 쉬는 등 증상이 나타났고 이어서 몸 위에 혈홍색 종양이 나타났다. 가족은 그를 두장옌시 인민병원, 시 인민병원으로 보냈는데 “이 병을 우리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큰 병원으로 보내야 합니다.”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가족은 또 샤오장허를 쓰촨성 화시(華西) 병원(쓰촨성에서 가장 일류 병원에 속함)으로 보냈다. 화시 병원에서는 처음에 샤오장허에게 약물 중독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의심스럽게 하는 것은 그 후 또 진단 결과를 ‘담결석’으로 고쳤다. 게다가 가족에게 이 환자가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문의했고 또 이 병은 치료하기가 어렵다며 수술실에서 지탱해 냈을지라도 보호실에서는 버텨내지 못할 것이라 말했다.

얼마 되지 않아 샤오장허의 몸에 혈홍색 종양은 신속하게 퍼졌으며 2014년 음력 4월 24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날은 마침 샤오장허 아내의 생일이었다.

샤오장허가 중독돼 ‘병세가 심한’ 기간, 톈마진 종합치안관리사무실의 셰빙은 여전히 늘 집으로 찾아와 괴롭혔다. 당시 샤오장허 노인은 이미 움직이기 어려워 몸져 자리에 누웠다. 셰빙 등은 매일 와서 문을 두드리며 방해했다. 결국, 샤오청웨이는 삼촌이 확실히 위험한 것을 보자 그들을 저지했다. 그의 저지 하에 이 무뢰한들은 그제야 오지 않았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샤오장허가 중독된 사실을 밍후이왕에 폭로한 후 두장옌시 ‘610’은 또 다운로드하고 인쇄해 텐마진 종합치안관리사무실에 보여주었다. 하지만 샤오장허의 가족이 셰빙에게 질문했을 때 그는 뜻밖에 “약물을 투입했는지는 상관하지 마시오. 어쨌든 공산당의 정책은 파룬궁이 존재함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톈마진 사당은 여전히 또 샤오장허의 가족과 거주지를 감시하고 있다.

중공 사당의 종말은 곧 가까워 온다.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보시라이(薄熙來), 리춘청(李春城) 등 중공 고위관리는 이미 보응을 입었고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은 모두 청산 당하는 말로를 벗어나기 어렵다. 추종자들에게 보응이 떨어질 날도 머지않았다. 두장옌시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추종자들에게 권고한다. 어서 빨리 정신을 차려 공을 세워 속죄하라. 그렇게 하지 않고 보응이 도착하면 후회해도 늦는다!

샤오장허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

톈마진 종합치안관리사무실 주임: 셰빙(謝兵) 13350840183

셴허촌 사당 서기: 저우청구이(周成貴) 13608016913셴허촌 7대 대장: 샤오청웨이(肖成偉) 13666224966

박해에 참여한 자: 톈마진 진장 겸 당위원회 서기: 롄펑(廖鵬)13981790666, 13558888995진 치안실 팀장: 런파제(任發傑)형사경찰중대 대장: 레이타오(雷濤)톈마 무장부 주임: 펑융강(馬永剛)셴허촌의 기타 인사: 황창(黃强) 서기 13882170719

문장발표: 2014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1/2988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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