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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친구의 어머니를 보살펴 드린 류훙샤, 불법 체포령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시의 류훙샤(劉紅霞, 여, 39)는 친구 왕위쓰(王語絲)가 파룬궁 수련 때문에 중국공산당(중공) 경찰에게 납치되자 질병이 위중한 왕위쓰의 어머니를 보살펴 드렸다가 중공 경찰에게 납치됐다. 일전에 류훙샤는 불법 체포령을 받았는데 그녀는 단식으로 중공의 박해에 항의했다.

류훙샤는 현재 다롄 구치소 7감금구역 5감방에 불법 감금돼 있다.

류훙샤는 다롄 취안수이(泉水) 아오린위안(奧林園) 주택단지에 거주했고 다롄 외국어학원 러시아어학과를 졸업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것 때문에 2007년 10월에 다롄시 공안국에 의해 납치돼 감옥 밖에서 1년 노동교양을 집행 받았다.

올해 봄에 파룬궁수련생 왕위쓰가 납치되자 그의 어머니는 몸져누웠다. 류훙샤와 예칭리(葉青麗) 두 사람은 국가보안이 왕위쓰의 가족을 미행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면서도 왕위쓰의 모친과 가족을 보살펴 드렸는데 경찰에게 6개월 넘게 미행을 당했다.

2014년 7월 말, 시강구(西崗區) 국가보안 및 샹궁가(香工街) 파출소에서는 류훙샤의 집으로 가서 가택 수색을 진행한 동시에 납치하려 시도했으나 그녀는 벗어났다. 지명수배 신분이었던 이유로 그녀는 싱예(興業)은행 다롄 시강(西崗)지점에서 신분증을 사용해 업무를 처리할 때 은행으로부터 신고를 당했다. 류훙샤는 황허로(黃河路)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샹궁가 파출소에서는 야오자(姚家)구치소 7감금구역 5감방[교도관은 류예(劉燁)임]으로 납치했다. 그녀는 8월 13일에 시강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체포령을 내린 자는 1과 책임자 안자(安嘉, 여)이다. 체포령을 내린 뒤 사건은 여전히 시강분국에서 계속 정찰했다. 업무 담당자는 시강분국 국가보안대대 정진바오(鄭金寶)였다.

류훙샤는 사람됨이 정직하고 선량했다. 그녀는 중공이 박해로 직업을 잃고 또 남편이 납치된 그 기간 여러 해 동안 줄곧 독립적으로 연로하신 아버지와 어린 아이를 보살폈다. 9세인 아들은 반에서 학습 성적이 일등이었다. 악독한 경찰이 들이닥쳐 가택을 수색한 이유는 뜻밖에 “당신 아들이 학교에서 유일하게 붉은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였다.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생의 미행, 납치에 참여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계통 인원에게 권고한다.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그 범죄는 천지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다. 시간이 길고 짧음을 막론하고 언젠가는 벌을 받을 것이다. 절대로 스스로 사당(邪黨) 악행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 역사적 시기가 곧 다가오고 있는데 당신들이 자신의 미래를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

이 외에 류훙샤는 체포 통지서를 받은 후 단식을 시작했는데 현재 상황은 분명치 않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6/2986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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