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운(靑雲)
[밍후이왕] 랴오닝성 다롄지구는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한곳이다. 밍후이왕의 통계에 따르면 다롄에서 이미 126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바로 이런 공포적인 환경에서도 이미 진상을 똑똑히 알고 있는 선량한 다롄사람들은 자신들 직위를 이용해 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하고 도와주었다. 그들 신변안전을 위해 잠시 그들의 실명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역사가 영원히 이 좋은 사람들을 기억할 것이다.
1.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으라는 지시를 거절한 다롄 경찰
신생(新生, 가명)은 다롄시의 한 파출소 순경중대장이다. 2001년, 상부에서 그에게 베이징에 가서 평화적인 민원을 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아 오라고 했다. 상금을 많이 주었기에 베이징에 갔다 온 경찰들은 모두 돈을 벌었다. 그러나 신생은 가는데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사석에서 친구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대부분이 노인들이 건강을 위해 하는 것으로 나는 그들을 붙잡으러 가지 않겠어. 나는 결코 파룬궁수련생을 붙잡는 돈벌이를 하고 싶지 않아. 상금을 받고 싶으면 능력을 키워 깡패들과 형사범을 붙잡겠어.”
2001년 5월 어느 날, 한 파룬궁수련생이 신생에게 많은 대법진상을 말해 주었다. 진상을 듣고 있던 그는 말했다. “다롄 신문사에 있는 친구가 말하기를, 양심을 팔면서 파룬궁수련생을 공격하는 문장을 쓰고 있는 신문사 내 몇몇 사람들은 모두 상부의 지시를 받고 쓰고 있다고 했어요.”
헤어질 때 그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하면서 “부귀공명 탐하지 않고, 밤낮을 이어 신의 메시지를 전하네”라고 파룬궁수련생을 칭송하며 미소를 지었다. 파룬궁수련생도 그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축복했다.
2. 자금을 원조하고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한 다롄 경찰
40여세 다롄 경찰인 호운(好運, 가명)은 업무상 1천 명이 넘는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하게 됐다. 처음에는 그도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옳다고 생각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과 자주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고 있으며, 진실한 말을 하고, 선량하며, 책임감이 있고, 다른 사람을 즐겨 도와주는 공통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중국공산당이 경찰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을 때리고 욕하고,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는 등 각종 형구를 사용해 강압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키도록 격려했지만 파룬궁수련생은 시종 미소를 지으면서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았다.
장기적인 관찰을 통해 그는 “나는 1천 6~7백 명이 되는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과 접촉했는데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었다. 중국공산당의 탄압은 틀린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는 이 1천 6~7백 명의 명단을 증거로 보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에 그는 자신의 신분으로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했다.
하루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파출소로 납치됐다.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그를 찾아 구출해 줄 것을 요청하자 그는 즉시 그 파출소 소장을 찾아 갔고 그날 저녁으로 그 납치됐던 파룬궁 수련생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몇 년 전, 파룬궁수련생 두 명이 경찰의 추격을 당하고 있었다. 그들은 박해를 피해 외지로 가려 했다. 그때 그들은 집으로도 갈 수 없었고 친척 친구 집에도 갈 수 없었다. 위급한 상황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경찰을 찾아 갔다. 그는 자기 수중에 있던 2천 위안을 몽땅 털어 파룬궁수련생에게 주어 그들은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3. 사악한 경찰의 소란에 저항하면서 신신을 보호해 준 선량한 교사
어린 신신(鑫鑫)은 다롄에 살고 있었다. 1997년, 7살인 신신은 부모를 따라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그의 전 가족과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함께 다롄시 정부에 민원을 갔다가 경찰에 체포돼 저녁 10시가 넘어서야 풀려났다. 2000년 10월, 신신의 부모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박해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붙잡혔다. 엄마는 불법적인 3년 노동교양을 당했고 아빠는 세뇌반에 붙잡혀 박해를 당했다. 사악한 경찰은 그를 돌봐주던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 외삼촌도 붙잡아다 현금 1만 위안을 갈취하고 풀어주었다.
사악한 경찰은 또 신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 교사와 교장을 찾아가 신신이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퇴학시키라고 했다. 신신의 담임교사는 “신신은 훌륭한 학생입니다. 만약 파룬궁을 수련해 어린이들이 모두 신신처럼 좋은 학생으로 된다면 전 학급 학생들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치에 맞는 말을 듣고 경찰은 풀이 죽어 돌아갔다. 이후부터 이 담임교사는 신신을 직접 돌보아 주었다. 신신은 선량한 담임교사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2년 동안 선생님의 집에서 생활했다.
2006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범죄가 폭로된 후 신신의 부모는 딸의 신변안전이 염려되어 여러 번 고비를 넘으면서 신신을 호주로 보내 공부하게 했다. 지금 신신은 어엿한 청년 파룬궁수련생으로 성장했다.
4. 파룬궁을 도와 준 사장의 사업이 갈수록 잘 되다
다롄에 있는 한 사장은 선량하여 다른 사람 도와주기를 좋아했고, 부지런하고 현모양처인 아내가 있었다. 하루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사장을 찾아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샤오리(小李)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줄 것을 부탁했다. 사장은 통쾌하게 그를 고용하고 판매를 책임지게 했으며 봉급도 넉넉히 주었고 월 교통 정기권까지 사주었다.
샤오리도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했고 고객들도 매우 만족해하여 단골손님도 많아졌다. 사장은 샤오리의 됨됨이에 아주 만족했다.
샤오리는 물건을 팔면서 많은 선연을 맺게 됐고, 항상 고객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사장의 한 친구가 사장에게 “샤오리가 날마다 파룬궁 진상을 말하면 장사에 영향을 줄 것 같네”라고 귀띔을 했다. 사장은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도 생존할 수 있어야지. 그가 말하는 것은 모두 진실인데 그가 이야기하고 싶으면 이야기 하라고 하게.” 그는 이 일을 샤오리에게 알려주면서 “자네는 여기를 대법을 알리는 곳으로 하게나!”라고 말했다.
사장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손님들이 물건 배달을 요구하면 곧 샤오리를 가게 했고 항상 “자네 가서 또 말해 주게나”라고 했다. 이 손님들은 몇 년 동안 줄곧 여기에서 상품을 배달 받았기에 그는 친구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구도되기를 희망했으며 이 인연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했다.
사장 부부와 두 일꾼까지 네 사람은 하루 종일 바쁘게 보내고 나면 하루에 몇 백 위안, 많을 때에는 수천 위안까지 번다. 하루는 샤오리가 이 일을 이웃에 살고 있는 경찰 아내에게 이야기하니 그녀는 “모두 대법이 그에게 갖다 준 복이지요”라고 말했다.
샤오리가 떠나게 되자 사장은 “자네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찾아주게”라고 말했다. 사장은 샤오리와 함께 지내면서 파룬궁수련생이 가장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5. 파룬궁수련생을 도와준 다롄의 검찰관
현지의 한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 납치돼 불법적인 노동교양을 몇 년 받게 됐고 또 직장에서 일방적으로 그의 공직을 해임했다. 한 검찰관이 이 말을 들은 후 관련 법률 규정서류를 파룬궁수련생의 친척에게 보내주면서 본 직장을 찾아가 보라고 했다. 가족들은 중국공산당의 법률에 따라도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며 신앙자유는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 됐다. 이 파룬궁수련생은 이전에도 파출소 경찰에게 구타당해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으며 다롄교양원에서 고문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이 수련생은 관련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박해에 참여하는 것은 위법이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이치를 알렸다. 그들은 진상을 안후 모두 협조해 주었다. 이후 이 파룬궁수련생은 다시 복직하게 됐다.
파룬궁수련생들마다 모두 이런 경험과 이야기가 많고도 많다. 중국 대륙에서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거짓말에 미혹되지 않고 그들 자신의 다양한 방식으로 고난 속의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해 주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해 준 사람들은 공덕이 무량하다. 오늘 이렇게 문장으로 정리해 사람들이 길이 그들의 미덕을 기억하게 하려 한다. 좋은 사람들이 일생 평안하기를 축복한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8/298692.html